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슬픔으로 알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고통을 슬픔으로 알지 말라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자기의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을 끌어내기 위해서 하늘 앞에 했던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복귀의 노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만큼 여러분은 지쳐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이 내일은 떠나는 거예요. 그러면 본부에 올 맛이 더 있지요? 본부에 올 맛이 더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 부모의 날은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의 용사들이 전부 집합할싸! 내가 일본에 있더라도, 미국에 있더라도 한번 명령을 해보려고 그래요, 몇명이나 모이나 보게. 이렇게 오라고 기별해서 많이 온 것보다도 더 많이 못 왔다가는 전부 다 혼난다구요. 많이 올래요? 「예」 많이 올래요? 「예」

그러면 이제부터는 내가 선전해야 될 거예요. 선전은 어떠한 선전을 하느냐? 가는 데는 아들딸의 모습을 갖추어 가야 되겠다! 그래야 부모의 날에 모이고, 자녀의 날에 또 많이 올래요? 「예」 가만히들 보니까, 선생님이 간다고 하니까 다 밀려온 것 같아요. 이다음에 선생님이 온다할 때 올래요? 여러분들이 제일 안 모이는 날이 자녀의 날, 부모의 날, 만물의 날일지 몰라요.

이번에도 내일 간다는 소식 누구한테 들었어요? 선생님이 내일 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내일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예」 누가 들었나요? 유효원이, 내가 내 입으로 28일에 간다고 했어? 했어? 「안 하셨습니다」 안 했는데 왜 소문이 이렇게 난 거야? (웃음) 전부 다 모였잖아요. (웃음)

누구 항의할 사람 있어요? 어 선생님 왜 그럽니까? 언제 약속을 했나? (웃음) 약속을 했나? (웃음) 약속을 언제 했어? 뭘하러 왔어요, 뭘하러? 뭘하러 왔어요? 내가 이런 중요한 말을 해주기 위해서 왔는데 이건 뭐…. 아마 복귀역사를 위해 그렇게 머리를 쓰면 천국왕자들이 전부 다 될 거라구요. 아, 27일날 왔으니 28일, 29일, 30일, 아, 2월 초하룻날은 부흥단이 떠나니까, 그 사이에는 보겠구나 하고 점치는 거예요. 점치는 것은 죄가 아니예요. 점쳐 가지고 행동하면 죄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죄 아니예요. 내가 오라고 했기 때문에 이건 죄 아니예요.

언제 갈지 모르는 거예요. 내일 버스 타고 나갈래요? (웃음) 나혼자 떠나는데 누구보고…. 여권 수속하는 사람한테 얘기했는데 그다음에 나는 얘기 안 했어요. 소문은 누가 냈어요? 누가 냈어요? 누가 냈어요? 누가 냈겠어요? 누가 냈겠느냐 말이예요? 아, 이 사내가 냈으니 그렇지, 이 사내가. (웃음) 이거 우리 뜻 앞에 있어서 이거 배반자예요, 친반자예요? 친반자라는 말은 없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거 사실이라면 모르겠어요. 사실이라면 모르지요. 이건 내가 얘기 안 했는데 자기가 먼저…. 이게 뭐야.

자, 고생하던 여러분들 아직까지…. 이제 내일 내가 떠난다면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예? 「예」 그런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몇 시인가요? 한두 시간 얘기했나요? 그렇게 알고, 복귀의 노정, 이 천주복귀의 노정에 있어서, 큰 분야에 있어서 아까 선생님이 얘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해당하는 핍박이 왜 없겠어요? 슬픔이 왜 없겠어요? 고통이 왜 없겠어요? 그 고통을 슬픔으로 알지 말라구요, 슬픔으로. 슬픔으로 알지 말라구요. 슬픔으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팔자에 타고난 길이라 이거예요, 팔자에 타고난 길. 그래야 해먹지 이거 해먹겠나 말이예요.

밥을 얻어먹어도 내가 아주 역사에 없는 희극 배우요, 역사에 없는 아주 걸작 거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최고의 걸작거지라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쓱 가 가지고 안될 때는 옷이 거슬리면 그저 시궁창물에 텀벙 들어가고 주먹밥이라도 웃으면서 잘 먹을 줄 알아야 된다 말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거예요. 선생님은 환경에 잘 어울린단 말이예요. 내가 필요로 하게 된다면 아주 홀딱 반하게끔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배우라구요. 천주복귀를 하려면 그런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시련무대를, 고통무대를 자기의 책임과 사명으로 알고, 자기의 팔자에 타고난 운명으로 알고, 그것을 낙으로 삼고 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 것 같으냐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