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들여 사탄이 공격할 수 없는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정성을 들여 사탄이 공격할 수 없는 생활을 해야

지금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원리는 또 있잖아요? 실제 현세세계와 무슨 관계를 맺고 나왔는지 모르잖아요? 그것이 내 생활인지…. 하루하루의 생활까지도 그런 법도권 내에서 전부 다 안팎가림을 하고 나온 길인지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루하루…. 걷는 것도 가인 아벨문제예요, 전부 다. 이렇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가는 것도 그렇다는 거예요. 싸움해서 가는 거예요. 나는 아벨이요, 가인을 굴복시키러 가는 거라구요. 가인을 굴복시키려면 내가 그 목적보다도 더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겁니다. 백 만한 목적을 가졌으면 백보다도 하나 더 높은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지금 공장을 세우는 데도 그래요. 큰 경영을 하려면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하늘땅이 공인할 수 있는 정성의 도수를 채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본부에서 선생님 측근자들을 가만히 보면, 전부 다 하늘땅 앞에 그런 기준에 못 됐다는 겁니다. 알고 보면 정성의 기대가 부족하고, 알고 보면 하늘 앞에 면목을 들 수 없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 안 하는 것 보면 거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하늘 앞에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뭇사람 앞에 이렇다고 나설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내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에 어머니를 예를 들면, '어머니' 하면 어머니 자리는 두려운 자리예요. 어머니라는 그 목적 앞에, 그 자체 앞에, 그 실체 앞에 있어서, 우주가 바라는 어머니의 소망의 실체 앞에 있어서 어머니면 어머니로서 해야 할 일은, 그 소망의 실체보다도 큰 정성을 들였다 하는 조건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을 중심으로 일구월심해야 하는 것이 그 책임이요 사명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못 하더라도 나만은 그렇지 않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못하면 자기 욕심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못 하면서 돈벌겠다는 건 욕심이라는 거예요. 선을 치고 흥하는 악은 없다는 거예요. 그건 치게 되면 망하게 돼 있어요. 원칙이 선이 악을 치게 돼 있지, 악이 선을 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정성들여 놓으면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도 모르게 자기 마음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내가 왜 괜히 원수시할꼬' 한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게 되면 냅다 밀어라 이거예요. 이번에도 뭐 하려고 하는데 안 되겠다고 하길래 밀어 붙이라고 했다구요. 반대하는 패의 정성보다도 내 정성이 크니까 괜찮다고 해 가지고 밀어 붙였어요. 그래 갔다오니까 기적이 벌어졌어요. 상상 외로 그저 환영해 주고 그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가정이면 가정생활에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가정 주부면 가정 주부로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의 장래를 중심삼고, 장래를 걸어 놓고 이 아들은 이런 아들이 된다고 그 아들딸이 클 수 있는 과정에 있어서 길을 닦아 주려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이러이러한 인물을 만들겠다 하면 그러한 인물이 될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부모는 아들딸의 갈 길을 잡아 준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노릇 하기 쉬운 게 아니예요.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원칙적인 생활에 있어서는 절대 틀어지지 않아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원칙에서 절대 틀어지지 않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싸움터에서 남아져 나오는 것은 간단해요. 비결은 간단하다구요. 어떤 때는 아뜩아뜩한 장면이 많아요. 인간의 지혜를 백 퍼센트 활용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간섭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본심에 들어가 가지고 원칙적인 생활태도를, 사탄이 핍박하고 사탄이 공세를 취하더라도 공세를 취할 수 없는 원칙적인 생활태도를 취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는 거예요. 별것 없다는 겁니다. 고생하라는 겁니다. 고생을 하는 데 있어서도 정성을 통한 고생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맡고, 그것을 관리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점점점점 커지면 사탄이 자동적으로 해방해 준다는 겁니다. 해방해 준 다음에는 자기가 밀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천법이 그래요. 증거해 줘야 할 책임이, '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라는 증거를 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겁니다. 결국은 외부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의 협조했다는 조건을 가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활태도를 취해서 가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