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간이 믿지 못할 일을 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인간이 믿지 못할 일을 해 나온 통일교회

제목이 '1986년의 회고'인데, 1986년은 역사적인 해이기 때문에 한국을 섭리의 뜻 앞에 세우기 위해서 한 8개월, 금년 1년 중 한국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중차대한 섭리적 귀결점을 만들었어요. 한국에 리(里)로부터 반(班) 조직까지 완전히 한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의 서울에서 전부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정부가 하지 못한 것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한국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내가 동원해 가지고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리잡을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조국창건이라는 말을 지나가는 말로 들었을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명실공히 조국창건의 기반을 닦기 위한 싸움을 1년 동안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걸 하기 위해 7천여 명을 외국에서라도 집어 넣으려고 했으나, 집어 넣지 않고 나 혼자서 한 거예요. 7천 명 대신 나 혼자 한 거예요. 일본이라든가 미국에서 사람을 빼내면 상당히 지장이 있다구요.

이제 목사들을 교육해서 한 7천 명 동원해서 집어 넣으면 참 좋을 거예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유대교와 기독교가 벌써 하나되었어야 할 행동적 전투에 동참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표시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 종교가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을 많이 했나요, 안 한나요? 「했습니다」 하늘이 필요로 한 것은 다 한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제 뭘할 거예요? 뭘할 거예요, 선생님은 다 했는데?

내가 미국에 워싱턴 타임즈를 안 만들었으면 레이건 행정부는 똥개가 되었을 거라구요.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갔을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즈가 목덜미를 끌고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이번 중동사건, 테헤란 문제도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하고 코치해 가지고 따라 나왔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 거예요. 역사는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져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이제 그렇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나이가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졸개 새끼 2세들, 요놈의 간나 자식들! 알겠어? 이제 남은 것은 조직을 해 수습하는 것입니다. 지금 조직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어요.

미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로버슨 뭐던가요? 「팻 로버슨입니다」 팻 로버슨, 이 사람이 3년 동안에 3백만 요원을 모집하겠다고 하면서 했는데, 이것이 1987년까지 계획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있다구요.

우리는 몇 개월 동안에 할 수 있어요? 70일 이내에 할 수 있다구요. 우리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알아요? 여러분 개인을 보면 힘이 있어요? 무슨 힘이 있어요? 건들건들해 가지고 무슨 힘이 있어요? (웃음) 선생님은 하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무엇인지 몰라도 그런 붐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던 사람이 자기는 그냥 지나가지만 손은 사인을 하고 간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그렇게 시켜서 손은 사인을 하고 간다구요.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사인하고 간다구요.

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데 세계에 무서울 게 뭐 있어요? 못할 것이 뭐 있어요? 다음에는 이보다 더 큰 일을 해야지요? 「예」 그러니까 다음에는 1억인 사인, 어때요? 「좋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생님은 지금까지 40년 동안 인간이 믿지 못할 일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예수 그리스도보다 10배나 일했고, 공자나 세계 성인들이 몇천 년 동안 한 것을 몇 해 동안에 다 해버렸으니 산 성인이지 뭐냐. 재림주다. 하나님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뭘하고 있어요? 여기는 잠자는 곳이 아니예요.

자, 미국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지도력이 필요해요, 미국 사람 앞에? 「예」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잡아야 돼요. 홍수에 흘러갈 때 있는 힘을 다해 붙들고 있어야 살아나는 거예요. 잡아야 됩니다. 붙들고 있어야 윈치로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그런데 '아이구, 나 힘들어! 윈치가 와서 옮겨 줘!' 그럴 수 있어요?

자, 미국이 일본에게 졌어요, 안 졌어요? 「안 졌습니다」 뭐가 안 져요? (웃음) 왜 웃어요? '노, 헤헤헤!' 이런 웃음은 패배를 의미하는 거예요. 얼마나 창피해요. 40년 전에 전승국(戰勝國)이었던 미국이 40년도 못 가 가지고 패전국인 일본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게 되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면 흥하는 것이요, 안 따라가면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