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하는 일에 대해선 행동만 하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중심이 하는 일에 대해선 행동만 하면 돼

이번에 국운을 위해 재방어하는 정상 초점 시대가 왔기 때문에 승공 연합을 내세우고, 최창림이를 내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최창림의 뒤를 안 따라가겠다고 하는 녀석들,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아벨의 갈 길이 막혀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최창림이가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되면 우리 효진이를 내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진이가 지금까지는 아버지 앞에 반대되는 길, 잘못된 길을 갔지만 내세울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적이 아니예요?

그래서 이번에 2세 가정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 수련에 가 가지고는 자기도 모르게 있는 힘을 다한 거라구요. 힘을 다하지 않으면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수백 명 가까운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하고 올바로 인도하기 위해서 얼마나 혼났겠어요? 거기서 아버지의 귀한 것을 알았지요.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았지요. 아버지가 훌륭한 아버지라는 것도 알았고, 아버지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을 거라구요. 자기 말 가지고는 안 듣거든요. 아버지의 말을 중심삼고서야 움직이니까…. 그래서 자기의 상대적 기준이 안 되는 말을 많이 했다구요.

그 자리에서 효진이가 많은 은혜를 받았을 거예요. 이를 이용해 가지고 2세들을 단결시키는데 있어서 수많은 사탄을 추방하고 다 탕감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건 본인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에서 헤매는 거예요. 자기가 사지에서까지 규명해야 돼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까지는 내가 위로의 말을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내가 이번에 돌아올 때 처음으로 중심으로 세운 거라구요. 이제는 다 때가 되었으니 벗어나게 하는 거예요. 기도를 함부로 못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효진이가 하나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들이 한 곳을 향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효진이가 그렇게 제물이 되고 있으니 이제 '효진님'이라고 호칭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거라구요.

전부 다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구요. 책임자라는 사람은 일생을 하늘의 종적인 심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알겠어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24시간 마음대로 행동 못 해요. 어떤 부모가 와서 사정을 해도 만날 수 없어요. 거기서 명령하는 것은 명령 일하에 행동해야 돼요.

예를 들어 니카라과 문제 같은 것 말이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 그냥 두면 안 되겠더라구요. 남미문제 잘못하면 미국도 엉망진창이 되고,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해야 할 계획이 틀어지는 거예요. 워싱턴에 가서 매일같이 데모하라고 지시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활동이 워싱턴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대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보고 전화를 걸라고 해서 보희, 한대사, 곽정환이를 불렀어요. 그들이 오자마자, 앉자 마자 명령했어요. 여기서 말하면 안 돼요. 얘기했다가는 더러움을 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지도자들이 말해 놓고 뒤로 숨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공개토론을 했다가는 삿된 것이 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당장 전화하라고 명령했어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7주 만에 전부 다 뒤집어 버렸어요. 국회를 전부다 보이코트해 버리고 말이예요. 그들이 결정한 것을 뒤집어 지원하기로 한 액수의 배 이상 가까운…. 만약 1천 4백만 불을 미국이 안 내면 내가 현찰을 주고라도 하는 거예요. 똥개 같은 녀석들, 미국의 상하의원 이놈의 자식들 누가 주인인가 보자 이거예요. 전부 다 허깨비 같은 이놈의 자식들, 외식된 거짓말장이…. 현찰을 지불해서 전부 다 내가 하려고 했다구요. 보라구요. 그러니 그들이 레버런 문이 싫어서라도 그 이상으로 하나되어서 통과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그래서 7주 만에 1천 4백만 불을 2천 7백만 불로 뒤집은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CIA가 약소국가 후원하는 것을, 주재하는 것을 간섭 못 하게 했다구요. 그 법까지 빼 버린 거예요. 그래서 남미의 여론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편이 되었다구요. 자기들 편 되지 않았다구요. 니카라과가 어떻고 어떻고 했다가는 나라가 다 들고 일어나겠으니 할 수 없이…. 이놈의 언론인들은 국가가 다 돌아갔기 때문에 그다음에 남아연방으로 초점을 돌린 거예요. 중미문제는 아무리 얘기해도 안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걸 어떻게, 벌써 아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에도 이때 안 오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세상이 망하고 흥하는 것을 중심이 모르고서는 안 돼요. 그럴 수는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때가 되면 벌써 아는 거예요. 중심이 하는 일을 놓고 여러분은 절대 이러고저러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딱 행동만 하면 돼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요사를 떨면 축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을 다른 데 끌어 넣으려고 하지 말아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놓고 여러분에게 이해를 요구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복귀섭리노정에서 누구하고 의논한 사람이 없다구요. 의논한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의논한 사람은 어머니 한 분뿐이예요. 다 모르게 일을 시작했던 거예요. 보희니, 무슨 책임자들이니, 협회장이니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누구한테도 의논하지 않았어요. 의논이라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의논하고 하면 피해가 많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도한 대로, 선생님이 말한 대로 따라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이런 심정권에 들어가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복귀의 책임자는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돼요. 예수님도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가야 할 길이 아니예요, 이게.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중심축으로 해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딱 수평선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에게는 불평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불평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불평하는 가족이 있다면 우주가 쳐 버리는 거예요. 나라의 국법, 지켜야 하는 법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중앙에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오로지 참사랑의 축을 중심삼아야 돼요. 그 축이 우주적인 동시에 횡적인 기반을 중심삼은 사랑, 즉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인 사랑, 세계사적이고 우주사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의 우주 구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