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도와 일치되는 종적 기준을 설정하자는 게 참부모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법도와 일치되는 종적 기준을 설정하자는 게 참부모주의

내가 대한민국을 대해 할 책임은 다 했다구요. 교육까지 다 했다구요. 이 나라의 주권자에 대해서도 작년에 와 가지고 만나자고 편지까지 했다구요. 그 편지를 받았건 안 받았건 내 책임은 다 했다는 거예요. 이 나라의 재벌들에게도 전부 다 편지해 가지고 한번 만나자고 했다구요. 두고 보라 이겁니다. 그들이 내 손에서 녹아나나 안 녹아나나 두고 보라구요. 다 했다구요. 딱 한 사람 만났는데, 나를 만났으면 내 말을 들어야지 자기 말을 들으려고 만난 거예요? 자기가 잘난 듯이 나를 설득할 것처럼 하길래 그따위 말을 듣기 위해 오라고 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내 말 좀 들으라고 한 거예요. 그래 와서 하는 말이 `나는 지식세계도 모르고, 철학이니, 과학이니 하는 것도 모릅니다' 하더라구요. 그것 가지고 대한민국이 살 길이 있어요? 우리같이 주먹닦달을 해야지요. 그런 식이라구요.

지금 일본의 산업계가 내 손아귀에서 돌아갈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정신들 차려야 돼요. 문 아무개가 못나 가지고 이러고 다니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하늘나라의 권위를 세워 가지고 해야 할 제1조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벌써 내가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 이미 다 했다는 거예요. 언론계를 다 모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방안을 선포하고 야당, 여당은 싸우지 말라고 하고…. 그런 싸움을 하면 좋지요?

세계의 문제가 대한민국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예요. 세계보다 하늘나라의 법도를 세우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 대한민국에 와서 한국의 패들을 보니 하늘나라의 법도를 세울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누더기판에 서 가지고 선생님 말을 똥개의 말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사촌이나 여편네 말만 존중시하는 이런 패들이 되어 있더라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어디 내 앞에서 얼씬하나 보자.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예요.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종적인 중심을 상실한 이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개인의 종적 중심과 사랑의 법도와 일치될 수 있는 종적 기준의 설정을 보기 위해 나선 것이 통일교회의 참부모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정의 종적 기준이 파탄된 이 세상에 있어서 가정의 종적 기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나왔다구요. 종족의 종적 기준이 없고, 민족의 종적 기준이 없고, 세계의 종적 기준이 없고, 하늘땅의 종적 기준이 없는 이 지상에 꼬불꼬불한 길을 직선으로 만들기 위해 나왔다구요. 그것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내가 선두에서 세워 놓은 거예요.

내가 어떤 사람의 말에 팔려다니지 않아요. 내 생애에 수차례에 걸쳐 감옥에 들락날락하면서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내 입으로 `노' 한 적이 없어요. 나는 정의의 길을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끝날에 가 보라구요. 나를 채찍질하던 그 사람들의 후손들을 한번 다 만나 볼 때가 있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문 아무개가 날라리 패같이, 사기꾼 사촌같이 됐다면 하늘나라의 법도고 무엇이고 천지를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이 악마의 대세계와 대립해서 투쟁하는 거라구요.

그래, 참부모의 혈육으로 태어나야 할 것이 통일교회 패들인데, 축복받은 이놈의 자식들은…. 단단히 정신 차리라구요. 자기가 해야 할 책임도 못 하면서 영광의 자리는 차지하고서…. 그런 때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정치세계에 손을 안 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세계 앞에 있어서 종교계는 내적입니다. 그 종교계에 내적인 중심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현재 8개 교단, 모슬렘이니 불교니 할 것 없이 힌두교까지 그 종단의 교파가 파벌 싸움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 돈을 대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 천주교에 대해서도 돈을 대주고 있는 거라구요. 또, 불교가 싸우고 있는 것을 통일하기 위해서도 내가 돈을 대주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대한 1년 예산이 6백만 불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날의 기성교회 교인들은 자기들끼리도 물고 뜯고 싸우고 있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다른 종교까지도 도와주고 있다구요. 그런 사람을 대해 가지고 기성교인들은 뭐 악마의 괴수니 사탄이니 뭐니 하면서 반대하고 있지만 세계의 종주들은 전부가 나를 치하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로마 교황청 내부에는 나하고 연결될 수 있는 모든 조직이 다 돼 있다구요. 그런 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 또한 지금 미국에 있어서 거두라는 교육자들은 내 이름과 관계를 안 맺겠다고 하지만 다 맺고 있는 거예요. 그런 단체권 내에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몰아대는 거라구요. 여기에는 메기새끼, 가물치새끼, 무슨 뭐 송사리떼 할 것 없이, 게새끼, 가재새끼까지 몰아대려고 하는 거예요. 이걸 지금 모르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