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인정받고 하나님에게 인정받아야 트루 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상대에게 인정받고 하나님에게 인정받아야 트루 맨

예수님을 두고 보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아담의 자리에 있다면 해와가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그럼 트루 맨이라는 것은 무 엇에 쓸 거예요? 아담 자신을 위해서 쓸 거예요, 트루 우먼을 위해서 쓸 거예요? 「트루 우먼」

그래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남자로구나' 할 수 있는 남자가 트루 맨이예요. 간단하다구요. (웃으심) 남자는 여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돼. '이놈의 남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있고, 영원히 나하고 하나님하고 하나될 수 있는 남자로구나' 할 때 그게 트루 맨이야. 이렇게 얘기하라구. (통역자에게) (웃음)

여자가 남자에게 '당신은 트루 맨이예요. 난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그럴 때 조그마한 여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마음을…. 그때는 그 마음을 알 수 있는 거예요, 들여다보고. '야,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구나. 아, 너도 나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사랑으로, 영원히 갈 수 있는 사랑에 불타고 있구나. 요것 봐라' 이래요. 「남자가 여자를 보면 말 이예요? (통역자)」 그럼. 이럴 때 트루 맨, 트루 우먼이 되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남자가 '너는 트루 우먼이다'라고 해야 지상에 트루 우먼의 역사가 시작되고, 트루 맨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다음에는 트루 갓(true God;참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트루 갓의 뜻이…. 간단하지요?

자, 이제는 여러분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자신을 좀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뭐하러 왔어요? 뭐하러 왔어요? 난 여러분들과 상관 없어요. 예수님이 자기 어머니를 대해서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고 들이깐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내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도 아니예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아닙니다」 상관 없어요. 「있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틀렸어요? 「예」 (웃음)

내 하나 물어 봅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어요? 우리가 알았다고 메시아라고 할 수 없어요. 예수님은 그걸 몰라서는 안 돼요. 알았을 텐데 왜 말을 못 했느냐? 왜 말을 못 하고 후대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지 못했느냐? 가르쳐 줄래야 가르쳐 줄 재료가 없어서 못 가르쳐 주었다는 겁니다, 재료가 없어서. (웃음) 뭐 재료가 있어야 가르쳐 주지요. 이것 또 속았구만. 답이 어떨 것 같아요? 그 답이 맞는 것 같아요? 「예」 맞다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이 땅 위에 남길 수 없었습니다. 전통을 남길 수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다시 와야 됩니다. 다시 와야 돼요.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예수님이 다시 온다고 말한 사실을 볼 때에 예수는 알고 있었다 이거예요. 올 때에는 무얼 찾아오느냐? 신부를 찾아오겠다는 말이예요. 어린양잔치 할 때, 신랑으로서 신부를 찼아오겠다는 말, 그 얼마나 멋있는 말입니까? 이 내용만 가지고도 예수는 메시아라는 자격을 따고도 남습니다. 메시아가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예수가 다시 와서 뭘할 것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참남자가 되고 참여자가 되어 가지고, 참여자 앞에 참남편으로서 '내 사랑이요' 할 수 있고, 참아내로서 참남편한테 '내 사랑이요' 할 수 있는 참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보실 때 '참아들딸! 내 사랑의 아들딸이다' 할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가 말하기를 '참남자는 이런 사람이다' 할 수 있어야 되고, 하나님도 말하기를 '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는 참남자의 모델은 이런 사람이다'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이 말하기를 '이것은 내 사랑을 중심삼고 틀림없는 내 아들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자, 그러면 남자 여자가 그래 가지고 사랑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되는 거예요? 응? 「……」 이놈들아 어떻게 하나되는 거야? 하나님의 사랑을 가운데, 복판에 세우고 하나된 완전한 여자로서 내 이상상대라고 생각하는 남자를 불타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남자도 그런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둘이 다 자기 사랑을 안고 앉아 가지고는 이룰 수 없으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하나되는 거예요. (웃음) 자, 남자 여자가 이렇게 만났겠어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둘이 뼈다귀가 으스러지게 한번 눌러라 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이구, 나 죽겠다. 으응─' 할 때는 세상이 왕창 들린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여자 남자들이 왜 이렇게 붙들고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미녀들 둘이 보들보들한 살결을 맞대고 이마를 맞대고 '난 너를 좋아해' 하고 있다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웃음) 한번 해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웃음) 그걸 보는 사람들은 '히─' 하고 다 돌아서게 되어 있다구요. 다 돌아서게 되어 있어요. 보라구요. 게발 같은 손을 가진, 그렇게 아물아물하는 여자가 게발 같은 여자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그거 징그럽다는 거예요. (웃음)

그건 뭐냐? 사랑을 맺는 데 살 같은 뼈다귀를 만들어 놓았으니 주저앉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기분 좋아요? 어떠한 사람이냐? 주저앉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남자를 원하는 여자 있으면 손들어 보소. 「없습니다」 (웃음) 거 왜 웃는 거예요? 왜 입을 벌리고 웃는 거예요? '하하하' 하고…. (웃음) 여자들, 그거 공인해요, 공인 안 해요? 똑똑히 얘기해 보자구요. 「안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남자예요? 뼈다귀 같은, 황소 발톱 같은 남자, 털이 부슬부슬 난 남자, 힘을 주면 힘 주었던 손이 우우…. (웃음) 이런 남자라면 남자가 하자는 대로 '좋소!' 이럴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 여자들은 '그게 아니야! 여자는 뼈다귀 같고 남자가 살 같아야지' 이렇게 주장하는데? 「아닙니다」 (웃음)

지금 미국이 아벨이 뭣이고, 무엇이 주체이고, 무엇이 대상이고, 어디가 좌우인 줄, 어디를 거쳐갈 것인지 모르는 상통이 되었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이제 미국 통일교회 여자들, 여러분은 어때요? 「다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입니다」 여자지? 「아닙니다」 (웃음) 미국에 욕심 많은 여자들은 전부 다 남자들을 마음대로 하고, '내가 주체가 되어야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어요. 변소에 가서 '이리 와! 궁둥이 좀 씻어 줘' 이렇게 수작을 한다구요. (웃음) 그러면 남자들은 '으흐흐, 당신을 사랑해. 하라는 대로 할께' 이러고 있다구요. 이놈들…. 여자들 기분 나빠요, 안 나빠요? 「나쁩니다」 여자들이 기분 나빠한다면 기분 나쁜 너희들 나라는 망하는 거야! 너희들 후손도 망하는 거야! 사탄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몰락하고 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여자 남자의 질서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거 똑똑히 들으라구요. 그거 환영해요, 미국 여자들? 「예. 환영합니다」 (웃음)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면 환영한다고 하는 패가 미국 여자들이라구요. 그러니까 문제다 이거예요. 똑똑히 알았어요, 이 여자들?

그 누구의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 된 미국을 교육할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암만 봐야. 그것은 인정하지요? 「예」 그렇다구요. 그러니 내 말 들어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지요. 살살 꼬여 들어가는데 안 들을 수 없는 거예요. (웃으심) 말 안 들으면 별수 있어요? (웃음) 그렇게 알고, 이제는….

여기 온 사람들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우! 그거 누가 축복해 주었어요? 「아버님」 그거 축복이 싸구려예요, 비싼 거예요? 「비싼 거예요」 얼마나? 「매우」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라구요. 내가 축복해 주고도 분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을 왜 해주는 거예요? 이제 말한 거와 같이 선남선녀가 되고, 참 아내가 되고 참남편이 되어 하나됨으로써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불변의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라고 축복해 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난 그런 타입의 남편은 싫어요. 그런 타입의 여편네는 싫어요. 아버님은 왜 그렇게 축복을 해주셨지?' 그럴 지 몰라요. 누가 그런 결과를 만들었어요? 하나님? 아버님? 이런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