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동산을 맞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봄동산을 맞는 길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세상을 암만 바쁘게 넘어가더라도 사랑의 길이 있으면 저리 가다가도 이리 설 수도 없고 이리 따라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은. 사랑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까지 사랑의 길이 얼어 있었어요. 통일교회가 동삼삭에 얼어붙어 가지고 사랑의 바람이 불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사랑의 봄동산에 사랑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바람이 세계를 휩쓸기 시작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출동하느냐? 1세는 다 꺼져 버리는 거예요. 2세들, 청년 남녀들, 새파란 첫사랑의 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동산에 모이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쌍쌍이 세계의 행군을 새롭게 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봄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봄, 인류의 봄이 오는 거예요. 응? 「예」 여러분들 나이 많아요? 봄을 맞았나요? 여기 축복받지 않은 사람 손들어봐요. (웃음) 이거, 나에게는 안타까운 자들이로구나! 짝지워 주려면 얼마나 진땀이 나고 골수가 빠져 나가는 줄 알아요? 응? 나 같은 사람한테, 선생님한테 자기 일생을 맡길 수 있어요? 「예」 (웃음)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갖다 나를 가두어 놓아도, 죽음에 갖다 나를 가두어 놓아도 난 그걸 빤히 알고 있어요. 내가 갈 길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배워야 돼요. 응? 「예」 여러분들이 자랐다고 하지만 철을 몰라 가지고 똥을 찍찍 갈기면서, 오줌을 싸면서, 벌렁벌렁 기어다니면서 똥도 주워 먹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응? 똥이 맛있다고 주워 먹거든요. 그걸 교육하는 데 고생길이 훤하지만 사랑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해먹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건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피난 가는 어머니가 말이예요, 남들은 다 도망가는데 안방에 누워 있는 아기가 울면 뛰쳐 들어가서 자기 갈 길도 잊고 아기를 업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사랑의 힘을 연결시켜 가지고 가려고 하는 게 인생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그것의 크기를 몰랐어요. 여러분들의 일생노정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사랑의 길을 가게 될때는 그 길을 다 버리고 사랑의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들어온 것을 섭섭해 하지 말고, 여기 들어왔으면 선생님이 말하는 논리적 모든 결과로 세워 놓은 사랑의 법도와 질서가 여기에 있다고 할 때는 영원히 가야 할 것이고 영원히 안식해야 된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니라! 「아멘」 (박수) 그 사랑이 참된 사랑입니다. 다 알았지요? 「예」 참모습을 알았지요? 「예」 이제는 여러분들이 잊지 않고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