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때를 놓치지 않게끔 총주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6권 PDF전문보기

다가오는 때를 놓치지 않게끔 총주력하라

아침에 떡을 먹어서 배가 안 고프지? 「예」 (웃음) 「떡 한 개 먹었습니다」 나도 한 개 먹었다구. (운음) 여러분들은 과일이라도 먹고 과자라도 먹었지만 말이예요. (웃음) 밥을 언제 어떻게 먹겠나? 저녁 때에나 점심 먹고 말이예요. 「뭐 좀 갖다 놓고 잡수시면서 얘기하는 게 낫겠는데요, 부자간인데」 (웃음) 나가서 사먹고 들어와. 「음식 말구요. 사과나 귤이나 배나 단감이나 이런 걸…. 명령만 하시면 사옵니다. 그럼 딱 하나씩 먹으면서. 오늘은 기왕 이렇게 하루가 가게 생겼으니까요. 앉으나 서나 일편단심이니까요. (어느 식구)」 (웃음)

배고프다고 떡을 먹으면서 말씀을 듣게 되면 귀에 들어가겠나, 이 녀석들아. 「제가 먹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아버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좀 쉬시면서 아들들이 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지 모르니…. 제가 장사하던 이야기를…」 (웃음) 이 자식아! 앉으라구. 「예」 (웃음)

밥이 문제가 아니라구, 이 녀석들아! 지금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와중에 있다구, 이 자식들아!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실천하기 위한 대화…」 가만히 있어. 밥 먹고 실천하는 것보다 밥 안 먹고 실천하는 게 더 낫다 이거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오늘 같은 날 밥 안 먹고 이렇게 지내면서 기념하는 것이 더 의의가 있어. 밥은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거야.

선생님은 언제나 만날 수 없다구요. 오늘 같은 날 들어오라고 하니까 들어왔지 누가 여기에 들여 보내요? 밥은 언제나 먹잖아? 「제가 밥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이 자식아! 네가 말하게 되어 있어? 공석에서는 말을 하려면 여기 책임자의 승낙을 받고 말해야 돼. 이놈의 자식아, 아무것도 모르는 똥개 같은 녀석아! 말하는 선생님의 승낙 없이는 말을 못 하는 거야. 이 자식아! 누가 말하라고 그랬어? 이 자식아! 그거 누구한테 배웠어? 「잘못했습니다」 너는 잘못을 모르는 거야. 너는 '잘못했습니다' 하는 한마디로 끝나나? 이놈의 자식. 저따위 녀석은 그저 똥구덩이에 까꾸로 꽂아 놓아야 돼.

세상에 이렇게 누구는 뭐…. 너는 앉아 있어서 편안하지만 저기 서 있는 사람도 있잖아? 사령관이 밥 먹을 때 전부 몰살될 수도 있는 거야. 그런 걸 알아? 천 명, 만 명의 병사를 거느린 지휘관이 배 고프다고 몰살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앉아서 밥 먹으라고 명령하겠나 말이야.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앉아 있는지 알아?

똥개 같은 여러분들 얼굴을 보고 싶어서 불러 앉힌 게 아니라구요. 내가 축복을 해줬다는 책임감으로 불러서 오게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놀음을 하는 걸 보니까 전부 다 꺼꾸로 들어 후려쳐야 될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바라볼 수 없는 패들이 많다구요. 이 자식은 부끄러운 줄을 몰라, 이놈의 자식은. 먹고 싶으면 나가 먹으라구. 똥개 모양으로 나가 사 먹으라구.

카우사 교육 다 끝났지? 「예. 성공리에 아주 잘 끝냈습니다. (박보회 총재)」 뭘? 「파격적인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이냐, 다음을 빨리 하고 싶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거 얘기 좀 해주라구. 지금까지 선생님이 어떻게 해 왔는지 쭉….

오줌이 마려우면 싸라구. 오줌을 싸면 찌린내가 난다구요. 찌린내가 나더라도 좋아요. (웃음) 전통을 새로 세워야 되겠다구요, 내가 왔으니. 이것들이 제멋대로 놀아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말 듣고 싶어, 안 듣고 싶어? 「듣고 싶습니다」 밥 먹고 싶어, 그만두고 싶어? 「그만두겠습니다」 밥 먹자우, 그만두자우? 「말씀 들읍시다요. (아까 혼난 식구)」 (웃음)

미국이 지향하는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할 수 없이 특별 명령을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 식구 전원, 승공연합 회원 전원이 목적 달성에 총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가정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만 선두에 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아들딸까지, 2세들 전부 다…. 지금까지의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36가정은 정신차려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생각은 미국에 유학 와 있는 유학생들을 전부 다 1년 이내에 한국으로 쫓아 보내야 되겠다구요. 휴학시켜 가지고 쫓아 보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해서 우리의 전통적 사명을 완수하게끔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 때를 놓치지 않게끔 총주력해야 되겠습니다.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미국 대통령은 내 손에 있으니 선생님이 불안할 게 어디 있어요? 기필코 만들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한국이 살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도 한국에서 쉴 수 없다는 각오로 가라는 거예요.

지금 국가가 절박한 시점에 있는 것입니다. 한 시 반 경에 국회에 있는 사람이 직접 나한테 국가의 전체적 비밀을 보고한 거예요. 대회 끝나고 교수들을 만나 가지고…. 지금 위험수위를 다 올라오는데 길이 없다는 거예요. 피 흘리는 길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이라는 거예요. 단 하나의 희망은 선생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포기상태라는 거예요. 그런 실정은 내가 예상했던 거와 틀림없다는 거예요.

이번이, 국가가 못 하는 이때에 우리가 나서 가지고 국가의 꼭대기에 올라설 수 있는 단 한번의 때예요. 알겠어요? 자체 내의 훈련과정과 더불어 바로 움직일 수 있는 행동적인 기반으로 전국 앞에 살아서 움직일 수 있는 출발의 기운이 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그렇게 알고, 지나가는 말씀으로 생각지 말고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다. 잘 알겠나요? 「예」

자, 이젠 먹자구요. (웃음) 시간이 몇 시예요? 2시면 뭐 점심때밖에 안 됐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