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이 가인을 복귀하지 않고는 세계무대에 설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3권 PDF전문보기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지 않고는 세계무대에 설 수 없어

이제는 남한이 북한을 공격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 형세에 있었어요. 그러나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 기준이 성립된 후에는 남한이 북한에 공세를 취해야 된다구요. 총탄을 가진 공세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국권과 하나님 나라의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의 치리, 사랑의 도리를 통해서 영향을 주어 그들을 흡수 소화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남북은 터놓고 씨름을 하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88올림픽 대회가 끝난 후에 김일성이는 틀림없이 단시일 내에, 3주일도 못 갈 거예요. 3주일 이내에 남북한 총선거를 하자고…. 그래 가지고 쭉 남한으로 내려와 면·리·반까지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규약을 짜서 선전문으로부터 누구누구 그 동네 사람끼리 편성해 가지고 잡아들이려고 하는데, 남한이 벌거벗고 있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 북한이 가인이지요? 「예」 왜 가인이냐? 선생님의 고향을 점령했으니까요. 그런가요? 안 그래요? 그러려니 모든 상하 전후 좌우를 중심삼고 요사스러운 악마의 참소조건을 팔방으로 다 방지해야 돼요. 그러면서 역사적인 대전환시대를 향하여 우리는 전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사람들 전부 다 지금 현정부 비판하고 있는데, 그럴 새가 없어요. 현정부를 비판하기 전에 북한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게 더 바쁘다구요. 역사가 그걸 요구해요. 미래의 대한민국이 그걸 요구하고 있어요. 세계가 그걸 요구한다 그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현정부하고 싸우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김일성이를 소리 없이 꺼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예요. 전라도 사람이나 경상도 사람이나 평안도 사람이나 남한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공히 그 문제에 달려야 돼요. 오늘 현정부도 이 일을 해야 돼요.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녀석들도 이 일을 먼저 해 놓고 나서야 된다구요. 요사스럽게 바람만 피우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을 해방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안 그래요?

아벨이 가인을 복귀하지 않고는 천리(天理) 앞에서 세계무대에 못 서는 겁니다. 국가적 대가인을 복귀해야 돼요. 지금 때는 이제 세계적 가인 복귀의 탕감노정이 벌어진다구요. 국가기준만 갖게 되면 레버런 문이 대번에 미국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은 그 기반을 다 닦고 왔어요. 일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고 왔습니다. 북한 김일성이가 보따리 싸고 줄행랑을 놓는 날에는 이 나라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국가로 대두한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그 말이예요.

그러므로 지상에 잃어버렸던 하늘 가정, 하늘 종족, 하늘 민족, 하늘 국가, 하늘 세계, 하늘 천주권을 편성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영계의 하늘 가정으로서 전부 다 동그라미를 쳐 가지고 '땅에서 완성 못 했으니 영계 완성 틀림없이 다 맞아떨어졌소?' 하며 해방권을 터놓아야만 통일세계가 옵니다.

이런 놀음을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이 책임을 지고…. 그 슬픈 사정을 누구한테 통고할 수 있었겠어요? 또,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앞으로 이루어야 할 완성기준을 알지 못했어요. 알지 못하고 타락을 했으니 그걸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통해서 복귀의 길을 찾아나가는 원리를 알았으니, 여러분은 절대 원리의 길을 밟아가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할아버지도 가야 되고, 아버지도 가야 되고, 자기도 가야 됩니다. 여러분 중에 뭐 축복받은 36가정의 아들딸이라고 해서 예외가 없어요. 축복받고 태어난 아들딸이라고 해서 예외가 없다구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교활해서는 안 돼요.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을 때 사탄의 참소권이 있었어요? 영광과 찬양뿐이었습니다. 천사도 찬양이요, 만우주의 모든 존재도 찬양이요, 하나님도 찬양이요, 다 찬양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축복받을 때 얼마나 반대가 많았어요? 축복받은 무리들이 참소권을 세계적으로 넘어가 사탄이 '참소권이 없다. 하늘에도 영광, 땅에도 영광' 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이어받지 않고는 축복가정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통일교회 축복일 뿐이예요. 남북이 통일되는 날에 축복받은 가정을 다시 축복해 줘야 되는 겁니다. 알아요, 무슨 말인지? 「예」

김일성은 가짜 아버지 아니예요?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예」 통일교회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뭐라고 그러나요? 「아버지」 아버지가 둘이예요? 김일성이는 협박공갈로 생명을 위협해서 그렇게 하지만, 난 자유주의입니다. 모두를 사랑해 가지고, 사랑의 힘으로 콘트롤한다구요. 개구장이 아이가 어머니한테 매일 맞더라도 그 어머니한테 끌려갑니다. 왜? 사랑,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