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는 선 앞에 모든 것이 굴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끝날에는 선 앞에 모든 것이 굴복해

자, 내 아들딸이 이렇게 죽으면 슬픈 걸 몰랐는데 영원한 규범의 기반에 합격품이요 모델형이 있으면 거기에 불합격하니까, 그 세계에 존속할 수 있는 기원이 붕괴된 것을 방어하라고 경고 벨이, 위험 벨이 울려 주는 것입니다. 이제 뭐 한 시 반밖에 안 됐구만. (웃음) 다섯 시 반쯤 된 줄 알았더니…. (웃음)

통일교회가 이렇게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하의 만민을 싸우지 않고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랑의 승리권을 갖고 놀음놀이하는 패들입니다. 그러니까 욕을 먹어도 살 만하지 않아요? 「예」

선생님이 패자가 됐어요, 승자가 됐어요? 「승자가 됐습니다」 주먹으로? 「아닙니다」 무엇으로? 「사랑으로요」 할머니도 나를 좋아하고….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나를 좋아한다구요. 내가 가는 데는 언제나 잔칫날 같아요. 그것 이상하지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말이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괜히 좋아합니다. 말하지 않고도 좋아합니다.

미국 여자들이 얼마나 적극적이예요? 뭐 체면불구하고…. 그 체면은 이미 옛날에 다 없어졌습니다. (웃음) 그래, 좋으면 선생님한테 '나 좋소!' 하는데, 나보다 덩치 큰 여자들이 많거든요. 그러니 내가 쏙 들어가서 여자 같은 기분이 날 때도 있어요. (웃음) 그다음에는 그 큰 입으로 키스를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엄명을 내렸어요. 나에게 키스했다가는 이 볼때기가 떨어질 테니 하지 말라고 말이예요. (웃음) 그렇게 살아 왔던 겁니다.

한국 사람 중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 안 한 사람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40년을 지내고 보니, 5천 년 단군역사 이래 제일 위대한 한 사람이 나타났으니 소위 일컫기를 그분을 바로 레버런 문이라 하느니라! (박수)

메시아의 뜻이 뭐냐? 메시아는 일본 말로 밥장사입니다. (웃음) 메시아가 있으면 뭘하겠어요? 그 메시아가 우리에게 무얼 갖다가 공급하는데 뭘 바라겠어요? 돈? 권력?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때에 아무리 나라를 만들어 최고 로마황제를 다 거느릴 수 있는 천하의 대왕님이 됐더라도, 오늘 선생님이 가르쳐 준 이 도리를 가르쳐 주지 못했다면 예수의 왕권은 흘러가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이 말하는 이 왕권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천하가 지배를 안 받을 수 없는 자주권을 갖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욕심 많은 젊은 사나이들! 허리띠를 바싹 졸라매고, 한번 힘을 써서 궁둥이가 째지도록 한번 달려 보고 싶지 않아요? 「달려 보고 싶습니다」 (박수) 그렇게 하면 천년을 달려도 지치지 않아요. 내가 지금까지 달렸지만 젊은 사람 같지요, 말하는 것이? 「예」 이런 얘기를 할 때는 머리가 지금 건망증이 생길지라도 건망증도 이리 가라, 저리 가라, 그렇게 가라, 뭐라고 그러나, '물렀거라!' 할 수 있다구요. 통한다는 겁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을 세상이 다 싫다고 했지만, 세상이 다 그럴 때가 이젠 왔다구요. 한국정부도 그렇잖아요?

옛날 우리 한국에 놀부 흥부란 얘기가 있지요? 나는 놀부인가요, 흥부인가요? 「흥부입니다」 (웃음) 흥부의 자리예요. 한국 민족이 내게 그저 할 짓 다 했는데 내게는 비결이 있거든요. 끝날에 가서는 세상이 다 선한 내용에 굴복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한 내용에 굴복했지요? 「예」 선생님 반대하고 나쁜 선생님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용서받으려면 말이예요, 기독교 다니면서 그런 생각 들었던 사람 있으면 솔직이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요? 많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가짜들만 모였구만! (웃음) 사람이 솔직해야지요.

하나님이 얼마나…. 참 유머가 많으신 하나님이라구요. '얘, 야야! 너 한번 들어 보고 싶어?', '무엇을 들어 봐요?', '기성교회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하는 기도 한번 들어 볼래?', '난 원치 않아요. 들어 봤자 죽으라고 기도할 것인데요, 뭐 좋은 말 하겠어요?' 한다구요. 그 기도를 들어 보면 죽으라고 기도합니다. '안 죽으면 나 죽습니다' 해요. (웃음) 그 사람들이 나 죽으라고 했다가 자기들이 먼저 죽었다구요. (웃음) 말 그대로 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