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세계의 역리적 길은 하늘의 순리적 법도와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타락세계의 역리적 길은 하늘의 순리적 법도와 통해

성경에는 '귀가 있어 들을 자는 들을지어다. 눈이 있어 볼 자는 볼 지어다' 그것만 얘기했어요. 나는 마음이 있어 생각하는 자는 생각할지어다, 아멘! 「아멘」 옛날엔 귀하고 눈밖에 몰랐어요. 마음을 몰랐어요.

성경을 나한테 쓰라고 한다면 고쳐 쓸 게 많아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느니라'고 했는데 왜 사랑이 빠졌어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간다' 이렇게 써야 된다구요. 사랑 없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생명과 진리만 가지고 가요? 사랑이 생명과 진리의 본체인데, 생명의 기원이 사랑인데 사랑 없이 어떻게 가요? 전부 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성경을 수정해야 되는 거예요. 축자 영감설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이렇게 써 놓으면 '이단 괴수니까 성경 뜯어고쳤다'고 야단할 거라구요. 미욱한 녀석들! 모르는 녀석들!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떨어지면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동정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도 싸지요.

우리 같은 사람이 지옥 가면 하나님이 '그래도 싸다'고 하겠어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안 돼' 하고 통곡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통곡이 벌어지겠으니 이 우주가 지옥 못 보낸다는 거예요. '나는 지옥 가겠다'고 해도 우주가 떠받쳐서 하나님의 편에 데려다 주게 되어 있다고 본다구요. 거 얼마나 멋진 길이 있어요! (웃음)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뭐?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뭐? 「죽는다」 이렇게 성경이 다 이론적으로 풀리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에서 역리적 길을 가는 것이 하늘의 순리적 법도와 통하기 때문에. 그러한 연구를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데뷔하면 내가 팔자가 사나워서 오늘도 종일 밥도 못 먹고 얘기해야 되겠구만. 쌍것들, 밥 먹고 가지 뭘 또 앉아 있어? (웃음) 전부 다 도적놈들이야, 도적놈들. 도적놈 보따리를 꽁무니에 들고 문을 훤히 열어 놓고 선생님의 보물을 값도 없이 빼앗아 가려고 벌리고 있다구요. (웃음) 거 도적놈이지 뭐. 값도 치지 않고 가져가니 도적놈이지. 도적놈 심보라구.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줄만 달아 놓으면 도적놈이 아니고 친적놈이 돼요. (웃음) 애적놈이 되고 말이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거쳐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장자복귀라는 말도 다 알지요? 「예」 (잠시 녹음이 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