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판매 사업을 위해 축복가정 부인들이 총동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총 판매 사업을 위해 축복가정 부인들이 총동원돼야

그래서 명년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총을 많이 만들어서 월부로 깔아 놓자 이거예요. 월부로 깔아 가지고 그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지구본부를 통해서 받다가 못 받겠거들랑, 사람이 많이 필요하거들랑 가정 패들을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가정 패가 누구냐? 여편네들이라구요. 그때에 여러분들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때에 여러분을 동원하는 거예요, 여편네들. 눈에다 횃불을 켜 가지고 나서는 거예요. 그때에 나서게 될 때에는 말이예요, 그 군으로 딱 가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들딸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방 한칸 얻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가는데 뭐냐 하면, '예화 공기총' 수금요원으로 가는 거예요. 그때에는 딱 보자기 하나 들고 가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쌀을 꿔 먹는 거예요, 전부 다. 그리고 굶을 만하면 여기 본부에서 대주고 말이예요. 그래서 월부계약서를 들고 찾아가는 거예요. 순회하는 겁니다. 안 주게 되면 보따리 싸 가 가지고 그 집 안방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바꿔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렇게 되었다 할 때에는 빚을 내든, 뭘하든, 집을 팔아서라도 주게 되어 있거든요. 자기들이 굶으면 굶었지 온 사람들을 밥 안 주겠어요, 돈 받으러 왔는데? 밥을 하는 날에는 가마솥을 뽑아다가 숟가락을 들고 먹어도 뭐 뭐라고 변명할 도리가 있어요? 뭐라고 못 하는 거예요. 어떨 것 같아요? 줄 것 같아요, 안 줄 것 같아요? 줄 것 같은가요, 안 줄 것 같은가요? 그것 떼어먹을 것 같아요, 줄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 앞으로 우리는 뭘하느냐? 지금 선생님이 염려하는 것은 뭐냐? 그걸 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패들은 신용이 있지만 저들의 빚을 한푼이라도 떼어먹고는 못 산다 하는 전통을 세워야 돼요. (웃음) 그다음에는 뭘하느냐? 그다음에는 소모품을…. 양말, 비누까지 전부 다 무진장 만들어서 내 보내 줄께요. 지금도 양말 공장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도 직조공장을 내가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당장에 만들 수 있어요.

비누 공장 같은 것은 그건 뭐 얼마 안 든다구요. 만들어서 전부 다 여러분에게 보내 주고 싶은데…. 그거 보내 주면 뭐 맨손밖에 없는 녀석들이 호랑이 나비 잡아먹는 시늉을 하기 때문에….

밥을 몇 끼씩 굶었기 때문에 비누 원금이 뭐예요, 원금이. 원금 뭐 할아버지까지도 털어서 구워 먹을 텐데요. 그러니 뭐 없어서 못 먹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 그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러면 기반이 될 거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 살 기반이 돼 있다 이겁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늘이 도와서 살게 되었으니 나도 살게 해줘야 될 게 아니예요? 그와 같은 작전을 여러분을 통해서 제3자에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의 통일교회의 경제적인 터전이 자동적으로 발전되어 나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소모품을 무진장 만들어 가지고 보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밥 먹고 살았으면 됐지요? 못 먹어야 떼어먹고, 잘라먹고 하지요. 그러니 문제없이 그다음부터는 무제한으로 소모품을 조달해 가지고 우리가 사업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기반을 닦자는 겁니다. 그때까지는 참고 나가자는 겁니다. 그래 몇해 동안 준비해 나가자는 겁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메리야스니 와이셔츠니 팔고 있지만 몇 해나 해먹나 보자구요. 우리 판로와 겨룰 수 있어요? 통일교회 패들이 딱 나서 가지고 와이셔츠를 메고 다니면서 집집마다 방문해서 시장에 가기 전에 문전 안에서 전부 다 속닥속닥 팔아먹을 텐데요 뭐. 우리를 당할 것 같으냐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가 복수탕감해야지요. 그래야지요? 알겠나요? 「예」

유사시에 동원할 때는 전체 동원해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여기 뭐 정순이도 학교가 다 뭐야, 학교가. 학교는 필요 없는 거라. 그저 다…. 이렇게 떡 하게 되면 나쁠 게 뭐가 있나 말이예요.

그래 총을 한 십만 정, 한 이십만 정을 어떻게 월부로 깔아 놓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그 돈을 받아 쓸 때는 받아 쓰면서…. 면 책임자한테 그저 한 100정씩만 팔게 만들면…. 그래 돈을 받아 가지고 집 사고, 농지도…. 100정씩만 하게 되면 140만 원이예요. 그래 집도 사고 집도 근사하게 지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설계하라고 하려고 그래요. 우리 집은 이렇게 짓자 해 가지고, 블럭도 몇 장 해 가지고…. 각 도의 지구를 중심삼아 특명을 해 가지고…. 모래를 실어다가 시멘트로 블럭을 찍으면 되는 거예요. 거 얼마 안 들어가요. 돈 얼마 안 들어가요. 설계도 그렇게 하려고 그래요. 총을 한 백 정씩만 면에서 떨어지게끔 해 놓으면 괜찮을 거라구요. 전부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에 5만 정, 6만 정 이상을 어떻게 소모시키느냐가 문제예요. 그게 정 안 될 것 같으면 지구에 차를 한 서너 대씩 사 주려고 그래요. 아까 충남 지구장이 한 대도 운영할 것을 걱정하지만 석 대를 사 준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한참 바쁠 때, 본부에서 바쁠 때 서울에 갖다가 쓰겠다는 겁니다. 서울에서 운영비를 내고…. 전국을 순회도 해야 되고, 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것을 할 것이냐? 그것이 잘 안 되거든 외국에 어떻게…. 일본에 공장을 지금 만들 계획을 하거든요. 그것이 안 되거들랑 일본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을 통해서 역수입해 들여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1968년하고 1969년에, 2년 동안 해보고 불가능하다면 일본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몇천 개 몇만 개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일본에 대량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서 팔아 가지고 돈을 한국으로 가져오면 될 거 아니냐. 이것도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가 되거들랑 여러분들은 수금요원이예요, 알겠나요? 「예」 여러분들 수금요원들 다니는 것 봤지요? 「예」 그걸 보고 뭐 외무사원이라고 그러던가요? 거 이름이나 알라구요, 외무사원. 지금부터 그런 사람을 만나면 관심을 가지고 물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대인관계, 접촉관계를 알아둬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