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자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축복받는 자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

그러면 무엇에 의해서 하나님과 예수와 성신과 만민의 소원이 여기에서 삼위일체가 되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축복에 의해서 전부가 일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재림의 날, 예수의 탄생을 고대했고,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의 탄생을 바랐고, 참부모도 역시 그 시간을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하나님과 상봉하는 자리요, 참부모와 상봉하는 자리요, 참나라 사람들이 참나라를 대표한 아들딸들과 상봉하는 자리다 이겁니다.

이것이 역사과정에 처음 벌어지기 때문에 이날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복귀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승리의 기점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4천 년간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해 나왔다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기준까지 외적으로 들어가 가지고 4천 년간 선한 사람을 희생시킨 터전 위에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 소원 요 목적과 결부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창건하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여기에 일체가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못 갖추었느냐 하면 아들딸을 못 갖게 되었고, 그다음에는 예수 앞에 신부를 못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을 못 이룸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고, 소망의 한 때를 세워 놓고 재림이라는 약속과 더불어 신랑 신부, 하나님의 소원성취, 만민의 소원성취의 한 때를 바라보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재림시대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축복의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그 한 때를 바라는 재림시대, 재림시대에는 뭘하느냐? 요 기준을 완결하자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하고, 만민을 대표해서, 섭리의 전체를 대표해서 사탄을 총동원 시켜 가지고 이 한 문제를 해결지어서 모든 것을 결정지어서 새로운 한 곳으로 넘어 나옴으로 말미암아 신천신지(新天新地)가 출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관문이 이런 엄청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요, 수많은 선지선열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수고한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수고한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만민이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엄청난 전체의 소원이 성취되는 기점의 자리가 축복을 받는 자리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하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 해원, 예수 해원, 만민 해원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축복을 못 이루고 갔지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겁니다. 오늘날 복귀시대에 있어서 그 예수가 재림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재현돼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재림시대에 들어와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여기에서 예수가 이루려던 축복의 기준을 이루고 맞추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천지개벽이 벌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축복했다면 그 축복의 자리가 이 자리예요, 어느 자리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예요? 그러면 임자네들이 훌륭하게요? (웃음)

상통들을 보라구요, 상통들을. 상통을 보면 축복받기 전의 상통이나 지금의 상통이나 다를 게 뭐가 있어요?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걸 아느냐 말이예요? 그거 알았어요? 이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문제에 걸려들었다는 것입니다. 자기로서는 감히 불리어 세움받을 수 없는 엄청난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하늘땅으로 볼 때, 역사를 회고해 볼 때, 시대를 바라볼 때 보다 나은 그 무엇이 없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랬어요? 어디 그랬어요, 어땠어요? 어땠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자기 멋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