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환영받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일본에서도 환영받고 있는 통일교회

일본에서는 원리연구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일본의 수많은 언론사들이, 한 5,60사 이상의 언론기관이 동원되어 일본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연구회를 취재했기 때문에 이젠 전세계적으로 통합니다. 일본에 가게 되면 선생님 사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의 원리연구회를 발족시킨 창시자요, 이러이러한 새로운 이상주의자라고 알 수 있으리만큼 되었다 이겁니다. 그건 국민학교 학생들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학교 학생들까지. 뭐 전차에다가 붙이고 버스에다 붙이고, 아사히 신문사에서도 삐라를 만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전부 다 붙였다 이겁니다.

수수께끼의 인물로 취급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선전하다 보니, 맨 처음에는 나쁜 것을 취재했지만 자꾸 취재하다 보니까 남이 취재한 것은 안 하게 된다 이겁니다. 결국은 통일교회의 내부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 수련회도 받고, 기자들이 침투해 가지고 해보고, 사는 생활배경을 전부 다 훔쳐 보니 이것은 현재 부패한 일본사회에서 볼 수 없는 청년단체더라 이겁니다. 그러니 그것을 그냥 그대로, 사실대로 기재 안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사실대로 취재 안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자기들이 취재를 안 하면 다른 언론기관이 취재해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당한 입장에서 취재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쭉 취재하고 나와 보니 나중에 들어가 가지고는 나쁘지 않은 단체라는 결론이 등장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전화위복의 결과를 가져와 가지고 일본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뜻 있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일본에는 조총련계 공산당 학생 클럽이 있는데 그것들이 머지않아 통일교회의 원리연구회에 흡수된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되는 동시에 일본의 자민당, 즉 정부에서는 19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정치적인 한 학생단체 클럽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적으로 '싸워라! 싸워라!' 하는 것입니다. 경시청에서부터 내면적으로 싸우는 작전,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큰 광장, 큰 역전에 가 가지고 선전 삐라를 붙이고 마이크로버스 위에 올라가 가지고 노방전도하라고 내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 공산당 청년들하고 가두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럴수록 공산당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지금까지 일반 대중 앞에 환영받는 활동을 못 했습니다. 파괴하고 테러를 선동하고 했기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다 이겁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반박을 받고도 변명하지 않고 그 환경에서 그냥 그대로 밀고 나갔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전국민은 우리 입장에 관심을 갖고 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다 보니 신문보도가 통신사로부터 우리 한국에 들어온 것입니다. [주간한국]에 나온 것을 여러분들도 봤을 거예요. 통일교회가 일본에서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기사가 나오고, 이 초교파운동 때문에 통일교회 기사가 번번이 나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더우기나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통일교회는 어떠어떠한 일을 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깊어요. 이렇게 되니, 사회 저명인사들의 관심이 높아가니 기성교회 교인들이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단계에 걸려들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것을 내가 잘만 콘트롤하면 한꺼번에 전부 다 보자기에 싸 놓을 수 있는데, 이 보자기가 경제 보자기예요. 돈 보자기라구요. 그래서 돈도 필요한 사정에 놓여 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