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술이 발전의 원동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술이 발전의 원동력

싸움이 전부 다 하늘편과 사탄편의 싸움인데, 경계선에 누가 있다구요? 삼팔선을 중심삼은 판문점이 끝날에는, 종말 시대에는 금문점과 같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때 패스포트를 가진 사람의 비자를 통해야만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만 있으면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하늘의 천사들은 대한민국에 올 수 있는데 북괴에도 갈 수 있나요? 북괴에 갈 수 있나요, 못 가나요? 사탄이 못 온다고 하나요, 와도 내쫓지 못하나요? 갈 수 있다구요. 왜? 누구보다도 더 북괴를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북괴 사람들보다 더 북괴를 사랑한다는 거예요. 남한 사람은 물론 하나님편에 서는 것은 으례 그럴 것이고, 양편에 서서 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국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 논리가 성립됐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고 가인 아벨, 아들딸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아들딸급 구원섭리를 해야 됩니다. 그 아들딸 가운데서 말이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형님으로서 동생을 시기한 것이 타락의 산물이예요. 형님으로서 자기 몸보다 더 동생을 사랑했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을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고가 난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노정에 있어서는 가인 아벨의 싸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가 개재됐다는 거예요. 사탄편은 가인권이고 선편은 아벨권이예요. 인간세계에 적용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건 남자 여자가 다 적용돼요. 두 사람이 싸우게 될 때 보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편에 서는 것이고, 보다 악한 사람은 사탄편에 서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데 먼저 피해를 입히면 악한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편과 사탄편의 전략을 중심삼고 볼 때 사탄은 어떠한 전술이냐 하면 치고 망하는 거예요. 사탄은 먼저 공격하는 거예요. 형제 가운데서 아무리 형님이라도 가만히 있는 동생을 주먹질해서 울려 놓으면 어머니 아버지는 누가 나쁘다고 하나요? 누구 편이 되나요? 동생편이 되지요? 먼저 피해를 입힌 자는 악한 편에 서는 거예요. 피해를 받은 사람은 편이 생겨서 보호해 주고 보상을 받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법과 사탄의 전법이 어떻게 다르냐? 사탄편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이고 하늘편은 맞고 찾는 전법이예요.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날까지의 인류역사 가운데 종교 역사를 두고 볼 때, 종교가 핍박 받을 때는 발전했다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하면 사탄편이 치니까 하늘편에서는 맞고 손해배상을 받아 나오는 거예요. 열만한 가치의 자리를 악이 쳤으면 몇백 배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뒤로 뽑아 돌린다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핍박받았지만 이런 작전을 쓴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맞으면서 감옥에 들어갈 때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는 데서 들어가려고 하고, 세계 전체가 반대하는 데서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맞고, 죽을 십자가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죽이지 못하고, 마음대로 못 하고 돌아서 나오는 날에는 영계의 조상으로부터 그 어미 아비, 자식들까지 3대가 내 앞에 굴복해야 돼요. 3대권을 굴복시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은 세 번까지 한 사람을 칠 수 있지만 죽이지는 못한다 이거예요. 쳤다 하면 3배 이상 손해배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핍박받으면서 발전한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전략에 의한 전술을 직접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즉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술을 취해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해 나온 거예요. 그러나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망해 내려가는 거예요. 이것은 둘이서 싸웠는데 기성교회가 보다 외적인 사탄편에 섰다는 뜻이예요. 알겠어요? 미국과 기독교가 나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독교가 나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까지 2천 년 동안의 기독교는 로마에서 4백 년 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보호했습니다. 카타콤 지하 무덤 속에서 4백 년 싸우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발전한 기독교가 왜 수십 년 만에 쫄딱 망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했다 망한 거예요. 이런 말 들으면 '으―. 뭣이 그래?' 하겠지만 이제는 이런 말 들으면 정신이 들 만하지요. 여러분들, 의심되면 엎드려서 하나님께 담판기도 해 보라고, 내가 거짓말 했나!

내가 이번에 교수들을 모아 놓고 '대한민국은 내 말 듣지 않으면 망한다' 고 당당하게 말한 거예요. '세계가 내 말 듣지 않으면 망한다' 하는 말을 꽝꽝 해도 '저 양반은 이제 그런 말 할 수 있는 자격자지'라는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또 내가 '레이건, 이놈의 자식 같으니, 무력한 자식 같으니…' 라고 욕을 해도 그 사람들은 레이건보다 더 배짱 있고 패기 있는 사나이로 인정한다 말이예요. 그러니 이서방이 나에게 기사도? 기사도의 무슨 작위인지 훈장인지를 잘 갖다 준 셈이지. 똑똑히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