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환고향하여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환고향하여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할 때

국가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종족이 있어야 되지요? 종족을 이루기 위해서도 가인적인 종족 앞에 아벨적인 종족이 복귀돼야 된다 이겁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받들어 모셨으면 아벨적인 개인복귀와 더불어 가인적인 개인복귀가 되고, 아벨적인 가정복귀와 더불어 가인적인 가정복귀가 되고, 아벨적인 종족복귀와 더불어 가인적인 종족복귀가 되고, 아벨적인 민족복귀와 더불어 가인적인 민족복귀가 되고, 아벨적인 국가복귀와 더불어 가인적인 국가복귀가 될 것이었다 이겁니다.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만을 위주해 가지고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 우리가 민족적 편성을 위해서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가인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적인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건적이지 실체적이 아니다 이겁니다. 여기에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의 승리적인 조건은 세웠지만 국가적인 기준 가운데 있는 수많은 종족적인 기준 앞에는 아직까지 조건을 못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2차 7년노정에서는 축복받은 이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축복받은 가정은 김씨면 김씨 문중에 재림한 메시아의 자격을 부여받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이제부터 가정들은 자기 종족세계에 파송돼 가지고 그 문중을 중심삼은 메시아의 사명을 해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지금까지는 교회, 민족을 위해 싸우고, 이렇게 사방으로 흩어져 가지고 관계 없는 사탄세계의 외적인 민족을 위해서 싸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뭐냐 하면 자기의 혈통적인 종족을 위해 싸워야 됩니다. 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축복받은 가정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자기의 종족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의 사명을 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이것이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해당하는 제2차 7년노정의 분담사명입니다.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없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협조해 나왔지만, 196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넘어선 그 기준을 여러분들은 허락받아 나왔지만 이 때라는 것은 한번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제 민족편성에 있어서, 민족복귀를 위한 기준에 있어서 종족복귀의 사명을 제2차 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 놓으면 앞으로 그 종족이 전부 다 탕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통일교회 종족으로 하여금 민족복귀의 터전을, 승리의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통일교회 종족을 세워 가지고 이 국가의 종족을 실체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끝나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종족을 점령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번에 여러분들을 모이게 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들을 모이게 한 목적이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그 부처를 중심삼고 볼 때 두 김씨면 김씨, 박씨와 김씨가 합했을 것 아니예요? 그러면 남편을 위주한 그 종족복귀운동, 그것이 복귀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데는 부인이 그 종족을 중심삼고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전부 다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한국민족이 복귀될 수 있는 지상에 섭리적인 터전을 닦지 못하거든 죽어서 재림해서라도 복귀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7년노정은 선생님이 해야 할 국가적인 탕감기준을 세운 때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제2차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종족복귀의 터전을 복귀할 수 있는 사명을 짊어지고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해산의 수고를 해 가지고 영적인 이스라엘을 편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은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을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편성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 충성하던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자기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외적인 면에서 활동하던 이상의 충성을 해 가지고 친척이나 종족을 위하여 충성하게 될 때에 그 종족은 벌컥멀컥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가서 시집살이도 해라 이겁니다. 옛날에는 뭐 사탄세계의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때는 그런 때였습니다. 국가가 먼저이고 국가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가정입니다. 아벨적인 입장의 우리가 원래는 조상이거든요. 아벨적인 우리 조상이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굴복시켜야 됩니다. 가인적인 조상이 자기 부모들이예요. 부모를 굴복 못 시키는 한 종족복귀는 불가능하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우리의 형제들도 믿음의 아들딸도 거기 가서 협조하는 거예요. 그 형제들이 사탄편에 있어서의 가인적인 형제들을 탕감복귀하지 못하는 한 복귀가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 가지고 부모형제를 구원해라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를 구원하지 못하고는 이스라엘 종족 구성을 하지 못합니다.

형제를 구하지 못하고는 믿음의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맺어질 수 없기 때문에 통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해서 종족복귀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우리는 제2차 7년노정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이것이 명년도부터 여러분이 책임을 맡고 활동해야 할 사명분담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발령장을 전부 다 내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색시들이 전부 다 고향을 등지고 나갔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고향을 등지고 나가 싸워서 우리가 이겼으면 고향에 돌아가야 될 것 아니예요? 돌아가 가지고 이젠 뭐냐 하면 자기 식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