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는 어떻게 하든지 홈 처치를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1987년에는 어떻게 하든지 홈 처치를 해야 돼

자, 1986년을 이렇게 회고해 볼 때,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과 하나님이 좋아하는 길을 걸어왔어요, 슬프고 비통해 하는 길을 걸어왔어요? 어떤 거예요? 나 하나 묻겠어요. 선생님이 미국 와 가지고 댄버리에 간 것이 여러분의 자랑이예요? 「아닙니다」 왜 그렇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또 다시 탕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볼 때 레버런 문이 미국에 가서 책임을 못했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진 거예요.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결론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미국 국민 여러분이 그것을 인정하는 거예요, 안하는 거예요? 「인정합니다」 인정해야 돼요. 역사적인 사실이예요.

그러면 이제 1987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은 선두에 안 설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붙들고 뿔개질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의 책임이지, 레버런 문의 책임이 아닙니다.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은 내가 틀림없이 가르쳐 주고 명령할 거예요. 그 외에는 살길이 없어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4천 년의 복귀섭리를 탕감해 나와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은 그 머리를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지혜가 있고, 얼마나 능력이 있나요. 1960년 이후 20년간 세상이 얼마나 급변했어요. 그 환경을 뚫고 나온 거예요,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미국이 실패하고, 공산당이 실패하고, 전세계가 실패했지만 레버런 문은 실패하지 않았어요.

이제부터는 세계의 바람에 풍비(風飛)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여러분의 두뇌와 상식으로 현재를 보고 미래를 생각할때 그것이 절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망상적 이라고 생각해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눈앞에 보면서도 못 하겠어요? 그건 죽어야 돼요. 안 죽으면 내가 때려죽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다 실패작이예요. 여러분들이 배우는 역사는 실패였다 이거 예요.

1987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승리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할 일이 뭐라구요? 「홈 처치」 홈 처치예요. 어떻게 하든지 1년 동안에 밟아 치워야 합니다.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멱살을 잡고 '지금도 반대해, 이 자식아!' 하며 발길로 차고 싸우라구요.

미국에서의 재판은 끝났지만, 그 사건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과 일본정부가 합해 가지고 재판에서 틀린 메모를 모두 들추어내는 거예요. 그러한 운동으로 지금 결정적인 승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감추어 놓았던 메모를 안 내줄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이 입을 열어 레버런 문 나쁘다고 할 수 없고,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 나쁘다고 할 수 없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반대해, 이 쌍것들이!

1973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레버런 문에게 고통 주고 무니를 희생시킨 그 대가를 무엇에 비교할 거예요? 미국을 주고도 못 바꾸는 거예요. 반대하던 녀석이 뭘 해먹겠어요? 대통령을 해먹겠어요? 하원의원 상원의원을 해먹겠어요?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구요. 내가 컸다구요.

그러니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예」 패잔병을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쓰러져 흘러가는 가정들을 붙들고 새로운 가정으로의 재교육을 해야 돼요. 가정적 재교육으로부터 나라를 건국하는 놀음을 해서 세계의 국가를 이루어 나가야 돼요. 이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를 위한 실험장임을 알고 활동해야 되겠습니다.

애국하는 사람은 무니밖에 없다, 우리 가정과 우리 사회를 살리고 구할 사람은 무니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사실보다 더 확실한 사실은, 과학자대회를 시작할 때 미국지도자들 중에 지지한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여러분들까지도 '돈만쓰고, 선생님이 무슨 과학자대회를 하신다고.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면서 불평만 했지요. 요즈음은 어때요? '선생님이 과학자대회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큰일날 뻔했구나!' 그러지요?

홈 처치는 과학자대회보다 더 확실한 거예요. 지금 여러분에게 홈 처치를 하라고 하는 데, 이것은 15년 전에 과학자대회를 시작했던 것보다 더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홈 처치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미국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을 것입니다. 홈 처치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길이 생겼다'고 불원한 장래에 증거할 것이 틀림없는 데 이걸 마다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