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쉽게 가는 자리에서는 하늘의 통일권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편안하고 쉽게 가는 자리에서는 하늘의 통일권이 없어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중심이냐? 사탄을 굴복시켜서 사탄을 제거하기 위한 분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제거하는 데 있어서 사탄이 좋아하는 길을 따라가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취해 가지고, 사탄이 따라올래야 따라올 수 없게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하나님만이 간섭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상에 고차적인 종교를 세워서 섭리하는 길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어때요? 일본 식구, 구라파 식구들 한국 말로 얘기하는 거 알아듣겠어요? 문제 없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하는 데는, 개인 통일도 편안한 자리에서 있을 수 없고 가정 통일도 편안한 자리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역사시대의 가정과 이 사탄세계 사람들이 가는 그러한 생활적 기반에서는, 편안히 가고 쉽게 가려고 하는 자리에서는 하늘의 통일권이 없는 거예요. 가정이 그러하니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민족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국가도 마찬가지이고, 하나님이 찾아 이루어야 할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의 건국을 추앙할수록 우리는 누구보다도 수난 가운데, 고통 가운데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행복하려면 사탄세계가 한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의 비난을 받기 마련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분립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