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에 연결돼야 현실에서 승리의 조건을 세울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섭리사에 연결돼야 현실에서 승리의 조건을 세울 수 있어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신앙과 뭐예요? 「현실요」 현실. 그 현실이라는 것은 나만이 아니예요, 나만이. 현실이라는 것은 나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섭리의 방향은 나를 들어서 세계를 거쳐가야 됩니다. 내가 내 개인을 중심삼고 움직였다 하더라도, 개인을 중심한 그 방향이 섭리의 방향과 일치되었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개인이 일치된 그방향에서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영원을 두고 이 전체의 방향을 맞추는 놀음을 되풀이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복귀될 수 없고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분야 전체를 못 하더라도 이와 같은 조건을 세워 조건적으로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야곱이 간 길은 이스라엘 이름을 가진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이고, 모세가 갔던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할 길이 아니예요? 예수가 간 길은 기독교인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문선생이 간 길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가야 됩니다」 왜 가야 돼요? 문제라구요. 왜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섭리의 방향을 맞춰 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섭리의 방향, 가정적 섭리의 방향, 종족적 섭리의 방향, 민족적 섭리의 방향, 국가, 세계적 섭리의 방향을 맞춰 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심정의 다리를 놓아 왔다 이겁니다. 내가 천국 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심정의 다리를 건너야 되고, 가정의 심정의 다리, 종족의 심정의 다리, 민족의 심정의 다리, 국가의 심정의 다리, 세계의 심정의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천국 심정권 속에 못 들어간다는겁니다.

이게 동강이 났다구요, 전부가. 동강 동강 동강이 났는데 문선생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개인, 가정, 종족 심정권 방향이 연결됐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 수만 년 동안, 수십만 년 동안 역사를 해 나왔지만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종적 역사를 횡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섭리사가 지향하는, 하나님의 섭리사가 지향하는 그 역사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했습니다. 종적인 역사시대를 횡적으로 세우기 위해 40년간 전개해 나와 가지고 탕감복귀해서 심정 방향권을 확정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심정 방향권이 섭리의 심정 방향권과 일치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런 현실 기반에, 역사적 기반에 여러분이 연결되지 않고는 현실에서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어디에서 승리했느냐 이거예요. 현실이 뭐냐? 현실은 사탄세계입니다. 사탄세계에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면 개인에서 승리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돼요? 가정에서 승리해야지요? 가정에서 승리하면 가정을 거느려야지요? 가정에서 승리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돼요? 종족권으로 가야지요? 종족을 거느려야지요? 거느리기가 쉬워요? 통일의 통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거느릴 통(統)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거느릴 통 자예요. 거느려야지요, 거느려야 돼요. 거느리기가 쉬워요? 종족권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종족권의 심정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느려야 됩니다. 거느려야 돼요. 그냥 하면 안 된다구요. 교육을 해도 말을 안 들으면 또 교육을 해야 되고 본을 보여야 되고, 잘 모르게 되면 대신해 줘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되고…. 그래서 하나되는 겁니다.

높은 자가 내려오는 게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그 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거느려서 높은 자리에 갖다 놓아야 낮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고생했더라도 감사하다고 하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높으신 분인데 인간세계에 와 가지고,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인간들을 대해 가지고 개인적 단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님 계신 자리권까지 올려놓아야 감사하지요? 거느려 가지고 통일권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가정권까지 거느려 가지고 가르쳐 줘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종족권 올라가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은 언제나 한 자리가 아닙니다. 통일의 이상권은 세계예요. 천주 통일입니다. 개인통일, 가정통일, 말은 잘하지요. 말은 쉽다구요. 종족통일, 민족통일, 국가통일, 세계통일, 천주통일, 하나님통일, 말은 쉽다구요. 통일 언제 해봤어요? 뭣 갖고? 통일을 뭣 갖고 할 거예요? 돈 가지고? 뭣 갖고? 심정입니다. 사랑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으로 딱 결론을 지으려면, 부모의 심정으로 무엇을?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뭐? 「땅을 위하여」또 눈물은 뭐? 「인류를 위해서」 또 그다음에 뭐라구요? 피는? 뭐라구요? 「하늘을 위해」 하늘을 위해서. 그래, 피를 하늘을 위해 뿌렸어요? 눈물을 인류를 위해 뿌려 봤어요? 땅을 위해서 땀을 흘려 봤어요? 왜 해야 돼요, 통일을 시키려니 힘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