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

자, 우리들은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요? 「예」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데 주먹을 쥐고 뛰기만 하면 안 돼요. 가 가지고 받을 그릇을 가져야지요. 그릇 가졌어요? 이 건달 패들, 도적놈들! 도적놈 사촌들이지, 이 썅것들! 그래, 그릇을 준비했어요?

황금덩이를 받겠다는 사람이 황금덩이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받을 거 아니예요? 그것까지 주인이 줄 것 같아요? 그 황금을 찾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데 싸구려 판에 줄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뼛골을 녹여내 가지고, 뭐라 할까, 기름을 짜 가지고 준비한 겁니다, 일생 동안 말이예요. 죄 없는 사람이 죄인같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나는 이제 얼굴을 내밀어도…. 자꾸 얼굴을 들라고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얼굴을 들라고 하면 나는 자꾸 도망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여기 있는 건달 패들은 출세가 좋아서 서로가 출세해 먹겠다고 눈이 벌개 가지고…. (웃음) 윤박사도 그중의 한 사람 아니예요? 정신들 차리라구요. 알겠어요?

천운을 이어받을 준비를 해야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역사에 그 누구도 몰랐던, 첫번으로 하늘이 주려는 그런 복을 이 민족과 더불어 나는 지금까지….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우리 5천 년 역사를 통해 지금까지 피흘린 그런 제단 위에 섰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래도 안 되게 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운에 맞춰서 세계적인 뜻을 위하게 될 때는 나라를 돌아보지 않아요. 대한민국에도 안 올지 모르지요. 심각한 얘기입니다. 알겠어요?

이게 선생님 생애의 심중에 있던 소견입니다. 관입니다. 천도를 위해 준비해야 돼요. 40년 동안 세계기반을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14년 동안 미국, 자유세계를 돌려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쉬워요? 안 하고는, 죽으면 죽었지 살아서는 고국에 못 돌아온다구요.

이제는 어느 단계까지 왔느냐? 내가 이제 자진해서 고국에 찾아와 죽더라도 책임을 못 했다는 자리는 벗어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제 나도…. 이제 한 가지 남았습니다. 남북통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만 내 손을 거쳐서 대통령 만들어 놓으면 남북통일은 문제없는 거예요. 중공도 지금….

내가 얘기 하나 하지요. 이번에 미국의 유명한 언론인 40명을 중공에 보냈습니다, 사실 조사단이라고 해 가지고. 그런데 중공 막후에서의 부탁이, 미국을 통해서도 자기들이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어렵다는 겁니다. 일본을 통해서도 어렵다는 거예요. 구라파 독일을 통해서도 어렵다 이겁니다. 이제 경제적 부흥은 해야 할 텐데, 단 하나의 길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그들이 결정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박수) 자, 박수 그만두라구요. 박수 싫다구요, 박수를 너무 받았기 때문에. 박수 싫다구요. (웃음) 내 말이나 들으라구요.

내가 세계 정보를 통해서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이번에 맥아더 장군의 조카가 단장으로 갔다 왔다구요. 현재 경제기획원 책임자가 주미 대사를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맥아더 장군의 조카가 단장으로 갔으니 만나자고 해 가지고 만나 보았는데 레버런 문에 대해서 질문을 두 시간 반이나 하더라는 거예요. (웃으심) 자기 조서를 꾸며 놓고 말이예요. 그래서 미국 대사나 이들이 전부 다 '당신네 나라 사는 길은 레버런 문을 잡는 것뿐이다' 이런 제안을 했다는 겁니다. 미국 대사가 쫄쫄 돌아다니면서 안내역을 해줬다는 거예요.

벌써 그만큼 올라갔다구요. 워커 같은 녀석도 이번에 할 수 없어 가지고 자기가 우리를 소개하고 그랬지만 말이예요, 그만큼 벌써 올라갔다구요. 중공에 가 있는 미국 대사가 전적으로 '어떻게든지 이 사람들을 붙들어야 됩니다' 그런 말을 다 듣고 있는데…. 맥아더 단장이 전부 다 보고를 받고, 두 시간 반 동안 일문일답하고 나서 단장이 답변하기를 '당신네들 별수없소. 레버런 문을 잡아야 되오, 당신네들 살려면. 그 사람 사상은 기술평준화요. 미국이 할 수 없는 기반을 다 갖고 있소. 일본이 할 수 없는 기반을 갖고 있소. 또, 그 배후에는 세계 학자가 달려 있고, 언론기관의 최고의 급들이 달려 있소. 이 이상의 기반이 없소'라고 했다는 겁니다. 전부 다 보고 받고는 최후에 돌아올 때 박보희를 만나 가지고 부탁이 그겁니다, 부탁이. 중공 경제부흥을 위한 새로운 안을 나에게 의뢰해 왔어요.

이것은 비밀 얘기예요. (웃음) 대한민국 정부도 몰라요. 미국 정부도 몰라요. 알겠어요? 이 통일교회 귀신들만 알지요. (웃음) 여러분들이 선전해도 괜찮아요. 나 뭐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들은 15명을 요구해 오는데 내가 30명을, 세계 6대주의 2명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진국인 미국을 위주로 해 가지고 대학 경제학자들을 중심삼고 플랜(plan;계획)을 작성하여 중공에 파송할 수 있는 계획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