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내놓고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목숨을 내놓고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

그것은 레버런 문이 할 일이 아니예요. 미국이 해야 돼요, 미국이, 그때는 미국에게 넘겨줄 거라구요. 그래야 미국이 사명을 해 가지고 사 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이 삶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가 산다는 거예요. 미국이 하나님 앞에 책임을 해야 자유세계의 주도국가로서 책임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천국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누가 해야되느냐? 「무니들이」 누가? 그거 누가 해야 되느냐? 너희들 무니들을 모두가 믿지 않는 데? 「그래도요」 모두가 무니들을 좋아하지 않는 데? 「그래도요」 사실이예요? 어떻게 할래요? 간단하다구요. 목만 걸면 되는 거예요. 나도 미국에 올 때 그렇게 하고 왔다구요. 내 목을 걸고 왔어요. 목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법정투쟁을 안 하는 거예요. 자진해서 온 겁니다. 자진해서 감옥에 간 거예요. 이제 나를 두들겨 보라는 겁니다. 세계가 점점 내 편이 되는 거예요. 우리 편이 되는 거예요. 우리 꽁무니가 점점 길어진다는 거예요.

오늘 내 생일날, 감옥에서 나와서 여러분에게 권고하고 싶습니다. 무니들이 나같이 좋은 일 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다가 전부 다 감옥에 간다면 그것을 나는 다 찬성한다고. (박수) 여러분들은 어때요? 작은 무니들은 어때요? 「찬성합니다」 내가 하듯이 따라오겠어요? 「따라가겠습니다」 내가 다 들었다구요, 여러분들한테. 감옥에 가면서 들었다구요.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알아요?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의인의 몸을 가지고 죄인의 탈을 썼고, 감옥에 가는 죄수의 괴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하나님은 댄버리 문 저편에서 천국문을 사방으로 열고 환영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새로운 작전이 계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목 내놓았어? 「예」 보희, 식구 선언문에 목 내놓으라는 거 하나 더 첨가하라구.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목을 몇 번 내놓아야 돼요. 여러분이 몇백 번 목을 내놓을 것이라고 맹세를 했는데, 그거 맹세하면 시퍼런 장정들을 하루에, 며칠 동안에 전부 다 잡아…. 목 내 놓으라고 할 때, '예스'라고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해야 돼요. 그것 만들라구. 시간 없다구. (박보희 총재가 식구들에게 식구선언문을 말하고 식구들과 다짐함)

그건 여러분들이 결정하라구요. 내가 뭐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것보다 여러분들이 결정해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자, 어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모두 손듬) 자, 그래서 여기서 밀어내야 되겠습니다. 밀어내는 거예요. 밀어내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못 있어요. 내가 감옥에서 나오게 된다면 돌아갈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돼요. 그와 같은 결의를 한 무니가 수천 명, 수만 명이 미국에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나는 이제 가 가지고 한국을 구해야 되겠다구요. 한국이 어려운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내 나라를 버리고, 내 백성을 버리고, 내 고향천지를 버리고 이 가인세계의 방향을 잡아 가지고 갈길을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내가 없어도 되므로 나는 돌아가야 할 책임을 느 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자, 모세를 잃을 때 섭섭함을 느끼더라도 모세는 모세의 길을 가야 되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선생님의 길을 가야 돼요. 이 나라를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게끔 기초작업을 해 놓고 나는 떠날 사람입니다.

미스터 곽! 「예」 6개월 이내에 7천 명을 어떻게든지 교육하라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내가 나올 때 세계적인 인터뷰를 할 거라구. 세계적인 인터뷰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열 사람을 훈련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되어 가지고, 지금부터 예비 조직편성을 하여 거기에 연대적 조직형태를 갖추게끔…. 그 사람들을 한 사람만으로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그거 다 끝나기 전에 지금부터 조직해 나가 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은 이제 우리가 아니면 세계는 살길이 없다는 거 알지요? 「예」 이 3년 동안 기동대를 준비해 가지고 기성교회 교인들을 만나는 운동을 해 가지고, 만나기 훈련을 시켜 가지고 기성교회의 목사들과 이렇게 연결시킬 줄은 꿈에도 생각 안 했지요? 생각도 못 했지요? 재판 받으면서도 NCCSA를 만들고, 모빌 홈을 만들고…. 그거 다 왜 서둘렀는지 몰랐지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아는 것 가지고 여러분이 재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어떻게 묶어 나가느냐? 미국이 이와 같은 방향으로 나가면 세계는 어떻게 묶을 것이냐? 앞으로 아카데미하고 언론계를 묶는 거예요. 아카데미하고 언론계를 어떻게든 하나 만드는 것이 세계를 구하는 구도의 길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언론계하고 통일교회하고 합할 거예요.

닥터 손탁이 저 뭔가? 무슨 출판사? 패라곤 하우스를 지금 하고 있지만, 거 다 그 준비예요.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잡지를 만들어 가지고 학자들하고 전부 다 재교육을…. 사회교육까지 할 수 있는 길을 열면 학자들 망하는 거예요. 학자들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 잡지는 교수들이 자랑할 수 있는 잡지도 되고, 워싱턴 타임즈 자체가 교수를 대변하는 언론기관이 되고, 그다음엔 청소년 대학생들을 지지하는 언론지가 되도록 끌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결정적 방향이라구요.

앞으로 그런 준비를 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문화혁명, 새로운 르네상스와 같은 걸,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문화혁명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거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그저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목사나 찾아가서 그저 울고, 그저 못살게 외치고 돌아다니면 된다구요. 목사를 찾아가 욕을 먹고 울더라도 돌아다니고 말이예요. 반대하던 목사를 굴복시킬 때의 그 통쾌함은 지지하는 목사를 세울 때 느끼는 통쾌함보다 몇백 배 더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재미있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미국을 회개시키자!' 그게 사나이가 가는 길이라 이거예요. 그것이 사나이들의 갈 길입니다. 사나이들이 가는 길입니다. 여자는? 그걸 보고 박수치는 것이 여자의 길이다. (웃음) 왜? 승리해야 되니까. 지면 박수가 아니라 통곡이지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