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는 성신의 역사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4권 PDF전문보기

끝날에는 성신의 역사가 있어야

성신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예」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성신은 해와의 신인데 해와의 신은 신랑 되는 예수 앞에 어떻게 어떻게 되느냐? 원수의 족속권 내에 있어서 찾아온 혈통적인…. 종의 새끼도 못 되는 데서부터 종새끼로부터 양딸 그다음에 무슨 딸? 직계의 딸로부터 그다음에 신랑 신부인 예수 상대기준까지 성신이 와야 된다구요. 성신은 어머니 신, 딸의 신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한 이 인간은 예수를 붙드는 것과 같이 누구를 붙들어야 돼? 「성신」 성신이 닦아 준 그 길, 그 혜택권을 받았기 때문에 성신이 이 땅 위에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와서 영적 성신 말고 실체를 쓴 하나의 딸을 사탄세계에서 빼앗아다가 이렇게 닦아 가지고, 종새끼도 못 되는 것을 종으로부터 양자, 직계의 딸의 자리까지 가게 해 가지고 신부로 세워서 어린양잔치를 하는 날에는 그 딸이 거쳐간 그 길로 말미암아….

그래서 성경 요한 계시록의 맨 나중에 '성신과 신부의 말씀이 오라 하는도다' 하는 말이 나오지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생명수를 원하는 자에게는 값없이 나누어 주겠다' 하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그 딸이 다시 신부로서의 길을…. 종새끼의 세계에서 해와를 빼앗아 갔으니 원수의 품에서 해와를 복귀시키는 과정적인 노정이라는 거예요. 종새끼도 못 되고 원수의 딸도 못 되는 입장에서 종의 딸로서, 양녀로서, 참딸로서…. 그렇게 하여 형제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신부의 자리까지 등장하는 이런 길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 어머니 역사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야 성경이 다….

성경의 맨 나중에 가면, 성신은 어머니 신인데 '성신과 신부의 말씀이 오라 하는도다' 하고 또다시 구원역사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모르거든요. 성경의 원인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분이 등장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인간들은 양아들딸로서, 직계의 아들딸로서, 형제로서, 신랑 신부로서 축복의 자리에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러한 역사를 지금 하늘 앞에 의논하면서 해 나가려고 한다구요. 얼마만큼 했는지 여러분들도 알 거라구요. 황서방 알아? 몰라, 알아?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몰라?

앞으로 이 땅 위에는…. 지금 유교 패들은 '천지 부모가 나온다' 이런다구요, 천지 부모. 영계에서 '천지 부모 찾아야 산다' 하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 찾기가 그렇게 두루뭉수리로 간단하지 않아요. 찾기가 이렇게 복잡하다구요. 천지에 엉클어진 모든 이 실두루마리를 다 풀어야 그것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떡 앉아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고 뭐 기도나 해 가지고…. 자기가 뭐 만승천자가 된 것같이…. 수덕을 다해서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 땅 위에는 참아버지가 나와서 사탄세계에서 참어머니 찾아 주는 복귀노정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길을 닦아 줌으로 말미암아 그 땅 위의 만민들은 부활의 과정을 거쳐 축복의 아들딸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종교의 이념은 이념인데 이게 전부 다 과학적이요 논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래야 모순 상충이 없는 거예요. 그래야 믿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믿겠어요? 허무맹랑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구원섭리의 뜻을 알았으니 이제 이 문제…. 그러한 것을 알았으니, 여러분들은 원리를 알고 있으니 원리노정에 있어서 조금만 버티어 나가면 그런 무한한 혜택을 전부 다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싸워 나와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부모가 나오기 전까지 복귀역사에 탕감조건을 걸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믿음의 아들딸, 양자를 세워야 된다구요. 양자를 세워야 직계가 있지요? 응? 「예」 여러분들도 양자를 찾아야 돼. 양자, 양자! 양자를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 그래서 양자를 찾아야 됩니다. 양자를 찾아 나가는 길이 통일교회에서는 전도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종이 되었으면, 여러분들이 양자가 되었으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양자의 혜택은 벌써 받고 들어가는 거예요. 양자만 되었으니 가서 종새끼들을 구해야 된다구요. 종새끼들을 구하려면 옛날에 하나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하던 것을 대신, 아버지가 하던 것을 몰라준 것이 원한으로 맺혔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은 아버지가 하던 것을 대신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해원해 드려야 된다 이거예요.

아버지께서 종새끼를 구하기 위해서 종 노릇 하셨으니 나도 종 노릇 해야 되겠다, 양자를 구하기 위해서 양자 노릇을 하셨으니 나도 양자 노릇을 해야 되겠다, 아들을 잃어버리고 죽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부활의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셨으니 나도 부활의 아들이 되기 위해 수고하겠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이 과정을 비로소 짧은 기간에 종새끼 기간, 양자의 기간, 이것을 부활시키기 위한 아들의 기간, 형제의 자리를 인연맺어 가지고 신랑 신부를 내세우겠다는 이런 엄청난 복이 여러분에게 넝쿨째로 떨어진 거예요. 가고 싶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