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승리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승리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어

그러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는 탕감조건이 필요합니다. (판서하심) 탕감조건이 필요하다구요. 탕감조건의 기준이 무엇이냐? 이것이 역사시대에 아담가정으로부터 노아가정으로부터 모세시대로 쭉 내려오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시대에 있어서 탕감하던 모든 조건을 우리시대에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하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예수가 실패했던 조건을 해원성사했다는 기준을 밟고 넘어서지 않고는 못 나간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있나요? 민족이 있나요, 없나요? 민족이 있어요? 없지요? 없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교회는 있나요? 「없습니다」 없지요? 원래는 이스라엘 교회 대신 기독교가 되어야 되겠고, 이스라엘 나라 대신 한국이 되어야 될 텐데 어떤 입장이냐 하면 기독교회에게서 통일교회가 반대받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회로부터 쫓김받고 있고, 한국 나라로부터 반대받고 있다 이거예요. 딱 예수의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게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몰리는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 길은 먼저 선생님이 가야 되는 길입니다. 선생님이 가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서 모든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전국이 반대해야 돼요. 못해도 120만 이상이 동원돼야 된다 이겁니다. 120만 이상이 동원돼야 돼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 사실이 그렇잖아요? 기독교가 한바탕 동원되고, 뭐 삼천만이 동원됐잖아요?

그런 자리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계선까지 가 가지고 거기에서 탕감이라는 법도를 세워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한 고비 뛰어 가지고 왼쪽으로 넘어 가지고 바른쪽으로 넘겨 놓은 길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1960년도의 성혼식입니다. 성혼식을 할 때에는 결사적입니다. 결사적이예요. 거기서부터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 사탄이 총동원됐어요. 총동원됐다구요. 그런 싸움터에…. 그걸 보면 숫자적으로도 딱 맞아요, 반대하는 데에도. 그저 법원에 줄을 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버리려고 얼마나. 그렇게 제일 극단적인 반대를 받는 자리에서 자리를 잡아 나온 것입니다.

예수가 파탄되었던 그 비참한 기준을 오늘날 복귀시대의 시점에서 상봉하는 데 있어서 그 비참한 자리에서 실패의 깃발을 꽂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깃발을 꽂고 거꾸로 넘어서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1960년도의 성혼식이었습니다.

그러려면 무슨 조건을 세워야 되느냐? 예수가 이루지 못하였던 것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족이 안 되어 있으니 민족 대신, 국가가 안 되어 있으니 국가 대신, 교회가 안 되어 있으니 교회 대신 이루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을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의 종족이요, 하나의 미래의 민족이요, 하나의 미래의 국가 형태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대표적인 것은 핵심적인 조건을 뽑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 하나의 천적인 가정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이 크면 종족이 되는 것이요, 종족이 크면 민족이 되는 것이요, 민족이 크면 국가가 되는 것이요, 국가가 크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뜻적인 면에서 볼 때 단 하나라도 이념적인 기준에 있어서, 하늘의 축복적인 기준에 있어서 세계적인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때가 되면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