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 공명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 공명해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 모델이 사탄세계, 악마의 세계에 나타나면 악마의 세계는 근본적으로 전부 다 가짜로 판결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고 저 여자도 진짜 하나님의 딸이고 저 분의 아버지는 진짜 하나님이고 저들의 아들딸이 진짜 아들딸이지, 우리가 지금 낳고 사는 아들딸은 싸우고 서로 시기하고…. 사랑이 뭐야? 자기 개인주의로 나가는데, 저들은 전부 다 세계와 천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지요.

그렇게 볼 때, 타락한 세계에서도 양심만은 그 자리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본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안다는 거예요.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안다구요. 여러분들의 양심이 알지요? 「예」

밤에 비틀비틀하면서 변소에 가 가지고 소변 보고 대변을 보면서도 나쁜 생각을 하게 되면 '야, 임마!' 한다구요. 변소에 앉아서도 말이예요, 낑낑하면서도 좋은 생각 하라고 그런다구요. 나쁜 생각 하라고 안 그래요. 나쁜 냄새를 피우면서도 말이예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걸 속일 수 없어요. '야야! 양심, 너 자는 줄 알았더니 말이야…. 너, 자라! 내, 요것 조금 할 터인데, 조금 기다려' 한다고 기다려 줘요? 자겠다고 턱을 받쳤다가도 '이 자식아, 뭐야?' 하고 방망이질을 하는 것입니다.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에서는 얼마나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자동적으로 몸뚱이는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음차와 마찬가지로 한번 '땅' 해서 주파수만 같으면 말이예요…. 몸과 마음이 참사랑에는 공명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고기 덩어리가 공명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공명 안 되지만 참사랑으로 '땅' 치면 음차와 같아 가지고 주파수가, 진동수가 같을 땐 '삐이' 하고 같은 소리가 나요. 그걸 음차라고 하지요? 「예」 참사랑의 막대로 딱 치면 말이예요, 몸을 딱 때리면 음차와 같이 몸과 마음이 '삐―, 좋다―!' 하고 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가서 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붙었으면 그거 누가 떼겠어요? 절대적인 힘을 가져요. 하나님까지도 뗄 수 없는 힘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던져 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도 사랑에 목을 매고 있는데? 그것을 뗄 수 없는 자리에서 우리의 몸 마음에 전통적 제1의 도착, 착륙 기반이 생길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착륙 기반이 없이 참사랑은 공중에 둥둥 떠 있고 인간은 난데없이 유리고객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