시대에 합당한 만반의 준비를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시대에 합당한 만반의 준비를 하자

이러한 모든 것을 듣게 될 때, 이제 1985년은 여러분들의 희망찬 해입니다. 이제는 전도시대입니다. 옛날에는 똥구데기들, 쓰레기통들, 이 폐물들, 이걸 전부 다 전도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나라를 전도할 때예요. 나라의 대통령감들, 그다음에는 하늘이 제일 좋아하는 목사들, 목사라도 시시한 목사말고 대가리 목사들을 전도할 때입니다. (박수)

우리는 가인 아벨 원칙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가인인 기성교회 목사들을 빨리 연결해야 됩니다. 누구한테 연결시켜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제일 골찌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앞에 맨 골찌인데 그 목사들이 어디 와 붙겠어요? 선생님의 앞에 와 붙겠어요, 골찌인 여러분들의 뒤에 와 붙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가인 아벨 법칙이라구요.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그 쪽이 가인이면 가인이 아벨을 따라야지요? 「예」아벨의 중심은 누구예요? 「아버님이요」 레버런 문이요? 누구를 따른다구요? 가인은 어디에 와요? 「아벨 뒤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목사 대가리를 끌고 오라는 거예요. 미스터 박은 나라 대가리들을 전부 다 접붙이는 거예요.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웃음) 그러면 살아요. 안 붙었다가는 망하는 거라 구요. 두고 보라구요. 바른 손은 아벨이고 왼손은 가인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선생님의 명령을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손들었다구요. 「예」 금년에 여러분들이 더 많이도 말고 한 사람이 120명 목사를 어떻게든 연결하는 놀음을 할지어다! 아멘! 그러면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120명을 묶지 못하여 죽었던 그 원한의 세계를 넘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훨훨 날아갈지어다! 아멘!

2차대전 이후 40년 맞는 해가 금년이므로 이해에, 이 40년노정에 결정타를 치지 않으면 통일교회와 금후의 섭리역사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스라엘이 1948년 독립했고, 한국이 1948년에 독립했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권이 독립한 것입니다. 독립한 그 해로부터 40년 후 세계복귀 탕감기반을 닦지 않게 될 때는 하늘나라에 영향이 간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제2이스라엘권에서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하늘세계의 새로운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넘어갈 그 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기독교문화권, 자유세계인 미국을 만들어 가지고….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이 3형제가 하나가 되어 미국이 두번째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딱 직선상에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세계는 멸망의 곳으로 접어들 수 있는 그런 위험한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 요때는 한국이 머리를 잘 쓰면 아시아에서 제일 비약할 수 있는 시대권내로 들어왔습니다.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그것은 아마 전 대통령이 나하고 의논해야 될 거예요.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금후에 자유세계가 소련과 공산권보다 낙후되는 것을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방안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하고 의논하면 도움받을지 모른다구요. 그러한 위험한 시대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레버런 문은 혼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에게 말한 것과 같이 1988년까지 여러분들이 120명 이상의 교역자들을 묶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고도 남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 지도자들에게 이야기했다구요. 알지? 「예」 250개 기지가 500이 될 것이고, 500기지가 1,000이 될 것이고 1,000이 2,000이 될 것이고, 2,000이 4,000이 되게 될 때, 그때부터는 공세적 전략을 통해서 3만에서부터 30만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웅비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금후의 통일교회의 전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차원, 그러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댄버리에 갔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30만 비디오 테이프, 30만 책자 전부 다 미국의 목사한테 나눠 준 것입니다. 미국의 교회 실정을 내가 잘 아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구약 성경을 보더라도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현대의 기독교는 끌고 갈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다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직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자, 내가 나오는 날에는 전국에 있는 목사들을 가서 만나볼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기억하라구요. (박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천대를 받고, 어려움을 당하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때에 있었지만 그때 가서는 알 것입니다. 그때 가서는 알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언론계의 이놈의 자식들한테는 한 번도 인터뷰를 안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예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인터뷰를 세계적으로 해 버릴 거라구요. 그때 가서야 '레버런 문이 저럴 줄 몰랐구나'하며 눈이 둥그래질 것입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우리는 120명 목사를 위주로 해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을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이 1년 기간에 총주력해야 되겠습니다. 색시건 남편이건, 아들이건 그걸 넘어서, 민족을 넘어서, 환경을 넘어서 가는 것만이 생사지권을 해결하는 세계적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이제부터 탕감노정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고생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1988년만 넘어가게 될 때는 레버런 문은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갈 것입니다. 북한 땅을 찾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북한에 가느냐 이겁니다. 김일성이 반대하면 중공을 통해 가지고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쉽겠어요? 「아니요」 지금까지 나는 어려운 일을 해 나왔습니다. 꿈같은 일을 해 나왔어요. 그런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 이제 다 일어서라구요. 오늘 뭐 하루종일 땀내며 얘기했는데 말이예요, 댄버리 가기 전에 쓰러질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기분 좋게, 선생님에게 약속 한번 해야 되겠어요. '120명은 문제없소. 탕감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환난 시련을 다 넘어서 가지고, 자유의 천국을 향하여 가는 데 있어서 120명 목사들은 문제없다' 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