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병에 걸린 미국 젊은이들 앞에 사랑의 씨를 뿌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사랑병에 걸린 미국 젊은이들 앞에 사랑의 씨를 뿌리자

세상의 젊은 청년들은 무니 여러분들 같지 않아요. 전부 다 바람둥이예요. 댄스니 무슨 디스코를 추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 때문에 가정이 파탄되어 울고 있는 거예요. 그런 가정에 들어가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고, 오빠가 되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으로 품어 줄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부모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 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길이없어요.

미국 젊은이들이 병이 났어요. 무슨 병이냐? 사랑병입니다. 사랑이 결여되어 병이 난 거예요. 사랑의 영양분을 먹지 못한 병임을 알아야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어 그들을 위하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전에는 미국이 살 길이 없어요. 그래야 산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그 길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혼자 다 할 수 있어요? 그때는 여러분의 손을 빌려야 돼요.

무엇을 뿌리자는 거예요? 사랑의 새 씨를 뿌리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서 크기 시작할 때는 천하를 덮을 거예요. 세계가 다 그 사랑의 그늘 아래에 와서, 그 품에 와서 안기려고 할 것입니다. 그게 필요해요? 대답해 봐요. 미국 사람들 대답해 봐요. 여러분 젊은이들은 전부 다 똥개같이 죽은, 에스겔 골짜기에 있는 뼈다귀와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에스겔 골짜기를 치고, 그들을 군대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재림주가 와서 여러분들을 부활시켜 사랑의 용사로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일이 틀림없이 벌어진다구요.

여러분들 보라구요. 지금 마약을 먹고, 호모 섹슈얼(homo sexual;동성애자)이니 레즈비언(lesbian;여자 동성애자)이니, 그런 것을 체험한 사람들, 거기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인간 지옥이예요. 그런 그물에 걸려 가지고 사탄에게 밥이 되어 들어가는 미국의 젊은이들을 잃어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무니가 아니고 누가 구해 주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없습니다.

옛날에 여러분의 선조들이 흑인을 잡아다가 부려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놈들을 잡아다가 세계가 부려먹으려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된다고 여러분이 보장할 수 있어요? 지금 그렇게 되고 있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무니는 편안히 밥먹고 잠잘 수 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세계의 모든 국민이 죽어가는 거예요. 망해 가는 미국을 전부 따라가고 있어요. 자유연애니, 동성연애니 하는 짓들을. 그 죄를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일단락 미국에 대해서 손을 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홈 처치를 중심으로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마약에서 구할 수 있는 주사침을 전부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것은 사랑의 주사침, 희생의 주사침밖에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통일교회의 무니들을 빼놓고 미국의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봐요?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기대하고, 여러분의 선조들이 기대하고, 서구사회의 모든 영인들이 기대하는 그것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심각한 사명 촉구에 내가 소명을 받아 선두에 섰다는 각오를 잊지 말고 전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눈물과 피땀이 필요하고,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됩니다. 어쩌다가 이런 병에 걸렸느냐 이거예요.

내가 얘기 하나 하지요. 여러분은 중국과 영국과의 아편전쟁을 알지요? 앵글로색슨 민족이 중국의 대 민족을 전부 없애고 세력균형을 깨기 위해 젊은 사람들에게 아편을 먹여 가지고 전부 굼벵이로 만들었어요. 그걸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서구사회 앵글로색슨 민족이 간 길을 탕감하고 가야 됩니다. 그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와서 지금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아시아 사람인 레버런 문이 방탕해 가는 미국을 구해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백인 사회에 그 누구한테 얘기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가 안 된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인과법칙에 반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와서 하는 것은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반대할 길이 없어요. 그걸 후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려줘야지 죽이면 안 된다고 하니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와 같은 입장인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하니 하나님도 후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을 살려주고, 여러분들을 길러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한 거예요. 하늘로부터 소명받은 책임을 다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외부에 나타나서 대중 연설을 해본 적이 없고, 외부에 나타나서 활동해 본 적이 없다구요. 미국을 중심삼고 모든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늘이 불러 세워 책정했던 뜻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