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의 예수님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의 예수님의 사명

그러면 예수가 영계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뭘했느냐? 천국에도 못 들어갔으니…. 예수가 천국 갈 수 있는 합격자예요, 불합격자예요? 「불합격자입니다」 재수생! (웃음) 재수생이예요, 재수생. (웃으심) 다시 내려와서 재수해야 됩니다. (웃음) 예수가 재수생 놀음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재수생 도리는 없어요. 본래 천국에는 재수생 도리는 없지만 재수생형 도리는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천사세계가 참된 신랑 신부가 나오기 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 천사세계형의 자리에 머무는 입장에서는 재수생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예수님을 '어, 우리 주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자 예수님'이라고 했는데 그 말은 맞다구요. 맞지만, 지금은 뭘하고 있느냐? 천사장 세계에서 실패한 것을 수습하고 있는 오야지예요, 오야지. 거기의 챔피언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천사장 사명을 하는 거예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를 만드는 데에 협조해 줘야 할 천사장이 협조하지 못함으로써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복귀하기 위한 천사장의 완성역을 대신해 주는 것이 지금 영계에서의 예수의 사명 소관인 것입니다. (웃으심)

기독교인들이 '어, 예수님을 저렇게 처박고 곤두박질시킬 수 있어? 아이구, 이단 괴수 문 아무개!'라고 암만 그래도 안 통한다구요. 하나님은 내 말이 옳다고 하지 그들의 말이 옳다고 안 그런다 이거예요. 그거 사고지요? (웃음) 사고라도 원래의 원칙에 입각하면 그건 사고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무슨 구원 완성을 표준하고 있다구요? 「영적 구원요」 사탄세계, 악마의 자식들의 세계 가운데 천사장 역사를 하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도 천사장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천사장권 계대를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편 천사장과 하늘편 천사장 아들을 만들어 가지고…. 이게 종이예요, 종.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이예요, 전부 다 '아, 주의 종 아무개' 이러지요? '주의 종을 동정하소서' 한다구요. 주의 종을 좋아하는 것이 기독교의 목사들이예요, 종! 종! 종! 하나님의 아들은 싫어한다구요. 통일교회는 종이라는 말 안 써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말을 쓰지요. 차원이 다르다구요.

어느 게 좋아요? 통일교회가 좋아요, 기독교가 좋아요? 「통일교회가 좋습니다」 통일교회에 미친 것들이나 그러지. 안 미친 기독교야 뭐 왜? (웃음) 그렇지만 이론적으로 어떤 패들의 말이 맞을 성싶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이 맞을 성싶어요, 기성교회의 두루뭉수리,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는 그 목사들이 하는 말이 맞을 성싶어요?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 나도 사기꾼인지 몰라요. 「아닙니다」 (웃음) 약장사가 맨 처음에는 좋은 얘기만 하고 다 번드레하고 뭐 황금판 얘기고 모본단 양단 얘기 하다가 맨 나중에는 껄렁껄렁한 누더기 팔아 먹고 가잖아요? 「아닙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사기꾼인 걸 알라구요. 「아닙니다」 아니긴 누가 아니라고 그래요? 내가 아니라고 그러는데. (웃음) 어떤 사람이예요? 누구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걸 훤히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 말이 틀렸을 것 같으면 영계에 가면 사탄이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잡아서 족칠 게 아녜요? 문선생을 잡아 가지고 한칼에 모가지로부터 이놈의 사지를 전부 다 억만 덩어리로 토막을 쳐서, 삶아 먹든가 구워 먹든가, 뼈다귀하고 살덩이 하나도 없이 다 풀어 놓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사탄이를 망치려고 나선 괴수가 아닌가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가만 둘 것 같아요? 자기들이 전부 다 잡아 죽이지 못하고 이렇게 남겨 놓게 되면 자기들이 보따리 거꾸로 짊어지게 되고 바꿔지게 되어, 죽을 사정이 눈앞에 훤하니 도망 보따리를 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목사들 두고 보라구요. 내가 승공연합에 한마디만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다 하면 차 버리겠다는 거예요. 때리지 말래도 붙들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 뭐 기독교가 사랑이 어디 있어요? 공산당 때려 잡기하고 그것밖에 모르는데, 동정이고 뭐 선생님같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하는데 말이예요. 원수가 뭐예요? 직격탄지고 누구보다도 먼저 담을 넘어가려고 지금 벼르고 있는 판들인데요.

그러니까 친척 목사들 있거든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야 안 그렇지만 우직스러운 승공연합 패들이 전부 다 목사 다리들려고 지금 야단하고 있는데…. '땍, 이놈들!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구!' 통박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내 얘기가 맞나, 안 맞나.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하고, 하나님이 역사 이래에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6천 년이 뭐예요? 인류역사를 85만 년 이상 150만 년까지 잡고 있으니 150만 년 동안 인류를 유린한 이 사탄 오야붕(おやぶん;두목)을 그냥 둬둘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