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와 갈렙같이 강하고 담대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강하고 담대하라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나와 가지고 가나안 7족을 앞에 놓고 들어가게 될 때에 말이예요, 요단강을 건너가게 될 때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비롯한 열두 명에게 40일 정탐을 시켰어요. 그 보고를 들어 보면, 열 사람은 반대하고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두 사람은 형편없이 몰리는 입장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믿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그 사람들 은 가나안 복귀를 했고, 반대하던 열 사람과 제1대 조상들은 전부 다 광야의 독수리 밥이 되어 쓰러졌던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세계적 가나안 복귀 40년 기간에 3년노정을 책정해서…. 그래서 이 3년노정에 결판을 봐야 된다고 한 거라구요. 3년노정에 있어서 2년째가 위험해요. 제일 힘들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흥진이가 갔고, 내가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선생님도 감옥까지 간 거라구요. 지도자로서 하늘땅을 책임진 선생님은 심각하다는 거예요. 흥진이를 사탄이가 그렇게 한 줄 알고 여기에서 통일식을 만들어 가지고 흥진이 승화식을 치르게 했다 이거예요. 승리의 아들로서 낙인을 찍어 보내기에, 흥진이가 갈 때까지 내가 눈에서 눈물을 안 흘렸어요. 안 흘렸다구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세계에 있어서 선생님이 기도한 대로, 말한 대로, 사실 그대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걸 알지요? '아-그랬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조여 들어오는 거예요. 이제 홍수가 몰려와요. 큰 사망의 구렁텅이에 홍수가 나 가지고 물이 사방에서 모여 들어 가지고 확 넘는 날에는 문제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 요즈음 미국의 여론이 많이 달라졌지요? 그렇게 선생님에게 핍박 잘하고, 욕하기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레버런 문 소문이 신문에 나면 날수록 손을 내리고 내려가는 거예요. 자꾸 내려간다구요. 자기 조상들이 와서 못살게 그러는 거예요.

지금 레버런 문이 무서운 존재라구요. 미국 법무성에서 아주 벌벌 떨고 있는 거예요. 죄를 지었으면 떨어야지요. 죄를 지었으면 그래야 돼요. 죄 있는 녀석은 그래야 된다구요. 난 감옥에 있어도…. 내가 하지 않더라도 영계에서 그렇게 만든다는 거예요.

이런 때에 있어서 우리 무니들은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이 세상 천지 어떤 곳을 향하여서라도 대담하게 나갈 수 있게끔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각오를 해야 돼요. 대담하라는 거예요. 강하고 담대하라!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의 미국 사고방식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아이구, 전화하고 와야지. 으례히 그래야지' 그런다구요. 그러나 너희들 어미 아비가 죽어도 전화 오면 갈래?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내가 30만 명 앞에 비디오 테이프와 원리책을 보냈기 때문에 그거 안 읽게 안 되어 있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은 양심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읽는 거예요. 안 읽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점점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웃음) 이걸 돈으로 치게 되면, 세상 사람으로 하자면 한 2천 만 원 들여서 보낼 것을 우리가 한 거라구요, 현찰로.

그러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저 가나안 복지를 향해 출발한 때와 마찬가지로 '가나안 복지다' 하며 출발할 때, 전부 다 '예스' 하고 나서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걸 세밀히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이제 예수님이 알았으면 서 왜 말을 못 했는지 그 이유를 알았지요? 「예」 그러면 예수님이 지금까지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한 내용의 얘기라든가 한 일이라든가 이런 것을 선생님과 비교할 때, 누가 더 내용을 많이 알고 누가 더 일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요」 자, 예수님이 왜 말을 못 했느냐 하면 때를 맞추어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 나 자신은 때를 만나 가지고, 즉 그러한 때가 되었고, 내가 평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그 한때, 그런 때를 맞았기 때문에 그걸 만들어 나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