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기준에서는 모든 일을 자기가 판단해서 결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완성기준에서는 모든 일을 자기가 판단해서 결정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런 길을 개척해 나오는 데 있어서는 참 애로가 많았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명령해서는 안 될 때가 많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완성기준이라는 것은 어떠한 기준이냐? 이것은 아담하고 하나님만 가야 할 길입니다. 완성기준이라는 것은 아담하고 하나님,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아담이 완성기준을 배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기준을 올라갈 때는 하나님이 대할 수 없다 이겁니다.

영계가 있으면, 지금까지 천사장과 예수님의 영계는 어떤 형이며 어떤 기준이냐? 장성기 완성급에 해당하는 권내에 처해 있습니다. 완성권 내에 처하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가인 아벨 탕감법과 탕감원칙에 있어서 바꿔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길을 개척해 나올 때 정상적으로 따라와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따라오지 않은 사람에 한에서는 여러분들도 영계에서 시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가리를 내젓고 딴 생각 하다가는 전부 다 시험당한다는 거예요. 이용당한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어떠한 입장에 있느냐? 완성기준이라는 그 기준은 그야말로…. 영계의 조종을 받아 가지고 타개해 나가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급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이 가야 할 길을 탕감복귀해야 할 기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계의 지도 밑에서 이것을 해결해 나가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도 직접 명령 못 하기 때문입니다. 왜? 완성 기준에서 하늘을 배반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전에는 하늘이 인간을 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인간적인 기준에서 모든 사항을 헤아려 가지고 판단지어 나가는 투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고충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거기에 사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무슨 주장을 하든가 자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못 결정했다가는 하늘땅이 망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럴 때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무엇이냐? 3수, 소생, 장성, 완성. 완성급에도 소생, 장성, 완성, 3시대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3시대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3단계 과정을 언제나 앞에 모시고 나가자 이거예요, 제물과 같이. 제물과 같이 모시고 증거자를 세워 나가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하는 사람들은 때가 되면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증거할 때는 정상적으로 한 방향에서 증거하지 않습니다.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좌우 셋, 좌우 셋 이렇게 횡적으로 7수를 갖춰 가지고 증거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이겁니다. 이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저것 같고….

분수령이라는 것은, 여러분들 분수령이라는 것은 말이예요, 이걸 넘어설 때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몰라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있기는 있다 이거예요. 그와 같은 경지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럴 때가 많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그런 찬스권 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외적인 문제도 문제이겠지만 내적인 문제, 전체적으로 영계와 육계에 관계된 문제가 문제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땅 위에서 조정 안 해주고 절충 안 해주면 억천만세의 한이 생깁니다.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 걸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