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슬픔과 죽음에서 부활한 부활체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2권 PDF전문보기

고통과 슬픔과 죽음에서 부활한 부활체가 되라

고통의 문을 닫는 게 아니예요. 슬픔의 문을 닫는 게 아니예요. 사망의 문을 닫는 게 아니예요. 슬픔을 끊으려면 그 이상의 슬픔으로 탕감해야 되고, 고통을 끊으려면 고통으로 탕감해야 되고, 죽음을 끊으려면 죽음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혹은 사탄세계의 심정을 끊으려면 사탄세계 이상의 심정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 사랑하는 남편을 맞이할 생각이 있거든, 전부 다 그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우리 부모를, 혹은 친척을 사랑했던 그 이상의 마음을 세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런 자리에 나가지 못한다는 걸 알라 이거예요. 재생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축복의 명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이번에 여러분들이 잘 이겨 나가야 되겠습니다.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절대 이건 뭐….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여러분이 추방해 버리라구요. 그건 사탄이예요. 그렇잖아요? 시집 장가 가는 데 누구 심부름 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단 말이예요, 사실은. 선생님도 다 여러분의 심부름 해주는 거예요, 사실. 이 심부름을 앞으로는 안 해준단 말이예요. 영계의 여러분의 조상들이 앞으로 해주지요. 원래는 여러분의 직계 조상들이 해줘야 된다는 말이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여러분 자신들이 결정해서, 그러한 고통에서 부활하고, 슬픔에서 부활하고, 죽음에서 부활하는 이러한 새로운 성체가 돼 가지고 여러분의 실체,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알겠어요? 「예」

부부 상봉이 무엇이냐 하면 6천 년의 꽃이예요, 꽃. 이걸 붙들고야 아버지 앞에 나가는 거예요. 이걸 붙들고야 타락한, 사랑으로 엉클어진 곡절을 사랑의 인연으로 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 혼자 사랑해서 혼자 풀 수 있나요? 그래서 부처끼리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예배를 볼 때에는 말이지요, 앞으로 혼자 오는 사람들은 여기 본부의 선생님 앞에 직접 못 와요.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장소에는 못 와요. 앞으로는 이제 부처끼리 오면 좋겠어요. 하나는 남자, 하나는 여자 해서 착착 부처끼리 앉았으면 좋겠어요. 그렇잖아요? 얼마나 하늘도 그걸 좋아하겠어요? 지금까지는 남자 여자 전부 다 이렇게 떡 갈라 가지고 앉았었지만…. 부처끼리 앉아야 뭐 한 줄은 남자이고 한 줄은 여자고 그렇지요? 그런 예배, 세계에 없는 그런 예배를 한 번 보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 본부는 부처끼리가 아니면 못 가는 교회라고…. 사실 그래야 돼요. 천국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 조금 지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가정적으로 모이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모여 가지고 뭐 예배보고 그러는 줄 알아요? 노래하고 춤추고 잘 해먹고 다 이렇게 살고, 힘껏 일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출발기준이니만큼, 여러분들이 고통에서 부활하고 슬픔에서 부활하고 사망에서 부활한 승리적인 부활체가 되어서, 지상에 모처럼 허락한 이 터전 위에서 축복받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