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복귀 역사를 거쳐 태어난 예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0권 PDF전문보기

혈통복귀 역사를 거쳐 태어난 예수

그러면 예수님이 도대체 누구냐? 예수님은 잃어버린 부모가 잘못되었으니 대신 하늘로부터 새로이 보내심을 입은 완성격 아버지예요. 그럼 완성이라는 말이 무엇이냐? 아담의 골격이 컸다고 완성이 아니예요.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서 자기 어머니가 포도주가 없다 할 때 어머니에 대해서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며 30 넘은 예수는 핀잔을 주었습니다. 왜 핀잔을 줬느냐 이거예요? 30년이 넘도록 결혼 못 시킨 어머니가 책임을 못 해 놓고 이웃 동네 친척 잔치 집에 가서 부사스럽게 떠들기만 하니 요사스런 여인이라고 말한 거라구요.

예수의 한이 뭐예요? 노총각의 한이 뭐예요? 「장가 못 간 거요」 장가 못 간 거예요. 예수가 33세면 노총각이라구요. 노총각 반대가 뭐지요? 청춘, 청총각인가요? (웃음) 노총각 반대니까 젊은이 청총각이지요. (웃으심) 마리아가 그런 걸 생각 못 했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간단히 결혼 못 해요. 어떻게 결혼해야 되느냐? 그 부인도 타락한 세계에 뿌리를 가진 사람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예수는 어떻게 해서 태어나게 되었느냐? 예수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왔다구요. 그렇지요? 형제로부터 태어나 가지고 쌍동이 시대를 거쳐서, 에서와 야곱을 통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고,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의, 역사에 없는 요사스런 싸움을 통해 뒤넘이쳐 가지고 뒤바꿔져서 혈통 전환을 자궁에서부터 했다는 거예요. 먼저 나올 형님을 차버리고 나왔다 해서 베레스라고 부른다구요. 형님 세라를 차 버리고 먼저 나왔다 이거예요. 다말의 복중에서 형님 세라의 손이 나왔을 때 산파가 빨강줄을 손에 매었던 것은 앞으로 이 세계의 계승자가 올 때 공산주의가 먼저 나올 것을 예시했던 거예요. 이걸 차 버리고 장자권 복귀를 못 하면 세계 통일이 안 되는 거라구요.

그 싸움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역사가 다 보여 준 거예요. 성경은 참 계시적이라구요. 세계 역사, 문화, 종교사에서 빼 버릴 수 없는 보전이예요. 인류역사에 대한 곡절의 사연과 비밀이 다 잠겨 있다는 거예요. 그걸 풀어야 돼요. 성경만 가지고 다니면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풀어야 돼요.

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사탄세계의 혈통을 전환시켰습니다. 안 그래요? 혈통을 전환시킨 자리에 왔지만 예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는 혈통 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거 복잡하다구요. 여기는 반드시 평면적으로 어머니가 딸이 되고 딸이 어머니 되는,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져야 합니다. 천지개벽이 벌어진다구요. 여자의 세계에서 어머니가 딸이 되고 딸이 어머니가 돼야 됩니다.

그건 혼자 못 해요. 하나님과 아담과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을 협조하지 않고는 그것을 바꿔치지 못한다 이거예요. 거기에 누가 협조해야 되느냐 하면 마리아가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딸이 되고 딸이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만고의 전통으로 알고 풍습의 전체로 알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어머니가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런 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오늘날 이런 놀음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런 걸 다 바로잡았기 때문이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모셔 온 겁니다. 어머니 모시기가 그리 쉬워요? 40이 넘어 가지고 왜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셔 와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왕방울 눈같이, 번갯불 눈같이 떠 가지고 내가 어머니 되겠다고 할머니서부터 열두 살 난 소녀까지 전부 다 야단하고, 어머니 잡아다 놓으면 껍데기 벗기려고 하는 판국에…. 그래 선생님이 작전을 잘했기 때문에, 지혜가 있기 때문에 무난히 돌파해 가지고 자리잡은 거지요.

예수는 그러한 능력도 없는 사람이예요. 난 그렇게 봐요. 그저 영계에서 하라는 대로 했지 그걸 어떻게 그릇을 준비하고, 어떻게 주선해 가지고 땅 위에 조화를 맞춰야 될 것인가를 몰랐다 이거예요. 사랑이면 그만이예요? 사랑하면 결혼시킬 준비를 해야지요. 에덴동산에 발가벗은 아담 해와같이 '요이 땅!' 하고 만나면 그만이예요? 준비를 못 했다는 거예요. 역사성을 타고 넘을 수 있는, 역사성의 모든 참소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준비를 못 했어요.

이적기사는 왜 해요? 이적기사를 했으니 죽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하려고 대제사장하고 싸우고 말이예요, 유대교를 뭐하려고 반대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가만있어도 40년 동안 욕을 먹었는데 말이예요. 반대하고 맞섰으면 40년 동안 때려죽여도 몇백 번 때려죽였을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에 대해 지금 가만있잖아요? 못난이 모양으로 말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들이 패려고 하는데요? 그러니 가만히 있는 거예요. 내가 날아갈 길을 알면서도 가만히 모르는 척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피난간다 할 때는 내가 산꼭대기에서 쓰윽 기다리고 있다가 '너희들은 지금 오누만' 하면서 그때에 청산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