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아들,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을 찾아 나오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참다운 아들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을 찾아 나오신 하나님

성신이 무엇이고, 예수가 어떤 분이고,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한국에 우리 같은 사람이 와 가지고 이런 걸 발견했으니 고맙지요? 그렇지요? 「예」 고맙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진짜 고맙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 세계는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거라구요. 이 배후에 복잡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그러니까 세계에 널려있는, 아무리 영통하고 큰 수작을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는 문선생한테 배워야 된다는 겁니다.

영계를 샅샅이 뒤져 가지고 다 들춰낸 거라구요. 따라서 영통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제자라구요. 기분 좋지요? 「예」 코쟁이들도 눈이 시퍼래 가지고 코가 부대자루 같고, 키가 아주 전선대 같은 녀석들도 영통만 하게 되면, 떡 한대 찔러 놓으면…. 내가 그것까지 다 안다구요. 대번에 들이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요? 거기에는 전문이야. 전문이다 이거예요, 그 분야에는. 그래서 이번에도 세계적인 영통인들을 만났습니다. 내가 가니까 말도 못 하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흉내를 내심) 이녀석…. 그런 뭐가 있다구요. 신나지요? 「예」 신만 나서는 안 됩니다. 세계를 주름잡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젊은 양반들? 「예」 양반이라니 신이 나는 모양이구만, '예!' 하는 걸 보니. 한번 더 해보자구요. 알겠어요? 「예」어이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우스운 얘기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루하고 나도 지루하다구요. 이만큼 하고 그만둘까요? 「아니요」 재미나요? 「예」 내가 손님으로 왔는 데 저녁도 안 주고 뭐…. (웃음) 시간은 짧은데 얘기는 많이 해야 되겠으니까 아주…. 그저 시간이 얼마 안 되거든, 그거야. 욕심도 많지, 그럴 게 뭐 있어? 선생님도 점잖게 '여러분들! 하나님은 묘하신 분입니다'라고 몇 마디만 설교하면 될 텐데 거무슨 팔자가 사나워서 이러고…. (웃음) 가만 보면 밉살스러울 거라구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앉혀 놓고 뭐가 그렇게 좋다고 떠드노?' 그러지 않아요? 「안 그럽니다」 안 그래요? 「예」 그렇지만 필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지금 지방에 나가서 고생하고 있지만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이라구요. 만일에 옛날 내가 이길을 찾아갈 때 나 같은 선생이 있었더라면 나는 집도 부모도 세상 천지 다 버리고 벌써 무슨 놀음을 했을 거라구요. 사랑에 불타서…. 다 잃어버려도 심각하지 않거든. 이제 성신을 알았지요? 그거 이해돼요? 이의 없지요? 갖다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파괴었으니.

자,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찾아 나오는 것이 무엇이뇨? 참다운 아들과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종족입니다. 참다운 종족이 있기 전에 참다운 가정이 있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참다운 가정이 있기 전에 참다운 부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참다운 부부가 있기 전에 참다운 아들이 있어야…. 알겠어요? 예수가 와 가지고 참다운 부부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2천 년 후에 세운다, 여기까지 얘기했지요? 이렇게 됐다구요.

타락해서 번식한 것이, 거짓 조상으로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거짓된 자식들, 후손들을 퍼뜨렸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종교로 때려 몰아 가지고 '야 이녀석들 들어가라. 믿어라' 이러면서 역사를 거꾸로 몰아 오는데 6천 년 걸렸습니다.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여기에 부모를 갖다 놓고 이걸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여기에 다시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그래서 성경은 여러분들을 고아라고 그러지요? 부모 없는 사람.

지금까지 예수가 소망하는 게 뭐예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 우편에 가 가지고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고 그랬지요? 뭐예요? 제일 소망이 뭐예요? 신부를 맞이하는 게 제일 소망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이 땅 위에 직계의 아들딸을 세워야 됩니다. 예수를 중심삼은 직계의 아들딸을 세우지 않고는 안 됩니다. 양자한테는 상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예수가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예요, 하지 말라는 말이예요? 어쩔 도리가 없는 겁니다. 그래,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서 되겠어요? (웃음)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허허─' 하면서 구름 타고 오면 천하가 전부 다 한꺼번에 '꼴까닥' 돌변지사로 다 뒤집어질 줄 알고 있다구요. 그거 잘 믿는 거예요, 못 믿는 거예요? 허무맹랑한 허위 날조 신앙자들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에 대해서 '허무맹랑하고 벌거벗고 춤이나 추고…' 이러지요? 모르거든요. 밤중이라구요. 무슨 할 짓이 없어서 벌거벗고 춤을 추겠어요? 문선생을 잘 몰랐다는 겁니다. 그저 자기들이 농락하면 다, 이렇게 뒤집으면 이렇게 꽝, 저렇게 뒤집으면 저렇게 꽝 되는 줄 알고 있다구요. 10여 년 동안 별의별 모략중상을 다 해왔지만 이제 그럴 수 없게 되었어요. 태풍이 불어와서 물결이 몰아쳐도 넘어갈 수 있는 재주가 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