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가 일시에 느낄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을 탕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가 일시에 느낄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을 탕감해야

그러면 얼마만큼 하나돼야 되겠느냐?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사이가 좋은가, 나쁜가? 「좋습니다」 좋긴 뭐가 좋아?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의가 좋은 거 같아요? 마치 딸 같은 기분이 난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

해와는 사랑을 어떻게 했나를 생각해야 돼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아내를 못 가진 것이 한이요, 딸을 못 가진 것이 한입니다. 이 땅 위에 어머니로서 세워 주지 못한 것이 한이요, 그다음에 아내로서 갖지 못한 것이 한이요, 그다음에는 딸로서 갖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한이예요.

남자도 그렇다는 거예요. 아버지로서 세워 주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예요. 그렇잖아요? 인류의 참조상이 될 텐데…. 그다음에는 신랑으로 못 세운 것이, 남편으로 세우지 못한 것이 한이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할 수 있는 아들의 권한을 가진 존재로 세워 주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3대 한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어머니를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아내도 되고 딸도 될 수 있지만 어머니 같은 기분이 안 나거든요. 그렇지만 그 기분을 어떻게 느끼느냐? 그럴수록….

어머니는 그럴 거라. 아버지같고 남편 같고 오빠 같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으로서는 뭐가 되느냐? 어머니 같은 기분이 안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한 여성이면 여성을 대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보다 귀한 것을 느끼고, 어머니 품에 품기는 마음을 갖고 아내와 같이, 또 딸과 같이, 자기 사랑하는 딸과 같이 느끼는 심정이, 엇갈린 세 심정이 하나의 상대될 수 있는 여성 앞에 완전히 일치되어 가지고 여기서 통일됐다는 심정적 기준을, 일치점을 가져야만 하나님이 이러한 조건을 누리지 못하였던 것을 완전히 복귀했다는 기준을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한을 푼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대해 가지고 아들 같고 아버지 같고 남편 같고 오빠 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세상에 있어서의 남성은 전부 다 여자를 대할 때 어머니 같고 아내 같고 딸 같게 생각해야 됩니다. 전부 대표하는 거예요. 요것을 심정적으로 통일시켜 가지고 그 아내의 가슴에, 남편의 가슴에 품어져 가지고 그 둘이 하나로 통일되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 앞에 있어서 부모의 자리에 섰고 부부의 자리에 섰고 남매의 자리에 섰다는 기준을 결정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마음을, 그런 기준을 세워 놓고야 복귀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심정적 자리에 동반할 수 있는, 아버지 품에 품길 수 있는 아들딸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예」 그래 여러분들이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 여자들, 남편이 아버지 같은가요? 아버지 같아요? 남편을 대하려면 아버지 같고 남편 같고, 그다음에 오빠 같이 대해야 됩니다. 또 남자들은 아내들이 어머니 같은가요? 아내들이 어머니 같아요? 어머니 같이 위하고 높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아내니까 뭐 남편이 어떻고 하고 큰소리 못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분신이예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거 얼마나 행복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그 이상 행복한 것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도 사랑하는 누나도 동생도 한꺼번에 대할 수 있는 그 자리, 내가 홀로 한꺼번에 섬길 수 있는 자리가 남편의 자리라는 걸 생각할 때 얼마나 기막힌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이 일체화될 수 있는 기준을 갖지 않고는 어렵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 어머니에게 어떻게 대하는 가 하면 내가 부를 때는 일부러 엄마라고 부르는 거예요. 지금 내가 어머니를 부르는 대표적인 용어가 뭐냐? 엄마예요. 엄마 어디 갔나? 거 애들이 어머니 대하는 걸 내가 배우는 거예요. 배우는 거예요. 그걸 배우라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러한 가정이 불행한 가정이예요, 행복한 가정이예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행복하겠나 불행하겠나 생각해 보라우. 「행복합니다」 저기 나이 많은 처녀!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배워야 될 거라. 또, 여편네들은 아버지처럼,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효진이가 말이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갔을 때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라는 노래를 불렀다는 거예요. 어머님보고 그걸 배우라는 거예요. 어머님보고 전부 다 배우라는 거예요. 엄마면 엄마, 아빠면 아빠가 좋아하는 걸 볼 때, 엄마가 애기보다도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되면 다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애기보다도 엄마를 더 좋아하게 된다면 절대 그 어머니 아버지를…. 우리 가정은 이렇게 되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요 기성가정이 이렇게 사나? 여기, 그렇게 살아? 「예」 그렇게 살기는 뭣이 그렇게 살아, 이 녀석아! (웃음)

그런 걸 배워라 이거예요. 요 참사랑을 일시에 남자 여자가 느낄 수 있는 기준을 완전히 탕감하지 않고는 아버지의 해원성사를 한 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원리가 가르쳐 주는 진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도 그 길을 중심삼고 손잡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한 기준에 어머니가 틀렸으면…. 그런 기준에서는 그건 꼼짝달싹 못 한다는 거예요. 그 기준을 세워야 돼요.

자, 그러면 충분히 알았지요? 「예」 그래 지금까지, 저 누군가? 신랑 이름이 뭐야? 뭐야, 이름이? 신랑이 누구냐 말이예요. 그래 그렇게 사나, 이 녀석? 그렇게 사나, 안 사나? 「그렇게 삽니다」 왜 눈을 찡그려 가지고 대답을 하나? `그렇게 삽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야지. (흉내 내시며 말씀하심)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행복한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살면 여러분들 가정이 참 좋을 거라. 마, 이런 얘기를 하면…. 여러분들이 가정으로서 살아 나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통해 하늘의 칭찬을 받고, 하늘의 귀함을 받고, 하늘이 사랑을 안 할 수 없는 여러분 가정을 이루어서 천세 만세에 거룩한 선조들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미에서 부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