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결정은 상대가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모든 결정은 상대가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한다

복귀역사는 그렇습니다. 아버지와 나를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그러한 나인데, 복귀역사로 보면 여러분이 지금 그런 입장에 서 있는데, 그러면 이제 나와 아버지를 생각해 보자 이거예요. 이제는 문제가 뭐냐 하면, 오늘 이 기간에 있어서 아버지를 진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만약에 여러분이 불리워 가지고 누가 물어 보더라도, 여러분 중에 남자 여자를 불러 얘기하더라 도 그때 얘기하는 그 순간은 자기를 위해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반드시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대표해서 역사적인 남성이 얘기하는 거예요. 여자면 역사적인 여성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갑(甲)이라는 아주 멋진 남성이 있고 을(乙)이라는 지지리 못난 여성이 있다고 하자구요. '이 사람과 너와 인연이 있으니 뜻을 중심삼고 인연되겠나?' 할 때, '아니요'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물론 그럴 수는 있지요. 그렇지만 그를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니요' 하는 마음은 갖더라도 '그가 어떻고 뭐 어떻다고…'라고 절대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말이라도 그런 걸리는 말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마음으로만 비판하는 건 괜찮아요. 그리고 제삼자에게 '누구 뭐 어떻고 어떻고, 그 사람이 어떻다는 데…' 하면서 물어 보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갈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

작년 재작년에 있었던 예를 보게 된다면 말이지요, '옆 사람이 뭐 어떻고 어떻고 누가 어떻고…' 하던데 절대 물어 보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사탄들이예요, 사탄들. 물어 보는 것은 내 마음 보고 물어 보고, 하늘보고 물어 보고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때는 3수의 기준을 여러분이 완결짓는 거예요. 3수의 기준을 완결짓지 않으면 4수의 기준이 안 나가는 것입니다.알겠어요? 「예」 3수의 기준을 완결지어야 됩니다.

먼저 내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여기에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나서야 비로소 상대가 있으면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문의하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직접적인 다른 무엇 가지고는, 누가 뭐 권고하고 뭐 그런다고…. 그건 오히려 방해하는 거예요, 방해.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 모임 가운데에 일반 식구들은 전부 다 참석 못 하게 할지 모릅니다. 괜히 쓸데없이 곁들여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예요. 결정은 누가 하느냐? 선생님도 안 해요. 결정은 누가 하느냐? 하나님도 안 해요. 누가 하느냐? 내가 하는 거예요. 어디에서 하느냐? 이 자리예요. 이 결정은 누구 딴 사람이 하는 게 아니예요.

복귀역사를 쭉 이야기해 본다면 말이지요, 원래 남자는 해와를 창조해야 되고 여자는 아담을 창조해야 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남자들은 해와를 만들어야 되고, 또 해와가 먼저 믿었으면 남자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본래는 그래 가지고 서로 둘이 뒤넘이쳐 가지고 뜻 하나를 위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와 성신이 하는 것이 그 놀음이거든요?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나오는 데에 있어서 예수와 성신은 부처(夫妻)인데, 이건 뭐냐? 아버지, 거룩한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된 것이 아니예요. 종의 부모 역사부터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양자의 부모의 역사로부터, 그다음엔 직계 자녀의 부모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그다음에 본연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하늘이 세울 수 있는 참부모의 역사를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 여자들은 전부 다 자기 남편은 자기가 길러내고 전부 다 해 가지고야 축복받는 겁니다. 그것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이 되거든 복귀역사이니, 그다음에 자기의 종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아들딸을 만들어 놓고야 여러분은 축복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지요? 「예」 원리를 알지요? 「예」 그거 안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자기가 모든 것을 결정해 나가야 하는데 그것이 안 돼 있으니 여러분들을 내쫓아서 고생시키는 거예요. 지금 보라구요. 축복받은 사람들을 전부 다 선생님이 죽도록 고생하라고 내모는 거예요. 지금 고생들 많이 하지요? 왜 고생시키는 줄 알아요? 고생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도 이번에 여기에서 결정하게 되면, 결정하는 데는 거룩한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에서는 벗어나지만 하늘과 선생님 앞에는, 아직까지 원칙적인 기준 앞에는 여러분들의 책임이 남아 있는 미비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지금 축복해 주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미비한 내가 미비한 것들과 의논할 수 없다는 말이예요. 내 자신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람이 그래요. 태어날 때도 둘이 못 태어납니다. 자기가 둘로 나올 수 있나요? 뭐 쌍둥이로 나오는 것도 형제예요. 날 때에도 혼자 태어나는 거라구요. 시집 장가 갈 때에도 혼자 가는 것입니다. 대신 가나요? 자기가 시집가고 자기가 장가가지요? 그렇게 돼 있단 말이예요. 죽을 때도 자기가 죽지 남이 죽을 수 없단 말이예요. 그건 누가 해야 되느냐? 자기가 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만큼 이제 결정하는 것도 상대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부모가 하는 것도 아니예요. 물론 부모는 소개를 해 주지요. 다 봐 가지고 소개를 해주지만 결정은 여러분들이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또, 이번에는 하는 시간을 많이 안 들이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작년까지만 해도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예스'인지 '노'인지 물어 봐 가지고 싫다는 사람은 자꾸 밀려 나가게 해 가지고, 어느 수효까지 딱 하고는 그다음에는 전부 다 끝내지 않고 내려보낼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는 뭐 여러분들을 많이 시집 장가 보내려고 하지 않아요. 이번에는 아마 3분의 1이상은 돌아가야 되지 않나 보고 있단 말이예요. 괜히 지구장 지역장들은 자기 책임 안 지겠다고 그저 아무개도 해주고 아무개도 해주고…. 지역장 지구장들은 선생님 편이 아니고 여러분들 편이예요, 가만히 보면. 그거 그렇게 해선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편이 되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에는 여기에 참석하지 못할 사람도 참석해 있는 경우도 있다 이거예요. 대개 남자들도 그렇지만 지금은 여자가 넘어갈 때이기 때문에, 여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줘서 1년 이상 된 사람들도 여기에 참석할 수 있게 했으니만큼 눈을 높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냐 말이예요. 「예」 여러분들이 결정해야 된다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