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느껴야 할 부부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느껴야 할 부부간

그래서 여자에 대해서 동정해야 되고, 여자에 대해서 주먹질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자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보호의 책임을 짊어지고 나가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또, 언제든지 아버지 대신자가 돼야 되고, 부인을 대해서는 딸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이 되고, 동생과 같이 되어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또, 여편네들은 말이예요,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남편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되고, 누나와 같은 마음, 동생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세계의 만민을, 남성 여성들을 볼 때, 세계의 남자를 갈라놓으면 아버지 같고 형님 같고 동생 같고, 여자들을 보면 어머니 같고 누나 같고 동생 같으니 이것을 축소한 심정적인 모체로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딸과 같이 생각하고, 누나같이 생각하고, 동생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또, 내가 누나를 의지하던 것처럼 의지하고, 어머니를 의지하던 것처럼 의지하라는 거예요. 부부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 같고, 누나 같고, 동생 같은 느낌을 가져야 돼요. 또 아버지 같고, 오빠 같고, 동생 같은 느낌을 가져야 돼요. 하, 순진할 때는 자기 짖궂은 동생 같거든요. 그런 남편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 딸들이 말이지요, 대개 여자들은 신랑을 어떤 사람을 얻느냐 하면, 자기 아버지 같은 사람이예요.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그러니…. 바람피우는 아버지말고 말입니다. 대개 그 딸들은 아버지 같은 신랑, 오빠 같은 신랑을 얻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 정적으로 제일 가까운 사람, 그걸 기준으로 한다구요. 대개 '아, 우리 오빠 같은 사람,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렇게 흠모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관점을 갖고 여러분들이 나가면 틀림없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누나 같고, 동생 같고, 어머니 같고,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복귀완성입니다.

왜 복귀완성이 그러냐? 지금까지 보라구요. 심정복귀를 해야 되는데, 그걸 중심삼고 보면 무엇이 하나님 앞에 이루어지지 못했느냐?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심정을 하나님이 못 대했습니다. 그렇지요? 또, 해와는 오빠로서 아담은 동생으로서 참아들딸의 심정으로써 오누이의 사랑을 완성한 기준에서, 하나님이 소망하는 기준에서 사랑을 나눠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부부의 사랑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같은 사랑, 누나 같은 사랑, 동생 같은 사랑, 아내 같은 사랑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오늘에 갖추기 위해서는 어머니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아버지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오빠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누나 같은 것을 느껴야 되고, 동생 같은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기준 밑에서 부부의 사랑을 느껴야 심정적인 복귀의 터전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심정만 체휼될 수 있다면 그 가정은 행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외로울 때는 어머니를 그리는 거예요. 누나가 있으면 누나를 그리는 거예요. 동생이 있으면 동생을 그리는 거예요. 또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를 그리는 거예요. 오빠를 그리는 거예요. 동생을 그리는 거예요. 이러한 세 모체를 대표한 사랑의 인연을 묶어 놓은 것이 부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면 좋겠지요?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겠습니다」 그러한 기준을 향해서 우리는 나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