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사랑의 완성자가 하나님이 사인한 비자를 갖고 가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천국은 사랑의 완성자가 하나님이 사인한 비자를 갖고 가는 곳

문에 들어가는 데는 패스포트를 받아야 돼요. 패스포트만 받아서는 안 돼요. 비자를 받아야 돼요. 그런데 비자는 하나님이 사인을 해야 됩니다. 장로교회의 총회장이 '아하, 패스포트. 어느 교파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 나라도 마찬가지다' 한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미국에 가면 통해요? 비자를 받아야 돼요.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교단이 필요하다구요.

그런데 비자를 누가 내주느냐?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비자 발부권을 허락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베드로가 사인을 잘하고 못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비자 발부하는 것을 문선생이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자 발부권을 레버런 문이 가졌다 할 때는 기성교회 총회장이 '어, 이단이요!'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박수) 그랬다가는 모든 사람이 치는 거예요. 악이 선을 치게 될 때는 악이 깨지지 않는 것이 없고, 나중에 선이 들이치는 날에는 악은 종적도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들이 죄겼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깨지지 않았어요. 그걸 누가 깨나? 하나님이 깨뜨릴 수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상대권을 치면…. 동그란 볼을 옆에서 차 보라구요. 가운데를 쳤을 때 저쪽으로 날아가서 벽의 정면으로 맞으면 자기 이마를 때리는 거예요. (웃음) 한발짝 옆으로 차면 빙빙 돌면서 '기분 좋다' 하는 거예요.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나님을 정면으로 칠 수 있고 레버런 문을 정면으로 칠 수 있어요? 촉진작용은 할 수 있어도 파괴작용은 전혀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자가선전하는 것이 됐는데, 여기에 교수 양반들 혹은 목사 했던 양반들이 왔으면 기분 나빠할 것이지만 기분 나빠할 것 없다구요. 막 먹다가는 설사나는 거예요. 배탈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처럼 착착 구워먹어야지. 나보고 '설사났다. 병났다'고 야단해도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구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사랑을 완성하지 않은 사람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아시겠어요? 하나님도 지금 천국에 못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상하던 사랑의 천국을 실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왜?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가 타락해 버렸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상하던 본연의 기준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사랑의 인간과 더불어 '너는 영원한 나의 상대이니 영원무궁토록 너와 더불어 사랑을 중심삼고 행복할지어다! 아멘' 하고 하나님이 천국문을 열기 전에는 못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는 천국이 비어 있다고 하는데, 논리적인 결론이 그런데 그것이 틀렸다고 누가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은 아담의 사랑도 백 퍼센트 느끼고, 해와의 사랑도 백 퍼센트 느끼고, 아들딸의 사랑도 백 퍼센트 느껴야 되는 거예요. 또한 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을 백 퍼센트 느끼고,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하나님 사랑같이 백 퍼센트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부모의 사랑 백 퍼센트, 부부의 사랑 백 퍼센트, 자녀의 사랑 백 퍼센트, 그다음에 형제의 사랑 백 퍼센트를 느끼는 데를 통과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한 인간 완성자가 지상에 있다고 봐요? 모두가 같다구요.

만일 여러분이 그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합격자가 되어서 씨가 되어 뿌려졌다면 아들딸도 전부 다 그와 같은 씨가 되었을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전부 다 그런 자식을 낳고, 그런 자식들이 수천만 대를 이어갈 텐데, 오늘날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이예요? 아니라구요. 그건 왜? 따먹지 말라는 기간, 이 중앙선에 미칠 때까지 아담 해와가 완전히 성숙되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아담한테 구박받았을 거라구요. 에덴동산에서는 싸움도 안 했다고 믿고 있는데, 싸움을 왜 안 해요? 좋아서 싸움하고 싫어서 싸움하고 다 그러는 거지. 조금 우악스러운 남자가 딱 때리면 '아야' 하게 돼 있는 거지. (웃음) 왜 웃소? 이렇게 얘기하면서 장장 몇 시간을 보낼 텐데, 바쁜 사람은 가도 괜찮습니다. (웃음) '정월 초하루부터 갔더니 뭐 몇 시간, 아이구 무슨 설교를 저렇게 길게 해? 30분이면 오케이라는 것이 전세계의 상식적인 견해인데, 아이구, 그것 참 소변 마려워 혼났다. 궁둥이 아파…' 하려면 가라구, 가라구. 들어올 사람 많을 테니까. (웃음)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거예요.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간다구요?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아서 '하하하! 나는 행복하다' 하면서 눈도 취해서 웃고, 귀도 취해서 듣고, 입도 취해서 말하고, 몸도 취해서 춤출 수 있는, 사랑에 취한 사람들이 죽어서 가는 곳이예요. 거 사는 데는 어떻게 살았느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산 사람들이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서 살고 계시는데 인간들이 자기를 위해 살 수 있어요? 요사스러운 것! 영계에 가 보라구,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내가 영계를 샅샅이 뒤져 봐 가지고 다 알고 분석하고 감정을 하고 나서 하는 얘기예요.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 이거예요. 독단적인 결론이라고 말해도 좋아! 최고의 진리는 독단성이 있어요.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하는 말이예요. 원리원칙에는 양보가 있을 수 없어요. 결정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