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밑바탕으로 눈물과 더불어 교육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밑바탕으로 눈물과 더불어 교육하자

이러한 것을 확실히 알고 오늘부터 이러한 새로운 각오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세워 놓은 전통적인 이날을 기념하면서…. 선생님은 이런 날들을 위해 감옥도 들락날락했어요. 승리의 한 날을 찾기 위한 지난날의 그 모든 역사의 재료들은 이 해방의 날을 위해서 있었던 거예요. 이 기쁨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이제부터 한국 천지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야 됩니다. 찾아가서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말로 하게 되면 말로 해야 되겠어요. 말로 안 하고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우리가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런 시대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러면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을 이길 것이고, 아시아를 이길 것이고, 세계를 이겨서 하나님이 원하는 지상에서의 천국창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천국을 창건할 때에 누가 먼저 와서 일을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일을 시킬 거예요, 여러분이 일을 할 거예요? 「일을 합니다」 일을 시킬 거예요? 일을 할 거예요, 여러분이 시킬 거예요? 「합니다」 일을 하고 나서….

그래 임자네들한테 한 회사를 맡기면 회사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없지요? 그러니까 회사 사장하고 친해 가지고 회사원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한 도(道)를 맡기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도로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의 대표자들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잘못을 가려 지도해야 됩니다. 그래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어요. 거느리는 것도 책임이지요? 거느려야 되니까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지금 일본, 미국 국회의원들을 친구로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 이스트 가든에 대통령 후보자가 수두룩히 줄을 짓고 들락날락할 거라구요. 내가 그들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대통령으로 시키면 되는 거지요? 안 그래요? 내 말을 듣지 않는 녀석은 대통령을 안 시킨다구요. 내가 대한민국에서 그러겠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을 말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구라파 대통령을 말하는 거예요. 내가 벌써 구라파의 대통령 후보자를 책정해 세웠다구요. 내가 후원할 것입니다. 남북문제를 중심삼고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훌륭해요, 어때요? 「훌륭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욕을 먹었으니 얼마나 원통스럽겠어요? 못난 사람이 욕을 먹는 것은 괜찮은데 세상을 훤히 알고도 욕을 먹고 참아온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세계 사람 때문이예요. 이 세계 사람을 찾기 위해서. 내가 화냈다 하면 세계 사람을 다 잃어버리게 돼요. 끝까지 참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을 찾는 거예요. 하나님도 한번 화를 내시면 세계 사람들을 다 잃어버리기 때문에 하나님도 끝까지 참아 나오는 거예요.

욕을 먹으면서도 잊어버리고, 매를 맞고도 잊어버리고…. 선생님은 그런 역사의 사연들이 많지만 내가 그걸 들고 심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을 가지고 그 이상의 것까지 소화하려고 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아마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도 그런 사람이 그리워요. 조금 해 가지고 대가를 받겠다는 그런 사람을 나는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어느 누가 내 앞에서 대가를 받겠다고 할 사람 있어요? 얼굴을 들고 나와 봐요. 이야기 좀 해보자구요.

이제부터 10월은 해방의 달이예요. 대한민국의 해방을 위해서 우리는 말 없이…. 그 해방은 주먹으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교육으로 되는 거예요. 눈물과 피살이 섞인 교육을 통해서, 내 말과 더불어 콧물이 나오고 눈물이 나올 수 있는 교육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거라구요. 힘 가지고 안 돼요.

사랑의 밑바탕을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교육할 수 있는 자리를 이 민족과 방황하는 젊은 청소년들이 그리워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나온 거예요. 나라가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배은망덕한 이런 국민이 되어 버린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교육을 서둘러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 결의하고 나서는 이 마당이 되어야만 되겠습니다. 그래야 이와 같은 10월 4일 천승일 기념일에 참석하여 축하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그런 일을 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