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들딸이 없으면 만물을 주관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아들딸이 없으면 만물을 주관할 수 없어

여러분 4월 13일에 우리가 선포식을 했지요? 양력이든 음력이든, 윤4월이든 관계없어요. 앞으로 그날을 전부 다 4월 13일로 쇠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역사적인 인연이 다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금년 이 3년 고비를 중심삼고, 여러분 7차 전도 기간과 더불어 이 3년 고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계획하던 모든 계획은 일단락 짓는 거예요. 원래는 여러분이 아는 이번 성혼식과 헌공식은 4월에 하는 거예요. 4월에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모인 이 모임은 무엇이냐 하면, 이것을 다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 앞에 연장시키는 식을 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연장시키는 식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하늘의 전체적인 조건을 대표한 가정들이, 이 가정 가운데는 하늘땅을 조상적인 면에서 묶어 인연을 세워 가지고 실질적인 기준에 있어서 연장시킨다는 이 기준을 세워 놓고 넘어가야지, 안 넘어가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사흘 전부터 거기에 대해서 기도했어요. 사흘 전부터 기도하는 거예요. 무슨 기도? 사흘 동안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사흘 동안에? 사흘 동안에 선생님한테 무슨 일이 생길지 아느냐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사흘 동안에 무슨 일이 생겨 가지고 여기에 착오가 생겨 마지막 날 이 자리에 참석 못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흘 전에 상징적인 조건을 세워 놓는 거예요. '아버지 만일에 이런 일이 있더라도 세우는 이 조건을 조건삼아…' 하고 기도를 하고 나오는 거예요. 사흘 동안 선생님이 이 준비 다 한 거예요. 만일 그러한 기준을 맺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가 넘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아무 날로 연장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연장할 수 있는…. 성혼식을 원래는 4월까지 전부 다 하려고 했다구요. 전달에 헌공식까지 전부 다 끝냈더라면, 그 식구들을 중심삼고 이번에 전부 다 넘길 것이었는데 그것 이 연장돼 나옴으로써 전부 다 연장되어 나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이번도 다 하늘의 역사라구요, 이번 40일도 왜 하필 윤4월이 있어 가지고…. 그거 다 역사란 말이예요. 예수님의 부활 40일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4월권 내에 있어서 통일교회 반대하던 것을 전부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모든 것을 다 용서하는 거예요. 다시 수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부활해 가지고 역사를 한 것처럼 전부 다 용서를 해 주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런 걸 보게 되면 때가 어떻게 됐다는 걸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이리하여 지금 넘어 올 수 있는 찰나, 순간이예요.

원래 여러분들이 여기에 참석하여 이 길을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이 고개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개인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고개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개인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두 글자를 가지고 가정적인 인연을 갖추지 않고는 못 넘어갑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서는 선생님이 기성가정들도 축복해 주고, 그다음에 할머니들까지, 외짝들까지 축복해 주고, 처녀 총각들도 축복해 줄 것이고,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영계와 육계를 접촉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중간에 있는 홀아비들도 전부 다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전부의 대표자를 총합시켜서 전부 다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완결시켜 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이거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해 놓았다 그 말이예요. 이번에 홀아비 과부들도 전부 다 결혼시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것도 이제 해주는 거라구요. 그러한 조건을 전부 다 완결지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길을 전부 다 준비해 놓아야만 그러한 사람들이 넘어올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설명을 쭉 하게 되면….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성지를 결정하고 성지를 결정한 후에는 아들딸, 수고한 아들딸을 표창을 하는 거예요. 그 표창받은 아들딸들은 거룩한 사람들이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대표적인 형을 뽑아 가지고 그들의 공로의 터전 위에 축복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넘어오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성지를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야단하지요? 성지에 가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들은 식구가 아니예요. 성지를 찾아가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예루살렘 성전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 성전을 도로 찾으러 꿈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루살렘 성전이 성전이 되는 게 아니라 이 지구가 성전이 되어야 돼요. 이 지구성이 성전이 돼야 돼요. 이 땅이 성전이 되지 못할 때는 이 땅을 붙들고 여러분이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돼요. 성전 실체 기반을 대신한 성지를 대하여 눈물지을 수 있는 인연을 갖춰야만 여러분이 이 땅의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우리의…. 이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헌공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헌공식. 눈물과 더불어 싸워 가지고 거기에 성별된 그 지역의 모든 가치가, 아무리 한 처소지만 그 처소에 나타난 성지의 가치가 사탄세계의 모든 지역의 가치보다도 높이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인연으로 쌓아지지 않고는 이 헌공식을 할 수 없어요. 민족적이요 세계적인 헌공식을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고, 거기에 가서 슬픔을 하소연하고, 원수를 대하여 하늘의 승리의 날을 호소한 그 기준을 하늘이 기억한다 하게 될 때는 그 땅이 사탄세계에서 높이 들려진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예문에 잡령(雜靈)을 통하는 사람들이 우리 성지에 와서 기도 한다구요, 성지에서. 그런 소문 알아요? 잡령을 통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성지로 선택한 거기에 와서 기도한다 이거예요. 그곳이 하늘땅이 접하는 땅이라고, 하늘땅이 접하는 초점이라 해 가지고 거기에 와서 기도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벌써부터 그거 안다는 겁니다. 그만큼 높이 들려져 있다는 거예요. 높이 들린 이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감아 가지고 전부 다 낚아채게 될 때에, 이 강산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거룩한 승리의 제물로서 바쳐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때를 마련해 놓고야 헌공식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하늘의 사람이 없어 가지고, 하늘의 가정이 없어 가지고, 하늘의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만물을 주관할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민족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이 식만 완결지어 놓으면 이제 우리들의 길은 대대적으로 열리리라 보고 있어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협조를 하려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식을 오늘 하고, 그러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 모인 이 자리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열 시가 됐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