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특허권만 가지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특허권만 가지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

그러면 이제부터는 영계를 어떻게 다리 놓아 가지고 뛰어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을 얘기하자구요. 재미있지요? 여기에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예요, 미국 사람이예요? 동양 사람이예요, 서양 사람이예요? 동양의 한국 사람이지요? 「아니요」 왜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한 가지 특허권이 있습니다. 여러분, 문명시대에 필요한 모든 발전의 요소들은 반드시 특허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발전합니다. 그런데 특허권이 전부 달라요. 옷 만드는 특허권, 뭐 무엇이든 전부 다 특허권입니다. 특허권만 가지면 그 하나 가지고 어디 가든지 행세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일진대 영계에 있어서도 그런 법이 있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특허권은 백인만이 통한다 하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흑인은 안 되고 아사아인은 안 된다 하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사람 종류는 만사가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영계의 특허권을 타기 위해서 역사상에 고생한 종주들과 종교인들이 많았지만 그러한 종교인들 가운데 챔피언 특허권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거 보여 주면 좋겠지요? 「예」그게 거짓인지 알게 뭐예요? 선생님은 유대인같이 생겼기 때문에 사기성이 농후한데 그 어떻게…. 보통 유대인같이 코가 이렇게 생긴 사람은 사기꾼이라는 것입니다. 사기성이 농후하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아서 사기성이 많다는 거예요.

무엇을 보고 알게 되느냐?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모인 얼룩덜룩한 이 녀석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디든지 올라가겠다고 하니 그거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야야야 레버런 문아, 안 된다 안 돼'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오케이하는 거예요. 내 사인이 없이는 안 된다구요, 내 사인이 없으면. 그런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그러면 좋겠 지요? 「예」

미국에 뭐 훌륭한 대통령들이 많아 영계에 가 있더라도 앞으로 거기에 내 사인이 필요할 때는, 어떤 군왕, 어떤 성자, 어떤 종주가 있어 가지고 내 사인이 필요할 때는 전부 다 머리 숙이고 나한테 안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말이예요, 책임지고 그저 주인 박사의 똥도 씻어 주고, 발길로 차도 '아이고 고맙습니다'라고 해야 박사 학위를 사인 해 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해주는 거라구요. '내가 당당해서 코를 보나 얼굴을 보나 허우대를 보나 무엇을 보나 전부 다 낫고, 씨름을 해도 이기고 밥을 먹어도 많이 먹고 뭐든지 일등할 수 있고 열 가지 백 가지 전부 다 나은데 한 가지 그것 좀 모른다고 박사 학위를 안 줘?'라고 해도 안 통한다구요. 내가 그런 특허권을 가졌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요사스런 세상에 소문이 나고 다 망해 없어질 줄 알았는 데 댄버리 감옥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 당당하게 큰소리를 쾅쾅 해대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가지고 전부 다 보고 듣고 해서 알아 가지고 큰소리를 쾅쾅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 사인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를 보고 그 다음에 결재할 것입니다. 레버런 문 사인이 있느냐 없느냐를 봐서 레버런 문 사인이 있으면 오케이다 하고, 없을 때는…. (웃음)

말이 쉽지 사실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만일에 그런 표딱지만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세계, 영계는 전부 다 선생님의 손 안에 놀아날 것이고, 영계에 들어가는 이 육계는 어차피 하나의 골짜기로 안 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습니다」

레버런 문이 딱 공정을 내려 가지고 빵 쏘는 거예요. 공산당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 거예요. 미국정부가 제일 무서워하는 공산주의를 대해 가지고 레버런 문 혼자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요전에 프로베이션 오피서(probation officer;보호관찰관)가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나는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판사 앞에서나 어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죄 없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나, 사탄 앞에도.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