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시는 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시는 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이제 그것을 공산당이 자꾸 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CBS인가 하는 방송이 이 액티비티라는 단체가 유명하니까 제리 파웰과의 관계라든가를…. 제리 파웰 하게 되면 남미 침례교회의 지도자입니다. 1천 3백만 명이나 되는 교단의 왕초거든요. 그 교단이 남북전쟁을 일으킨 교단입니다. 지금 KKK라는 단체, 흑인들을 살해하는 단체의 배경까지 가지고 있는 단체라구요. 보수(保守), 그야말로 기독교에서는 성경의 문자 하나도 용서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여기 저 고려파 신학, 고려파와 같은 교단이라구요. 그런 파들이 변천하는 시운에 따라서 자기의 생존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연합전선을 안 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때가 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 때에 나를 몰아내 가지고…. 소용돌이는 내가 만들어 놓고 나는 훌쩍 날아가고 이 소용돌이는 아래로 빠져나가는 거라구요. 두 세계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은 결합과 동시에 새로운 세계주의적 사상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아무리 몇백 년을 믿고 몇천 년을 믿더라도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면 녹아나기 마련이라구요. 일주일도 안 가서 다 보따리 집어 던지고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이거 굉장한 내용이예요. 이 문총재가 그렇게 허깨비같이 서 있는 게 아니예요.

재림주라는 이름이 굉장한 것인데, 그 재림주 후보자 되기가 쉬워요? 주먹으로 닦달해 가지고 되겠어요? 말만 잘해서 돼요? 수단 좋아 가지고 돼요? 하나님을 녹여낼 수 있는 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덮어놓고 그저…. 기성교회는 뭐라 할까, 나쁜 말로 하자면 세상에 철부지한 것들이예요. 허무맹랑한 근거 위에 서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알아주나 이거예요. 세상을 다 빼앗기고도 천당 가겠어요? 기독교를 다 망쳐 놓고도 천당 가겠어요? 이 쌍것들! 자기들만 천당 가겠어?

보라구요. 여러분 중에 기독교를 안 믿는 사람에게는 성경 얘기하면 실례지만, 한번 들어 보라구요.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 다 알지요?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랬어요?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뭐예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지, '기독교를 이처럼 사랑하사'가 아니예요.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상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이 망덕 패들, 그 말이 틀렸어요?

여러분 목사들은, 여러분이 속해 있는 교단의 장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자기 생애를 볼 때 '아이구, 복중세례를 받은 내가 교파를 어떻게 이동하겠노?' 하겠지요. 처녀로 늙어 죽어 보라는 거예요. 시집을 가야지요. 시집갈 단장을 해야지요, 신랑이 누구인지를 알고. 하나님이 어느 교파를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를 보낸 것이 아니예요.

유대 교파를 사랑했지만 유대 교파를 위해서 하나님이 예수를 보낸 것이 아니예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냈지. 이스라엘 민족이 왜 하늘을 배도한 민족이 되었느냐 하면, 메시아가 오면 자기 나라의 메시아가 될 줄 알았다구요. 그 메시아를 로마를 정복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메시아로 생각지 못했다구요. 유대교를 희생시키고 유대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오는 메시아인 줄을 몰랐기 때문에 예수를 잡아죽였어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구하러 오시지, 기독교 몇몇 교파에 속하는 잘 믿는 신자를 찾기 위해서 오시는 게 아니예요. 옛날에도 그랬듯이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은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을 기독교는 모르고 있다구요.

이건 다 지나가는 얘기입니다. 나는 지금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달라요. 내 있는 재산, 내 일족 전부를 버리고, 내 대한민국을 버리고라도, 내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달라요.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은 다 외우고 있지요, 유치원 때부터? 그렇지만 그 뜻을 몰랐어요? 하나님이 감리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어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지요. 그 세상이 어디예요? 자기들이 가는 천년세계가 아니예요. 망할 악마의 소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예요. 그러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이예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 보냈지, 교단끼리 싸우라고 보냈어요? 이놈의 요사스러운 패들, 이 간나 자식들! 통일교회 원리 말씀 안 듣나 보자 이거예요. 모가지를 조여 들어갈 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지요? 노회장들도 지금…. 엊저녁에 우리 초교파 책임자가 하는 말이 '선생님,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해요. '뭐가 변해?' 하니까, '아무개 노회장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위인이라고, 통일교회는 좋지 않지만 문선생은 위인이라고 합디다' 그러는 거예요. 그만큼 달라졌다구요. 이젠 힘으로 해서도 나를 당하지 못해요. 우리 젊은 사람들 패거리로 하더라도 기성교회 패당 후루룩 끝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