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리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20세기의 골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9권 PDF전문보기

댄버리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20세기의 골고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거든요? 자기의 가정을 잃어버렸고, 자기의 나라를 잃어버렸고, 자기의 종교를 잃어버렸습니다. 자기의 세계를 잃어버렸고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20세기의 십자가를 진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찾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감으로써 한국 통일교회도 복잡하고 그러던 것이 전부 다 회개하고 하나되는 운동을 한 거예요. 제2세들도 전부 다 그냥 놔 두면 사탄세계에 물들기 때문에 우리 효진이를 시켜 가지고 8월 15일 되기 전에―8월 14일날 끝났나? 13일날 끝났구만. 11일에 끝났나?―그 놀음 해 가지고 다 찾는 거예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짐으로써 모든 게 둘로 갈라졌지만,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영계와 육계가 완전히 갈라졌지만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개인과 세계를 갈라 놓았던 담을 전부 다 헐고 하나 만드는 놀음, 완전히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걸 넘어서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여론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핍박받으면서도 통일교회가 이렇게 발전했는데 환영받으면 얼마나 발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같은 이런 논법을 가지고 어디 지방 가서 얘기하면 밥 벌어 먹겠어요, 못 벌어 먹겠어요? 「벌어 먹습니다」 밥만 벌어 먹어요? 매일같이 잔치상 받기에 바쁘다 이거예요. (웃음)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 가든지 밥 걱정 안 해요. (웃음) 저 아프리카에 가서 얻어먹어도 말이예요, 내가 일등으로 얻어먹는다구요. 왜? 나는 배웠다구요. 훈련이 됐다구요. 그래 밥 얻어먹는 데 빠르다구요. (웃음) 쓱 밥을 안 주면 관상을 보고 협박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해먹었구만. 이 자식!' 해 가지고 '거 어떻게 알아?' 하면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러지. 밥 줘!' 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이렇게 편리하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욕을 먹으면서도 이렇게 혼자 세계를 다 유람하고 밟고 다니고, 욕을 얻어먹으면서 슬렁슬렁 뒤로 할 짓 다 하고 다니는 거예요. 이제 천하가 내 앞에 전부 다 굴복하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거 잘난 사람이예요, 못난 사람이예요? 「잘난 사람입니다」 (박수) 근수로 하면 몇 근쯤 되겠어요? 「잴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크다면 얼마나 클까요? 「잴 수가 없습니다」 넓다면 얼마나 넓을까요? 「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고 세상 만사고 다 '내 주머니 안에 들어가서 자라' 하면 잘 수 있을이 만큼 크다 이거예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여러분들 세상에는 말이예요, 낯짝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관계를 맺어 빽을 쓰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선생님같이 잘난 사람…. 잘난 사람이예요? 「예」 그래, 빽이 어떤 빽이예요? 「하나님 빽입니다」 아, 어떤 빽이냐고 물어 보는 거 아니예요? 선생님하고 여러분들하고 무슨 빽이예요? 「아버님 빽입니다」 아버님 앞에 있어서의 자식 빽이예요. 나를 대한 여러분들을 뭐라고 하나요? 자식이라는 빽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무서운 게 뭐 있어요? 이제부터는 그저 성이 나거든 물어뜯으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물어뜯는 데는 어떻게 물어뜯느냐? 지금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장자권 복귀인데…. 장자권 복귀 얘기를 좀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