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격인 통일교회는 가인격인 기성교회를 품고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아벨격인 통일교회는 가인격인 기성교회를 품고 소화해야

이 세계는 국가권, 종족권, 가정권이 되어 있는데 전부 다 담이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무대 앞에 선생님이 홀로 서 가지고 세계 전체 국가, 공산주의 민주주의 할것없이, 유대교 기독교 할것없이 전체에게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댄버리 형무소에 집어넣은 거예요. 형무소 들어가서 한 일이 뭐냐? 미국을 살리는 6대 단체를 만드는 놀음을 했습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도 형무소에 들어가면서 법정에서 돈을 지불한 것입니다.

오늘날 이 모든 배후에 있는 종교문제의 단체도 전부 다 댄버리에 들어가서 만든 것입니다. 주간잡지, 월간잡지를 만든 것도 원수인 미국을 살리고 자유세계를 살리고 기독교를 살려주기 위해서예요. 7천 명으로부터 7만 명의 기독교 목사들을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금액을 투입해 가지고 30여 만 목사들 앞에, 교역자들 앞에 대형 트럭으로 100대에 해당하는 통일교회 원리강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 준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문제가 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머리가 좋으니까 책의 골자를 빼 보거든요. 딱 빼 보니까 자기들이 엉터리라도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는지 폭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물어 봐도 다 받았다고 하고, 친구한테 물어 봐도 다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너 어디 몇 장 읽었니?' 하면 '아, 몇 장 읽었어' 하고, 소감은 이렇고 이렇고 하며 지금 문제가 벌어졌어요, 문제가.

오늘날 이 한국에 있는 기성교회 목사들, 세상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앞으로 장로교회 총회장이, 꼭대기가 여기에 와 가지고 눌릴 날이 멀지 않은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이 해방 직후에 레버런 문에 맞섰기 때문에 세계 통일 이념인 하나님의 뜻을 성취 못 한 것을, 비로소 40년간이나 광야에 쫓겨난 거지와 같이 쫓겨 다니면서 거기서부터 지상에 착륙해 가지고 재차 기독교를 살려주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기성교회가 가인인 입장에서 기성교회 자신들이 쫓겨나는 거예요. '우리가 몰랐구나' 하는 거예요. 알고 보니 자기 동생이 안 거예요. '우리가 이제 돌아가려면 동생을 형님으로 모시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 하는 것을 완전히 교리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앞세워 가지고 '당신들이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대표자인 걸 알았으니 우리 교회도 당신이 맡고, 우리의 모든 것을 대신해 달라'고 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뭐냐 하면 미국의 일대 소원입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하나되거든, 이것이 아벨적 입장에서 미국정부를 완전히 하나 만들어 놓으면 이 자유세계권 내에 있어서 하늘 부모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등장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부모님이 절대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공인될 수 있는 하나의 비자를 받는 날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인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모든 탕감조건을 이번에 다 세워 가지고 오늘 한국에 와서 전부 다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 세계 기준에 한국을 접붙이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와서 뒤흔듦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는 자꾸 올라간다구요. 문총재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기성교회 목사하고 감리교 목사하고 무슨 목사들이 반대하고 야단했는데 그거 전부 다 깡통이예요, 깡통. 암만 오라고 해도 안 간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어떻게 되느냐 하면,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교인이 전부 떨어져 나온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떨어져 나올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에 간다고 전부 다 야단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야단을 해서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야단하는 날에는 사탄세계에서 땅에서 야단한 것을 10배, 100배 원하는 대로 탕감해야 돼요. 갚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면 사탄세계가 빨리 무너질 것을 염려하고 알기 때문에 그 마음이 공포에 떨려서 반대하는 게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옛날에는 기성교회의 반대하는 사람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구원해 줄까?' 하고 많은 기도를 하고 사랑으로 품어 소화시켜야 된다고 하며 참았지만, 이제는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하늘이 그 반대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양심적인 인사들이 전부 다 '이 자식아! 왜 반대를 해!' 하고 전부 우리 대신 싸워 주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