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천운이 착륙할 수 있게 준비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7권 PDF전문보기

대한민국에 천운이 착륙할 수 있게 준비하자

한국에 올림픽 대회를 할 기회가 왜 왔느냐? 한국 정부가 좋아서? 김일성은 지금 죽겠다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벌써 그들은 세계정세를 들여다봐 가지고 레버런 문 사상이 서구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년 전부터 벌써 중공 배후와 연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 관심 안 가질 수가 없지요. 이번에 와서 통일산업을 전부 다 조사해 갈 거예요. 조사해 보라는 겁니다. 내가 그래서 여기 문사장보고 상공부장관 통해 가지고 그런 지시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럼 국가에 좋을 테니까 이번에 때 놓치지 말고 그런 일 하라고, 좋을 거라고 이미 내가 지시했습니다. 빠르지요.

이렇게 볼 때,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 정부가 저렇게 돼 가지고 한국의 국회의원들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중공은 대의원 제도니까 대의원들을 중심삼아 딱 묶어 가지고 미국을 끌어 넣는 거예요. 금년 12월까지 미국의 상원·하원의원을 내 손을 통해서 3분의 1인 170명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여기 정보처에 있는 사람들 전부 보고 안 해도 괜찮아요.

임자네들에게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해주느냐? 이런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느니만큼 기도의 타겟이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목표는 여기인데 여러분이 다른 곳을 향해 암만 쏴야, 기도해야 통하지를 않는다구요. 여기를 쏘니까 여기에 기도해야 하나님이 좋아서 기도를 들어주시지, 뒤꽁무니에서 다 이루어 놓은 다음에는 암만 기도해야, 그건 백 날 해야 공염불밖에 안 됩니다. 기도하라고 이런 얘기 하는 겁니다.

선생님 혼자 그런 놀음 한다는 게 쉬워요? 앉아 가지고 편안한 생활이나 하고 전부 다 살림살이, 가정문제나 염려하는 자리가 돼 가지고 되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남북을 통일하지 못합니다. 그런 준비를 갖추어 나오기 때문에 내가 남북총선거에 대비한 거국적인 사상무장을 서두르는 겁니다. 조직적인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당이 반대하든 나라가 반대하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 필요한 당은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당이 아닙니다.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당을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나는 그런 당은 만들지 않겠지만 당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러고 있고, 미국에서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자, 이렇게 선생님은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천운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혈혈단신으로 핍박받는 곳에서 시간을 아껴 가면서 이렇게 한 것을 알진대는, 여러분 자신들은 이 나라에 대한 책임도 못 하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정을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세계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의 운세권을 개문하기 위해서 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망해요. 미래의 희망은 다른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오는 데는 진공권의 그 라인이 있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운도 찾아오는 데는 그 라인이 돼 있어야 한국에서 격파하는 거예요. 착륙해 보라는 거예요, 이게 옥살박살이 날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왔다갔다하는 게 괜히 놀음놀이하러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선생님이 어떤 입장이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고, 영국 백인들도 교활합니다. 또, 크레믈린 궁전의 케이 지 비(KGB)에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긴 것을 내가 보고받고 있습니다. 나 하나를 어떻게 제거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 문제인 것입니다. 그들이 합동작전할 수 있는 이런 시점이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감쪽같이 내가 거처를 옮겨야 할 그런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러분들?

아이구, 답답하지만 할 수 없어요. 답답한 사람을 놓고 얘기한 말은 사실이니까요. (웃음) 그건 역사적인 말이니까요. 이다음 천년 후에 '아, 그때 얘기한 것이 다 그랬었구나' 하고 알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