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희망을 소화할 수 있는 역량과 실력을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미래의 희망을 소화할 수 있는 역량과 실력을 갖추어야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환경의 여건을 몰아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하십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입니다. 비단 그것이 불가능한 것은 타락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조건 제시가 성립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환경적 조건만 제시되게 될 때는, 하늘이 활동할 수 있는 내용만 제시되게 될 때는 새로운 역사는, 새로이 창조될 수 있는 환경은 어느때나, 어느 시대나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창조 당시의 하나님이나 역사과정을 지나온 오늘의 하나님이나 미래의 하나님이나 창조주로서의 권한은 언제나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이 시작되어 가지고 지금 미국에 태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될 거예요. 1천만이 금년에 선정이 되면 3년 이내에 미국의 전체 기독교를 연합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서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현재 한국의 기독교는 '하, 문선명이 마귀대장, 뭐 어떻고…' 하면서 야단이라구요. 모르니까 그러겠지요. 그러니까 현재의 한국의 실정을 봐 가지고 낙심하지 말라구요. 제아무리 동삼삭에 얼어붙었던 그 빙산이 강하고 놀랍다 하더라도 회춘기가 되어 봄날이 찾아오고, 여름날이 찾아오게 될 때는 소리 없이 자기 자세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 환경의 여건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환경 여건보다 내 자신이 그걸 소화할 수 있는 주체적 역량과 실력을 갖추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전 자유세계의 반대를 받고, 미국정부의 지탄을 받으면서 나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 정부가 상당히 무서워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백악관을 위시해 가지고 국방성, 국무성을 중심삼은 배후의 보이지 않는 정부의 조직이라고 해서, 보이지 않는 정부가 있다고 하는 그들 앞에 정면충돌하는 하나의 대상으로서 금후에 투쟁해 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런 입장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씀의 제목이 '준비와 미래에 대한 희망'인 것입니다. 준비를 하지 않으면 미래의 희망과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 무어라 하더라도 미래를 생각하고 뜻을 품은 사람은 준비를 더디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뜻 앞에 책임진 자로서 아무리 환경이 어렵더라도 그 환경에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밀어낼 수 있는 준비 여건을 확장시키고 확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미래의 소망의 길이 여러분과 관계가 없다는 사실, 이건 역사적 진리입니다. 그걸 알고 여러분들은 기도를 해줘야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