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가야 할 전통적인 길을 닦아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가정이 가야 할 전통적인 길을 닦아야 할 우리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빨리빨리 하면 할수록 자기의 뜻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만약에 이걸 못 하고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재림 부활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거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빨리 선택해 가지고 한 집만 절대복종하게 해 놓으면, 나라 잃은 백성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자기집 식구가 체면을 세웁니다. 아직까지 그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를 총동원해야 할 시기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외부의 관계 없는 사람한테 충성했는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지옥 간다고 생각하면 그거 안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훈련했습니다. 외부에 나가 훈련했고, 지금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실천 해 가지고 그들이 탄복하게끔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동네방네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동네가 참―.

이런 면을 볼 때 전부 다 재편성해 놓고는 앞으로 우리의 활동무대를 어디를 중심삼고 돌리느냐? 물론 각자 외적으로 들어온 사람을 잡아서는 전부 다 7년노정과 마찬가지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쫓아내고 한편에서는 고향으로 들여보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하는 날에는 고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데로 나갔지요? 그것은 국가적인 탕감조건이예요. 이제 그것이 다 되면…. 처음 들어온 녀석들은 3년 동안 쫓아내서 그저 고생을 시켜 먹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은 축복을 받았으니 고향에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점 통일교회를 존경합니다. 그 부락에서 `아, 어서 오라'고 하며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고개를 들고 듣고 싶고, 보고 싶고, 알고 싶은 관심이 점점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축복가정들이 가는 길은 점점점점 평탄해집니다. 평탄해지는 것은 뭐냐 하면 국가복귀의 운세가 우리의 눈앞에 나타나고 있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렇게 작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팎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적 작전에 승리하고 내적 가정 작전에 승리하게 될 때는, 개인완성에 승리하고 가정완성에 승리하게 될 때는 이 싸움은 영원한 승리의 터전으로 결판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개인이 갈 수 있는 전통의 기준을 닦아 나왔고, 가정이 갈 수 있는 전통적인 기준을 닦아 놓기 위하여 지금 우리는 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예」 가정의 날이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녀의 날은 있었지만 가정의 날이 있었어요? 이제는 여러분들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가정의 날이 탄생할 때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명년 초하룻날을 하나님의 날로 설정했습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의 날을 결정할 것입니다. 그 가정의 문중에서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과거 현재의 선한 선조들이 전부 다 쌍수를 들어 우리의 문중 중에서 이런 참가정이 생겨났다고 환영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가정들이 이 땅에 생겨나지 않고는 가정의 날이 성립 안 됩니다. 알겠어요? (판서하심)

무슨 날? 「가정의 날」 이것이 커 가지고 벌어지면 종족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의 날이 벌어져서 종족이 합하게 되면 민족의 날이 벌어지게 되고, 민족의 날이 벌어지면 국가의 날, 세계의 날, 천주의 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온 우주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가정의 날이 그리워요? 「예」 요걸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을 그 동네의 누구든지, 그 종족들이 그저 한번 품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그저 뭘 주고 싶어서 따라다니게끔 만들어 놓아라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메시아적인 사명을 완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축복이 여기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두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민족적인 복귀의 사명을 아들딸로서 했습니다. 그렇게 아들딸로서 사명했던 것을 이제는 주인으로서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사명…. 세간을 내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간을 내주는 거예요.

어디로 세간을 내느냐? 여러분의 고향 땅으로 세간을 내줍니다. 그러니 지금까지는 비가 오면 걱정이요, 배가 고파서 걱정이요, 잘 자리가 없어서 걱정이요, 알지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뭐가 걱정이냐 이거예요. 아무데라도 가게 되면 잘 자리가 있지, 먹을 자리 있지, 일 자리 일자리지. 뭐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서 드러누워서 소리쳐도 될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이제는 전도 천국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럴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가정의 날을 결정해야 됩니다. 이것을 못하면 저나라에 갔다가 다시 비참해지는 거예요.

예수가 어찌하여서 죽음의 자리에 가면서도 '이 민족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는지 알아요? 요셉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친족 전부를 구해야 할 사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와서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남겨 놓는 그 입장에서 그들을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스라엘을 치려면 그 사람보다도 종족적인 장본인들을 먼저 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을 치는 동시에 자기 종족적인 기반이 전부 다 깨져 나가겠기 때문에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정리는 부자의 인연이요, 이 정리는 말하자면 사탄세계에서 유린하지 못할 혈통적인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이러한 입장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가서 고생을 했지만 아이들은 환영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이제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보다도 아이들이 환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고통의 자리에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동네방네 어디를 가든지 누구든,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그 동네에서는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이제 여러분 부모들이 하는 여하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책임을 못 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이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든지 따라다니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가정의 날을 세우기 위해서는 가정 자체에 있어서의 종족적인 탕감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승리했다고 하려면 그 울타리 될 수 있는 종족이 환영해야 됩니다. 종족이 자기편이 되어 가지고 같이 승리했다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가정의 날이 성립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서부터 여러분들은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고향 땅에 들어가서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생활이 천국생활이예요? 거기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여러분들의 천국생활이 시작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