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탕감 판도를 축소해 현실화시킨 것이 홈 처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2권 PDF전문보기

모든 탕감 판도를 축소해 현실화시킨 것이 홈 처치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세계적 탕감, 모든 탕감 판도를 축소해서 현실화시켜 놓은 것이 홈 처치입니다. 알겠어요? 홈 처치니까 가정교회지요? 이것을 종족교회로 발전시켜야 됩니다. 종족교회로 발전시켜 가지고…. 한국에는 각 성씨가 많잖아요? 성씨를 연결하면 민족교회가 되는 겁니다, 민족교회. 민족교회가 되고, 국가교회시대를 거쳐 가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홈 처치를 시작했으니 종족권 처치가 벌어지고, 국가권 처치가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왜 그걸 해야 되느냐?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지 않고는 여러분을 결혼하는 자리에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예수님을 해원성사하려면 두 가정, 가인 아벨 가정이 있는데, 가인종족 아벨종족이 있는데 가인종족을 구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예수 앞에서는 사가랴 가정입니다. 세례요한 가정이예요. 세례요한을 중심삼고 부모만 하나되었더라면 사가랴 가정은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인데 그 세례요한과 부모님이 하나 못 되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가인입니다, 가인. 가인이었고 아벨은 예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세례요한의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하나되었으면 가인 종족권이 열매맺은 것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하고 세례요한이 하나되었으면 요것이 뭐냐? 가인적 세계에 있어서 장자하고 타락 직후의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예수를 중심삼고 요셉과 마리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문제가 통일교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시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현실을 떠나서는 안 돼요.

장권사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 나이가 지금 몇인가? 장덕희! 몇 살이요? 「여든 둘입니다」 여든 둘이야.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새로이 벌어지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활동을 못 해도 심정만은 활동하는 이상의 마음을 다 갖고 나가야 된다구.

왜 그러냐? 제일 나이가 많은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하나님?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그 모든 심정권, 세계를 구하겠다고 정성들이는 그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언제나 같이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분들은 세계권과 우리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전체의 마음과 같이해 가지고 같이 살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문제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일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현실문제를…. 불교하면 불교 믿는 사람들은 1년에 시주 한 번하고 두 번하고 해서, 부처님 난 날 4월 초파일에 가 가지고 한 번 출석하면…. 그래 가지고 믿는다고 한다구요. 아니예요. 예수 믿는 사람도 그렇지 않아요? 교회를 들락날락하고 교회에 갔다 와서는 다 잊어버리고, 보따리는 집어 던지고 사회생활하는 것이 태반이지요? 그게 주지요?

신앙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98퍼센트, 95퍼센트 생활적인 면이 전부 신앙입니다. 95퍼센트 하나님이 지은 것을 잃어버렸으니 95퍼센트 놀음해야 재창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놓고 또 5퍼센트까지 내가 해야 됩니다. 얼마나 힘들어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95퍼센트 하늘이 해주고 5퍼센트만 내가 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다시 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 재창조를 내가 해야 되는데 95퍼센트 플러스 5퍼센트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희생할 각오를 해야 돼요. 편안한 생각 하지 말라는 겁니다. 세계 탕감노정을 다 가기 전에는….

그러나 통일교회는 이제 그 단계를 지났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한국도 이제 그렇게 됐지요? 여러분 동네에서도 통일교회 반대가 많지 않지요? 기성교회 몇 녀석만 그렇지. 패잔병 게릴라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중요시해라! 신앙과 현실! 현실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 일치될 수 있는 심정권을 언제나 연결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지금 통일교회 원리로 보게 되면 개인적인 심정권시대를 지나가고 있구나. 가정적 심정권시대에 앉아 있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축복가정들은, 여기 머리 큰 녀석들은 알아야 돼요. 아들딸한테 '공부해라, 공부해라. 무슨 경제, 철학이 뭐 어떻고 무슨 정치 해라' 그런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사고방식이 틀려 먹었다는 거예요. 어디로 보낼 거예요?

레위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이 왜 망했느냐 하면 제사장 족속을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교회 책임자를 중요시 안 하는 무리들은 망하는 겁니다. 그건 곁길로 가는 거예요. 흩어진다 이겁니다. 그건 12지파 가운데 10지파 북조 이스라엘에 속하는 사람들이 틀림없이 되는 겁니다. 남조에 사는 2지파 유대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