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2세들이 일선에 나서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2세들이 일선에 나서야 할 때

가인을 사랑하라는 이 원칙을 내가 가르쳐 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의 2세를 통해서, 아벨을 제물로 바친 것과 같이 나에게도 2세를 통해 복수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2세를 때려 몰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다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2세를 때려 몰지 않았다가는 망해요. 통일교회 시대가 못 되면 다 똥구덩이 만드는 거예요.

로마가 망한 것은 세계를 위한 2세를 내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망하는 것도 세계를 위해 2세를 내세우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통일교회도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2세를 세계 앞에 내세우지 않으면 통일교회도 망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유효영이, 알겠어? 유효영! 「예」 2세 내보내는 것 알겠어? 「예」 내보내야 돼요. 지금까지는 가만히 뒀어요. 오늘부터는 출동 명령이예요. 명심하라구요.

자, 여기에 응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누가 새끼들을 위하라고 가르쳤어? 위할 때가 오는 거야. 제물 되고 난 후에, 만민이 살고 난 후에 위할 때가 오는 거예요. 전부 다 사망의 굴에 거꾸로 꽂아 놓고 있으면서 좋다고 해? 이놈의 간나들!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원리적으로 볼 때 2세가 나서야 되겠나요, 안 나서야 되겠나요? 나서야 되겠나요, 안 나서야 되겠나요? 「나서야 됩니다」 이래 놓아야 공산세계의 2세들과 수평이 될 것 아니예요? 공산세계의 2세들을 가나안 복지권 내로 인도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공산세계도 하늘편에 따라오게 마련이예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의 강력한 보수세계에 있는 모든 젊은이들, 그 2세들이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보수주의자들인데, 그 2세들에게서 미국을 살리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가도 2세가 안 나서면 다 쓰러지는 거예요. 뿌리가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로 거꾸로 되어 있는 것들을 뒤집어야 돼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이제는 2세를 전부 다 에미 애비 이상으로…. 자기들이 탕감복귀하지 못한 것과 전도하지 못한 것 전부 다…. 120명 전도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84명을 전도하지 않으면 축복의 자리에 못 세우는 거예요. 예수가 열두 제자하고 70문도하고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종족권을 중심삼고 민족권으로 못 넘어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지금 그걸 탕감하지 않고는 가정들이 전부 다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세계적으로 전부 다 발판을 한꺼번에 만들어 줬으니 이 조건에 맞춰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 맞추려면 홈 처치를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탕감법이 그렇게 전부 다 얼렁뚱땅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면 내가 왜 고생하겠어요? 하나님을 위해 지금까지 왜 수난길을 가고 고생을 하겠나요? 여러분들, 120가정 72가정 36가정이 눈을 바로 뜨고 바로 행동하지 않고는 그 이하의 모든 가정들 앞에 지시를 할 수 없고 면목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 「예」

자진해서, 내가 명령을 안 하더라도 2세를 내세워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저기, 오늘부터 출발이야! 「예. (손대오씨)」 만일 그렇게 안 하는 가정이 있다면 나한테 보고하라구. 「예」 이걸 하지 않으면 어떤 식에도 그 부모를 참석하지 못하게 할 거라구요. 내가 공적인 모임에 참석하는 걸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우리 가정이 그렇게 수호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가정끼리 똘똘 뭉쳐야만 돼요. 36가정은, 우리가 여기서부터 결의했으니 여러분들도 똘똘 뭉쳐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위배되는 것은 사탄입니다. 하늘을 위해서 아들딸을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망할 것 같아요?

여편네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누구를 망치려고 모여 왔어? 세계를 살리겠다고 모인 패들이 아니야? 나라를 살리겠다고 모인 패들이 아니야? 밥 먹고 잘살겠다고 모인 패야?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가는 것은 거지패들이예요.

2세들이 싸우는 데 힘을 주고, 그 이상 기도를 하고, 일선에 서거든 같이 보조를 맞추고 따라가 가지고 협력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 일선에 가서 에미 애비가 하나되라는 거예요. 집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가정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정을 생각하면 안 돼요. 사탄을 분립시키는 데는 일선밖에 없다구요.

이제 여러분이 가정적으로 이런 결의가 되어 있다면 여러분들이 이걸 중심삼고…. 여기 지금 현재 한 3백 여 명이구만. 120가정까지 전부 결의하고 넘어가게 되면 여러분 가정들의 사위기대 기준이 하늘 앞에 세워지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결의가 안 서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는 2세가 앞장서야 돼요. 전부 다 나이가 많지요? 36가정은 다 오십이 넘었지요? 36가정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 사람이 누구야? 홍성표야? 몇 살이야? 「마흔 아홉입니다」 오십이 다 되었지? 머리가 허옇구만! 여러분들도 석양에 기울어진 거예요.

「아버님, 결정을 하나 내려 주십시오. 금년에 졸업하는 애들이 제일 중요한 진로에 있는데, 이 애들이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손대오씨)」 야, 이놈의 자식아! 누가 학교를 인정하는 거야? 학교가 뭐야? 전부 다 일선에 나가서 활동하는 거야. 낙제하겠으면 낙제하고 말겠으면 말고. 학교는 차후 문제야. 나라가 망하게 되어 있는데 학교에 다녀서 뭘해? 군대에 나가 쓰러지더라도 애국자가 되어야지. 동원하라구. 안 하거든 멱살을 잡고 싸우라구, 이 자식아!

「그럼 졸업생들도 금년에 다 동원하겠습니다」 다 동원하라구, 졸업 했으니까 말이야. 「졸업했으니까 카프와는 관계없이 다 다른 데로 보내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멱살을 잡아서 끌어내라구! 못 하겠다고 하면 통일교회 36가정에서 자기는 후퇴한다든가, 72가정에서 후퇴한다든가 하겠다는 서약서를 하나 만들어 받아내라구. 알겠어? 「예」

후퇴해 버리라구요. 옆에서 더러움타게 하지 말라구요. 용서 안 할 거라구요. 공산당을 몰아내는 데 있어서, 대학가에서 데모하는 학생들을 대해 우리 축복가정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달리지 않으면 누가 달려요? 대학교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아요. 알겠어요? 영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나, 손대오? 「예」 여기 임도순도 알겠어? 「예」 싸우라구요. 36가정이라도 멱살을 잡고 '너 이 자식, 선생님의 반역자야!' 하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면 이놈의 자식들을 전부 다 몰아 내려고 한다구요.

우리 효진이로부터…. 사실 우리 애들은 그런 일을 안 해야 됩니다. 투쟁권 내에 나서면 안 된다구요, 사실은.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참 가정은 투쟁관념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 본연의 가정에서 그 아이들이 수련과정을 갖게 되어 있나요? 여러분들에게야 있을 수 있지, 여러분의 2세에게도…. 안 그래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40일 되기 전에 명령한 거예요, 8·15 지나기 전에. 이렇게 될 줄 알았다구요. 생명을 걸고 해야 된다구요. 아버지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도 살고 아버지도 사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은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저 공산당이 노리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들딸을 아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입장이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예」

타락권을 벗어난 자리, 선의 자리에 선 세계 주권민으로서 세상에 마음대로 내보내어 교육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 교육기관을 만들고, 우리 울타리를 만들고, 우리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활동무대를 우리 법 가운데에서 세워야 돼요. 사탄세계로 인해 나라를 갖지 못한 우리의 원통함을 알아야 돼요.

나까지는 고생해도 괜찮지만 내 2세를 고생시키면 여러분의 후손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러니 36가정들도 전부 따라 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달라요. 중심은 하나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