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 공장을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열심히 일해 공장을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참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나가 싸워 보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해서 이제 여러분은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만약에 성공하는 날에는 미국과 구라파와 아시아를 녹여 먹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예요. 그래서 앞으로 반공연맹을 이용해서 사상적으로 주입시키는 작전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아주 복잡다단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 보기에는 선생님이 뭘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또 회사를 하는구만' 하지만 그 회사를 어디에 가서 무엇에 쓸 줄을 모르거든요. 몇 해 후에 무슨 노름을 할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우리는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악착같이 벌어야 돼요! 「예」 악착같이 벌어야 되는 동시에 악착같이 안 써야 된다 이겁니다. 안 쓰는 것도 버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웃음) 악착같이 안 쓰는 것이 버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 공장에 가게 되면 그저…. 선생님이 크다 하면 한정없이 큰 사람인데, 어디 쇠꼬챙이라도 쓸 것을 하나 버렸으면 들어가서 `이 자식아! 이거 누가 했어?' 하는 거예요. `누가 했어, 이 자식아?' 하는 것입니다. 가만 보면, 그것을 보게 되면 누가 쓴 것인지 대번 탄로나거든요. 그 근처에 떨어졌으면 들어가서 `이거 누가 했어?' 하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나오거든요. 어떤 물건을 깎고 있는데, 그것을 몇 개를 더 깎을 것을 내버렸으면 그것을 `누가 했느냐?'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딴 녀석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네가 했나, 누가 했나?' 하는 거예요. 그러면 대답을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뻔히 알면서 `네가 했니, 안 했니?' 하면 `안 했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때리면서 `네가 했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도 `안 했어요' 하면 돌아가면서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나오면 벌써 들이맞은 거예요. 앞으로는 절대 안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가자마자 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요전에 너희 세 사람에게 말할 때 못 들었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건 3배를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게 되면 아주…, 선생님이 그걸 알거든요, 벌써. 척 일하는 것을 보면 잘 하는지 어떤지 간단하게 척 알거든요. 내가 쓱 지나가다 보면 참 재미있어요.

우리 공장에서도 재미있는 것은 공장에서 지금까지 말없이 일한 사람들, 개머리판 만드는 데서, 사포로 먼지를 피우는 데서 일하며 충성하는 패들이 있거든요, 말없이. 몇 년 동안이나 그 자식을 두고 봤어요. 1년이 지났다. 2년이 지났다. 3년 째에도 그걸 또 하려고 그러거든요. 떼어 돌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 원작기, 기계를 만드는 데다 떼어다 놓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저런 사람은 이다음에 색시를 얻어 줘도 좋은 색시를 얻어 줘야 되겠구만' 하고 생각하고 좋은 색시를 얻어 줬어요. 그러고 나서 직원들을 모아 놓고 `내가 이녀석에게 왜 좋은 색시를 얻어 줬느냐' 하는 것을 설명했어요. 이러이러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그냥 이용하려고 해요. 공장의 한 부서장이 책임진 데에 전문기술자를 빼돌리면 지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공장에서는 안 빼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러지 말라 이거예요. 이 공장장이 그저 안 되겠어요.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발전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내가 많이 빼돌렸다 이겁니다. 이 사람에게 내가 좋은 색시를 얻어 준 것은 이러이러한 무엇이 되어 있기때문이라는 거예요. 안 보고 디니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그런 걸 다 기억해 가지고 잘해 주니까 그 공장이 참, 아주 올라갔어요.

이번 이 축복을 할 때도 말이예요, 핑계가 그렇지요. 밤에 가서 일해야 되겠으니 시간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모인 가운데서 이들을 나중에 해줘야 되겠느냐, 먼저 해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뻔하지요. 지금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해야 되는데 특별 수련생으로 여기 와서 눈이 번뜩번뜩해 가지고 앉아 있게 되어 있어요, 한시가 바쁜데? 그건 누구에게 물어 봐도 그 사람을 먼저 해줘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은 뭐냐 하면, 너희들보다 얘들이 더 고생했기 때문에 먼저 해줄 도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먼저 하려니 좋은 것을 다 골라 먹여야 될 것 아니예요. 이렇게 해줬더니 공장 사람들이 눈이 커져 가지고…. 그래서`이 자식들아! 너희들 축복대상자니 뭐니 해 가지고 여기 와 있는데 특별 수련 기간에 총 한 자루라도 덜 나오면 큰일날 것 아니냐' 라고 했어요. 덜 나올 게 뭐예요, 초과달성할까봐 겁나요. 그렇게 해주었더니 공장 사람들이 아주 기분 좋아해요. 앞으로 공장에 많이 올라갈 거라.

여러분 중에 124가정으로서 자기 신랑이 활동능력이 없고, 농촌에 들어가 가지고 농사밖에 해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인정했던 남편이 있으면 말이예요, 쏙닥쏙닥해서 공장으로 직행시켜요. 알겠어요? 「예」 몇 해 후에 농사짓는 것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께요. 알겠어요? 「예」 너, 왜 그렇게 좋아하나? 너, 신랑이 그러나? 신랑이 잘생겼던데 뭐.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