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하늘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 비록 내 있는 모습은 개인이요, 내가 온 지방이면 지방이 작지만 그 지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안 그래요? 보라구요. 여러분의 궁둥이에 주사 놓으면 어때요? 주사를 꼭 찌르면 어때요? 꼭 찌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돼요? 전부가 거기에 집중이 돼요, 안 돼요? (웃음) 집중되는 거예요. 되지 말래도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이런 삼천리 반도라는 한 곳에 호랑이 새끼가 지금 앓고 누워 있으니 주사를 주는 것이다. 나는 주사침이다. 뼈살을 파고 들어가라. 야 이거 핏줄을 뚫고 들어가는구나. 흠 흠 흠 세포가 여기에 있구만, 아 곡절이 이렇게 많구나, 들어가자' 해 가지고는 '들이 저어라. 부대껴라' 그러는 거예요. 침 꽂고는 어떻게 해요? 그다음에, 요즘에는 침 놓을 때 꽂아 가지고 때리더라구. (웃음) 끝난 줄 알았는데 뺄 때까지…. 침 주고 빼는 게 예사인데 침 주고 또 때려요. 그래, 탕감하는 데 있어서 재탕감을 이루었다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그렇게 알고, 이 한국이라는 걸작품이 병이 났는데 이것을 고쳐야 할 책임을 내가 졌으니 나는 침이 되고 선생님은 침 주는 사람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문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항문이 더럽다고 안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디에든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일 아픈 데를 찌르면 더 아플 거예요. 이녀석은 죽겠다고 야단한다 이거예요. 이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것 대해서 죽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의 날이 가까와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움직이면 죽겠다고 야단해야 하는 거예요. 아이고 못살아서 죽겠구나. 아이고 너무 잘살겠다니 죽겠구나. 자꾸 죽겠다는 일이 벌어져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 못살겠다고 그랬지요? 통일교회 때문에 삼천리 반도가 얼마나 야단했나요. 그렇지만 이제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되겠다고, 통일교회라야 살겠다고 야단할 수 있는 이러한 때를 마련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별거없다는 거예요. 침이 돼야 돼요, 침. 전부 다 썩었어요. 전부 다 병신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침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예」

침이 되면 무슨 침이 돼야 돼요? 「금침이요」 (웃음) 아주 제일 약효가 나는 침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약효를 발휘하려니 고통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미국도 잘만 주면 살아나고, 한국도 잘만 주면 살아나고, 공산당도 잘만 주면 살아난다 이거예요.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천지조화탕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남겨진 어느 기간까지, 선생님이 다시 돌아올 텐데 가서 붙들고는 놓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로 말미암아 실험대를 세우고, 자기로 말미암아 연구할 수 있는 관계를 맺고, 거기에 남아질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천주복귀 용사가 돼 주면 선생님이 갔다 올 때 여러분에게 좋은 예물도 사다 줄지 모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예물 사 오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협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서로서로가 단결하고, 서로서로가 연결해야 돼요. 단결하려면 양보하고 하나되어서 부디 남아진 민족적인 이 노정에 있어서…. 금년이 중요한 거예요. 금년이 참 중요한 해예요. 그러니만큼 그렇게 알고 한국은 여러분들이 책임지고 부디 떠나신 선생님을 생각하는 뭣이 있걸랑 안심하고, 한국에 있어서의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주기를 부탁해요. 알겠어요? 좋은 소식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되는 고통과 시련과 눈물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그것만은 잊지 마시라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일이 크게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이 탕감복귀, 우주복귀의 터전은 점점점점 시일이 갈수록 하늘의 행복의 터전이 마련되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삼천만 민족은 물론이요, 세계 인류에게는 해방의 한날을 높이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러한 사람이 될 것을 나는 믿고 앞으로 여러분도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고 재출발하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면 재차 그런 결의와 각오가 돼 있는 사람은 손들자! 「예」 이 손목들은 전부 다 내 것이야? 「예」 내가 잘라 갔다가 다시 붙여 주었다고 생각하란 말이예요. 내리라구요. 그러니까 그놈의 손들은 전부 다 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잘라 갔다가 다시 붙여 주었어요. (웃음) 그 손을 선생님의 손으로 알고, 그 눈과 그 마음을 선생님의 눈과 마음으로 알고, 선생님이 더듬고 쓸고 눈물 흘렸던 그것을 찾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나갈 때까지, 그 손과 그 마음과 그 몸뚱이를 가지고 있는 정성을 들여야 되겠어요. 그러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이 '야 울지 말라' 하는 그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어서, 하늘에 기억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