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의 인연을 가지고 천도를 밝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식구의 인연을 가지고 천도를 밝히는 통일교회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식구라고 하지요? 「예」 식구가 뭐야? 식구는 같이 사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식구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나가 전도하게 되면 자기 집의 형제들이 가까이 찾아와도 찾아가기 싫지만 통일교회 어느 식구가 어디에 있다 하면 10리 길, 30리 길, 50리 길, 100리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갑니다. 그렇지요? 「예」 만나면 서로 손을 붙들고 '너 얼마나 수고하느냐?'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게 바로 사회와 통일교회가 다른 점이예요. 형제 아닌 형제가 모여서 형제가 되고, 부모 아닌 부모를 부모로 모셔 가지고 천도를 밝히는 이러한 곳이 통일의 왕궁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이 사는 동네, 여러분의 집에 가서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아무거나 다 집어먹어요. 그리고, 또 여러분이 선생님이 있는데 와서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집어먹으라는 말이예요. 물질이란 문제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지갑에 돈이 있으면 통일교회 식구들인 여러분들이 돈을 갖다 쓰려면 쓰라구요. 선생님이 쓰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얼마든지 갖다 써라 이거예요. 공적인 물건은 더 공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앞으로의 이상세계를 얘기해 주는데, 그 얘기를 다하면 돌아요, 돌아. 돌기 때문에 일을 못 해요. 그러니까 이 정도만 알고…. 여러분들이 살 길,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을 가기 바라요. 이 길을 안 가면 죽어요. 안 가면 죽어서 앞으로 억천만 년 이 땅을 바라보면서 고대해도 복귀역사가 없어요.

누가 지상에서 영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갔어요? 지상에서 영계의 협조를 백 퍼센트 받아 가지고 말이예요. 양자의 자리는 이런데 뭐 종교가…. 그렇기 때문에 '나 이거 싫다'고 하고 영계의 협조를 안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요 때를 봅니다. 어느 기간. 영계에서는 그저 대가리가 깨지게끔 이 땅에 내려와 가지고 협조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은 '좀 기다려라' 하고 딱 문을 잠그고 안 열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앞으로 말을 함부로…. 영계의 문이 열리면 꿈으로, 몽시로 통일교회 가라 이런다 이거예요. 안 가면 들이 차거든요. 그래서 한다 말이예요. 과거에도 그렇게 역사했거든요. 그건 원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역사했어요. 지금 그렇게 하면 사람은…. 만약에 그렇게 영계에서 협조하면 사탄도 일대일로 영적으로 싸움을 하기 때문에 핍박이 많아요.

그렇지만, 사람이 말로…. 쏙닥쏙닥 말로 타락했어요. 그러니 이치로 해명해 가지고 '이것은 거짓이고 이것은 참이다' 하는 것을 말로만 쏙닥쏙닥하면 사탄이 와서 '야, 이 녀석들아 무슨 얘기를 해? 왜 빼앗아?' 하고 얘기를 못 해요. 복귀역사니 그냥 그대로 탕감하는 거예요. 말로, 입으로 타락했으니 말로부터 복귀하면 누가 참소하느냐 이거예요. 핍박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진리로서 통과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강원도 일대는 이제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여러분들의 종족을 구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